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PC방 10개소에 대해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발표된 방역강화 방안에 따라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사적모임 4명 제한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시설 소독 및 환기 등을 중점 점검했다.
동두천시는 초․중․고등학교 겨울방학 시행으로 학생들의 PC방 이용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