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국회도서관 대 강당에서 대한민국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국민통합의 가치를 확산하는 '제14회 도전페스티벌' 행사(상임대표 조영관, 총감독 이성용)에서 경기도 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이 모범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7월 8일(화), 오후 3시-6시까지 열린 '2025 대한민국도전페스티벌' 행사는 (사)도전 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의회 대한민국 청년협회와 세계 도전재단이 추최, 후원한 도전의 날 공식 행사로, 시상식, 국민통합 음악회로 전국 단위 시상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정신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해 매년 시상해 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도전한국’은 2025년 도전 페스티벌(김두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김대식 의원, 임청화 백석대 교수)가 공동 대회장을 맡았고, 행사를,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5선)및 사회부총리와 5선 의원이신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이 고문을 맡았다.
특히,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모범행정 대상을 수상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직접 소통강화 ▲공약 이행률 전국 상위권 달성 ▲우수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개발 가속화 등 하남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고, 이를 인정해 도전한국은 심사 위원들의 평가를 토대로, 모범행정 대상 수상자로 모셨고, 그의 비젼과 각오 그 동안의 행정 운영에 대해 들어 보았다.
또한 이번 모범행정 수상자 이현재 시장은 공공서비스 혁신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실현해 가는 점에서 시민들의 각계 각층으로 부터 이현재 경기도 하남시장은 모범적인 행정사례로 주목을 받게 돠었다. 사실 하남시는 개발되어 가는 수도권 신도시이다. 오늘 수상을 받은 이현재 시장의 포부 속에서 본다면, 앞으로 펼쳐질 신도시의 중심이라 할 것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도전한국 2025년 페스티벌’ 상은, 나 개인의 수상이 아니라 온 시민들의 결과에 대한 평가였다. 이것은 다만 우리 하남시민이 도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받으면서 결심한다. "이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통 행정을 계속 이어 가고, 경기도 하남을 수도권 동부의 핵심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며, 이번 ‘도전한국 2025년 페스티벌’ 모범대상에 대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말한다. 이제는 계속해, "제가 시민들에게 약속드린 비젼 공약들을 꼼꼼히 실천하고,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문화와 미래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자족도시 하남'을 완성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그의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도전한국 페스티벌 행사를 시작하면서, 김두관 대회장과 임청화 대회장(백석대 교수)은 도전한국과 함께 각계 각층의 부문을 다루며 하나된,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세워 가자며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