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가 2년 연속으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매직카’를 출동시켜 현장 관람객들에게 피자를 무료로 제공하며, 문화예술을 향한 어린이·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나섰다.
아시아 최대 어린이영화제에 ‘2년 연속 후원’… 문화 나눔 실천 앞장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7월 8일 개막해 44개국 172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파파존스는 이 뜻깊은 영화제에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올해 역시 이동식 피자트럭 ‘매직카’를 출동시켜 영화제를 찾은 유소년 관객들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갓 구운 피자 200판”… 무더위 속 관람객에 활력 더해
7월 10일과 11일 이틀간 현장에 배치된 ‘파파존스 매직카’는 자체 피자 제조 설비를 갖춘 특수차량으로, 총 200판의 따끈한 피자를 무료로 제공했다. 폭염 속에서도 영화를 관람하러 온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환대와 응원을 전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영화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가능성이 빛나는 무대”라며 “꿈을 향한 여정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파파존스는 영화제뿐 아니라 유소년 스포츠대회, 국제 유스포럼, 위기아동 후원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피자를 넘어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