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양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은철)에서 2021년 주민자치 특화사업인 ‘우리 마을 알리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리 마을 알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마을 곳곳을 소개한 안내판을 제작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이 담긴 안내서를 전입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안내판과 생활안내서를 본 주민은 “전입신고 후 필요한 정보들과 이사 온 마을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고 전했다.
이은철 위원장은 “우리 동으로 전입한 주민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안내판과 안내서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고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두영 양주2동장은 “안내판과 생활안내서가 전입 주민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