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진미옥(대표 최홍식)에서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에 설렁탕 식사를 제공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진미옥은 중앙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몇 년 째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눔을 실천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동두천시민들이 식사를 위해 자주 찾는 유명한 명소이다.
지난 12월 9일에도 진미옥 최홍식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한 설렁탕을 결식의 우려가 있거나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20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매월 정해진 날짜에 맞춰 정성이 가득한 식사를 직접 준비하여 후원해주신 덕분에 생활고에 놓인 주민들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