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5일, 동신대학교에서 열린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나주시는 지난해 환경부의 공모에 선정되어 동신대학교를 운영 기관으로 확정하고, 3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해 탄소중립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나주시 제공
▲지난 5일,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시의회의장, 지역 도·시의원, 이주희 동신대 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동신대학교에서 열린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윤 시장은 "탄소중립은 필수"라며 동신대학교와의 협업이 나주를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나주시는 매년 1천여 대의 친환경 자동차와 400호의 태양광 주택 보급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왔다. 그는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이러한 노력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나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