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수시가 농업 신기술 도입과 확산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1월 5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식량작물, 소득작목, 과학영농, 돌산갓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모두 19개 사업이 포함되며, 총사업비는 10억 원 규모다.
식량작물 분야에서는 고품질 유기농 쌀 자율교환 증식 시범 등 3개 사업이 진행된다. 소득작목 분야는 여수 맞춤형 스마트팜 조성 시범을 비롯해 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과학영농 분야에서는 환경장해 저감 미생물 활용 생산기술 시범 등 2개 사업이 추진된다. 여수 대표 특산물인 돌산갓 분야는 재배단지 토양 개선을 위한 비료 지원 등 8개 사업이 포함됐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이다. 동 지역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읍·면 지역 농업인은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은 물론 팩스와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다만 돌산갓 연구 분야는 돌산읍 또는 화양면 산업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과 여수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변화가 빠른 농업 환경에 대응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농산물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