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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유홍준 교수 초청 ‘신학철 예술’ 특강 21일 개최

- ‘한국 근대사 시리즈와 농민미술’을 통해 본 신학철의 예술 세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립미술관은 ‘신학철-시대의 몽타주’ 전시와 연계해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 오는 21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신학철 예술의 두 세계: 한국 근대사 시리즈와 농민미술’로, 유홍준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중산층과 소시민들의 삶을 주제로 한 신학철 작가의 예술을 심도 깊게 탐구할 예정이다. 유 교수는 신학철의 작품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의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살펴보며, 작품 속에 담긴 시대적 통찰을 조명할 것이다.

 

유홍준 교수는 한국 미술사학자로, 제3대 문화재청장을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미학과 졸업 후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은 신학철 작가의 예술세계와 그가 담아낸 시대적 정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주시립미술관은 ‘신학철-시대의 몽타주’ 전시를 3월 30일까지 본관 1, 2전시실에서 진행하며, 1960년대 실험미술부터 1980년대 민중미술운동을 거쳐 현재에 이르는 신학철의 예술세계를 종합적으로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