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시티버스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매표소 방문객 전원에게 고급 세뱃돈 봉투를 증정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취를 선사한다.
설날 특별 이벤트로 고객 감사 전해
노랑풍선시티버스는 1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A3 입구 앞 매표소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통 한지 무늬가 새겨진 세뱃돈 봉투를 증정한다.
이번 세뱃돈 봉투는 노랑풍선시티버스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전통적인 한지 패턴과 세련된 감각을 더해 제작됐다. 회사 측은 “서울을 방문한 고객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취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 감사와 설날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를 밝혔다. 특히 이 이벤트는 한국의 설날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편리한 서울 관광 서비스로 인기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순환형 투어 버스로, 효율적인 노선 운영과 다양한 서비스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버스에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제공되는 음성 안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돕는다. 또한, 정류장 간 무제한 탑승과 하차가 가능해 관광객들은 자신만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야간 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남산, 한강, 광화문 등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DDP 매표소에서 시작하는 특별한 설날 여행
노랑풍선시티버스의 매표소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A3 입구 앞에 위치하며, 인근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3~7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 4, 5호선) 1번 출구와 동대문역(1, 4호선) 8번 출구에서 각각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과 지방에서 온 방문객들도 쉽게 찾아올 수 있다.
관계자는 “매표소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세뱃돈 봉투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명절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봉투 소진 시 이벤트 종료
이번 설날 이벤트는 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세뱃돈 봉투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봉투는 선착순으로 증정되므로, 관심 있는 고객들은 서둘러 매표소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김영준 대표는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서울의 매력을 경험하며 특별한 명절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