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윤중 기자 | 울산 동구 공립 작은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 ▲ 꽃바위작은도서관의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강연 ‘움직이는 꽃밭에서’및 Big-Book 구연 ▲ 화정작은도서관의 체험 ‘단어로 도서관 속 책 찾기 및 과월호 잡지나눔 ▲ 전하작은도서관의 도서관 독서퀴즈 및 비대면 온라인 ’엄마와 함께하는 책놀이‘▲ 남목작은도서관의 아이클레이 특강 및 도서관주제 도서 전시 등이다.
동구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일상에 지친 지역 주민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생활 속 문화시설인 도서관의 책 읽는 문화 정착과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