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김용춘 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장은 지난 2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2021 양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기념하여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양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도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정상적인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고 축소하여 표창 수여만 하였다.
올해 유공자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김민규 새마을지도자남면협의회장과 정해숙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감사가 수상했다.
경기도지사 표창은 이종락(새마을지도자광적면협의회장) 등 3명이 양주시장 표창은 신상무(새마을운동양주시지회 이사) 등 13명이
국회의원 표창은 이수진(도란도란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등 9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완경(새마을지도자양주1동협의회 총무) 등 9명이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은 홍윤자 회천1동새마을부녀회장이 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이후인(새마을지도자은현면협의회장) 등 3명이 지회장 표창은 심선영(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총무 등 9명이 받았다.
그리고 올해 단체표창은 협의회 평가에서는 장흥면과 회천4동이 부녀회 평가에서는 남면과 회천4동이 작은도서관 평가에서는 백호병영새마을작은도서관과 해달별새마을작은도서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수치와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
김용춘 회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새마을지도자들은 결코 좌절하지 않고 연초에 계획된 사업보다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새마을이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