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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고향 나주서 유소년과 코트 위 동행

- 4주간 12회 수업 마무리…1대1 레슨·진로 이야기까지 이어져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나주시가 운영한 ‘안세영 유소년 배드민턴 교실’이 4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마무리됐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고 지역 체육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겨울방학 기간 연 2회 운영되고 있다.

 

나주시체육회가 주관한 동계 교실은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12회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30명이 참여했다.

 

수업은 기본기 중심 훈련과 실전 경기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스윙과 풋워크 등 기초 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히고 모의 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키웠다.

 

 

종강식에는 안세영이 참석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지도를 했다. 안세영은 개별 동작을 점검하며 기본 자세의 중요성과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강조했다.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는 선수 생활 과정과 훈련 방식, 슬럼프 극복 경험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안세영은 “꾸준함과 즐기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나주시체육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생활체육 확대와 유망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시도 유소년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와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