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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광양제철소 엔지니어 ‘현장형 인재’ 육성 속도

- 신입 엔지니어 대상 맞춤형 직무교육 본격 운영
- 기계·전기·계측 등 현업 중심 실무역량 강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포스코인재창조원과 광양제철소가 신입 엔지니어 직원들의 직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에 나섰다.

 

포스코인재창조원과 광양제철소는 지난 3일부터 ‘26년 엔지니어 직무역량 향상 과정’을 본격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과정은 광양제철소 신입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저근속 직원들이 조기에 현장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요 목표다.

 

교육 과정은 ▲기계 ▲전기 ▲계측 ▲금속기초 ▲제철공정 개론 등 직무별 특성을 반영해 구성됐다. 현장 여건과 업무 흐름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철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과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무를 함께 익히며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올해 말까지 100명 이상의 엔지니어를 현업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기초 교육과정에서도 135명이 수료하며, 현장형 인재 양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엔지니어 사원은 “동료들과 함께 협업하며 전문적인 직무 역량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도 책임감 있는 포스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엔지니어 사원들의 직무역량을 조기에 끌어올려 현업 적응 속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인재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이와 함께 ▲직무별 역량 인증제도 ▲DX 기반 디지털 교육 ▲설비관리 전문가 과정 ▲사내·외 어학 교육 및 검정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