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태영건설[009410]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목표로 임직원과 전국 현장소장이 참여한 결의식을 열며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결의식 개최
태영건설은 지난 14일 여의도 사옥에서 경영진과 임직원, 전국 현장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반기 중대재해 제로(ZERO)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각 현장소장은 인간존중의 자율안전보건 경영체계와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서를 제출하며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안전최우선 경영 선언, 실질적 강화로 이어져
태영건설[009410]은 지난해 4월 ‘안전최우선(Safeyu First)’ 선포 이후 본사와 현장의 모든 조직 구성원이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지원하며, 평가체계를 통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TY안전아카데미로 안전보건문화 확산
특히, ‘TY안전아카데미’를 통해 전 직원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며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태영건설은 이를 통해 조직 내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안전은 경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전사적 차원의 안전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결의식과 안전경영 강화 활동을 통해 태영건설은 단순한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넘어, 안전이 곧 경영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