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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과 진실로 주민 곁에”…박상준, 목포 도의원 경선 출마 선언

- 20년 장사 경험에서 시작된 ‘생활 정치’…“말과 행동이 같은 정치 하겠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박상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경선 후보가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목포 제2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해당 선거구는 북항·산정·죽교·대성·목원·만호·유달·동명동을 포함한다.

 

출마 선언에서 ‘정직’과 ‘진실’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정치를 개인의 생계 수단이 아닌 주민을 위한 공적 책무로 바라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늘보다 내일 더 인간답게 살기 위해, 가식 없이 누군가의 행복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그 자체가 정치의 이유”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전과 없는 깨끗한 사람,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으로 소개했다.

 

고등학생 시절 포장마차를 시작으로 춘천 소양제, 강릉 단오제, 진해 군항제 등 전국 각지 축제 현장에서 상업 활동을 이어갔고, 목포 차 없는 거리에서는 20년 넘게 장사를 하며 지역 상권과 주민 삶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고 회상했다.

 

현재 한반도 폐차장과 태양광 발전소 등 사업체를 운영하며, 20년 이상 해외 출장을 통해 시장 흐름을 몸소 체감해왔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무리 국가의 자원이 풍부해도 정치가 바로 서지 않으면 국민은 고통받는다”며, 지역 정치의 무게와 책임을 거듭 언급했다.

 

관광 활성화에 대한 구상도 내놓았다. 목포만의 특화된 문화 콘텐츠를 육성해 관광이 곧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실제로 최근 열린 목포문화유산축제에서는 상인들과 인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상생’의 메시지를 전했고,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선 친절한 응대와 정직한 가격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순신 장군과 전태일 열사를 언급하며, 약자를 위한 정치의 중요성도 함께 이야기했다. “약자를 사랑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내가 준비하는 정치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직하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정직하게 봉사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주민의 이익과 목포의 변화를 위해 말과 행동이 같은 정치인이 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