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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도시공사, 2022년 임인년 새해 헌혈로 업무 시작”

작년 341명의 임직원 헌혈, 올해도 헌혈 봉사 시무식 전통 이어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임인년(壬寅年) 공사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새해 다짐으로 혈액 부족 해결 및 생명나눔을 위한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는 이번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을 통해 불안감으로 급격히 감소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 생명나눔 실천운동에 동참하고자 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61명의 공사 직원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재호 사장은 “공사 전환 후 맞이하는 첫 새해에 과거 공단의 아름다운 전통이었던‘헌혈 봉사 시무식’을 계승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전통을 유지하며, 생명나눔을 위한 헌혈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선순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작년 5회에 걸친 '사랑의 헌혈 및 캠페인'기간 동안, 341명의 임직원 및 시민의 참여로 동부혈액원 권역 170개 기관 중 세 번째로 높은 참여도를 보이며, 헌혈 문화 확산과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