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국립목포대가 CES 2026 현장에서 AI 기반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넓히며, 연구·교육·사업화까지 한 번에 묶는 행보에 나섰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1월 6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6 행사장(베네시안 엑스포 홀A)에서 ㈜인지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반 연구·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하철 총장과 인지솔루션 서우종 대표를 비롯해 심천식 기획처장, 김성환 산학협력처장, 정민아 정보전산원장, 이영호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AI·데이터 기반 스마트 산업 기술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현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인재양성에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증 과제 발굴과 사업화 협력까지 범위를 넓혀, 연구 성과가 현장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해양·농수산 등 지역 주력산업에 AI를 접목하는 실증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한편 국립목포대 수상생명의학과 임한규·조정현 교수 연구팀은 산학협력 파트너인 빛가람정보㈜와 함께 CES 2026에 참가해 AI 스마트 양식 플랫폼 ‘아쿠아비스(AquaVis)’를 전시했다.
‘아쿠아비스’는 양식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시각화해 질병 예측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글로벌 전시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하철 총장은 “이번 협약과 CES 전시는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기반 산학협력을 통해 AI 혁신과 인재양성의 선순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