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장터치킨 지행점(대표 최수연)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후라이드 치킨 10마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행동에 위치한 착한식당 장터치킨 지행점은 지난 2018년부터 한부모 가정, 저소득 아동이 있는 가정을 위해 매달 꾸준하게 후라이드 치킨 10마리를 기탁해 왔으며 기탁받은 치킨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생연2동 적십자분회에서 대상자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장터치킨 지행점 최수연 대표는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장지봉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참여해주시는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에 감사드리며, 소요동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아동이 없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