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관내 도로 및 도로시설물의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도로순찰 및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정비를 실시하여 사전에 위험요소 제거 및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구는 파손된 시설 발견 시 현장에서 즉시 응급조치하고 필요할 경우 동절기 이후 항구복구를 실시하여 재발방지 및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지속적인 도로순찰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