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랜드이츠의 르 쇼콜라 프랑제리가 크리스마스 콘셉트 패키지로 '비쥬 드 봉봉'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르 쇼콜라 프랑제리는 디저트를 먹어야 식사를 종료하는 프랑스 식문화 콘셉트의 수제 초콜릿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인 '비쥬 드 봉봉'은 100년 전통 프랑스 고급 초콜릿 발로나를 원료로 호텔리어 출신 쇼콜라티에 팀이 만든 수제 초콜릿이다.
이번에 선보인 '비쥬 드 봉봉'은 6가지 보석 루비, 사파이어, 페리도트, 오팔, 진주, 토파즈의 컬러가 준비됐다. 각 보석이 연상되는 라즈베리, 블루베리, 시트러스(라임), 헤이즐넛, 솔티드 카라멜, 아쌈 밀크티로 표현됐다.
'비쥬 드 봉봉'을 맛본 A씨는 "각 색상별로 과일과 디저트가 생각나게 준비돼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게 된 점이 장점이다"라며 "1구씩 정성스럽게 포장 돼 한번에 다 먹지 않아도 돼고 보관하기 좋다"고 평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가족,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때 함께하기 좋은 제품을 준비했다"라며 "비쥬 드 봉봉과 함께 2023년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