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중앙동 한파취약 저소득 5가구에 연탄 270장씩 총 1,350장을 지원하고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 지원과 전달 봉사는 추운 날씨에도 여흥로타리클럽 회원 20명 이상 참여하여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이후 마스크 후원, 김장 나눔 등을 통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여흥로타리클럽 진정래 회장은 “이번 연탄 지원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리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흥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앙동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