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의 일본 LED 속눈썹연장 기술 세미나가 지난 25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연회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국제 학술교류 세미나에는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 권우영 이사장, 국제강사중앙회 김미열 회장 외 회장단, 동의과학대학교 홍세원 학과장, 국제속눈썹교육협회 외 현직 미용 기술 교육 기관의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국제 학술교류 세미나에는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 권우영 이사장, 국제강사중앙회 김미열 회장 외 회장단, 동의과학대학교 홍세원 학과장, 국제속눈썹교육협회 외 현직 미용 기술 교육 기관의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사진=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4322191127_671334.jpg)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는 일본 현지 미용 기술 MOU를 통해 LED 연장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고, 현장에서 1세대와 2세대 LED 속눈썹 연장 시술 시연과 임상 데이터 및 지식을 공유했다.
LED속눈썹 연장이란 LED 젤글루를 전용 램프로 경화하여 속눈썹 가모를 접착하는 미용기법으로, 기존 속눈썹 연장 글루에 포함되어 있던 접착제 알러지를 유발하는 시아노아크릴레이트 성분을 제외함으로써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의 이번 일본 LED 속눈썹 연장 세미나는 체계적인 교육과 기술전수를 위한 교육기관장. 관련 기술 보급을 위한 국제강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으로 좋은 호평을 받았다.
박예현 총괄기획이사는 금번 신기술 창업아이템으로 소개한 led속눈썹연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를 겪고있는 미용소상공인들에게 활기를 찾을 수 있는 좋은 아이템으로 전국적으로 교육을 확대 보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