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벽산블루밍 브랜드, 벽산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이효운, 회장 최두환)가 벽산건설그룹에 의해 인수되며, 최근 연일 수주를 이어가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지 품격을 더욱 높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벽산엔터프라이즈는 최근 서울시 중구 광희동1가에서 진행 중인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광희동1가 72-4 외 3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로 건축된다. 건물은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주거형 공간을 포함한 복합 건물로 개발될 예정이며,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벽산블루밍 브랜드는 2006년 8월 3일 벽산건설에서 출원되었으며, 2016년 10월 14일 벽산엔터프라이즈로 권리가 이전됐다.
최두환 회장은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간 벽산엔지니어링과는 별도의 법인이라고 밝히며, 벽산건설그룹에서 벽산엔터프라이즈와 벽산블루밍 브랜드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벽산엔터프라이즈는 고급화된 주거지 개발과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벽산블루밍은 그동안 스마트홈 시스템, 친환경 설계 등을 적극 반영하여 고급 아파트 단지를 개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품격 있는 주거지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벽산 블루밍은 아파트를 넘어 상업 시설, 문화 시설, 스마트 홈 시스템 등을 갖춘 고급 아파트 단지를 선보이며, 주거지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벽산엔터프라이즈는 지속적인 계약을 이어가며 사업을 확장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주거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
벽산엔터프라이즈의 이러한 행보는 고급화된 주거지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나타내며, 앞으로의 주거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