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2일 남구 울산기술직업전문학교에서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3D프린터 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6월 22일까지 3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3D프린팅 기술 교육으로 취업연계까지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새일센터는 현재 다음달 운영되는 '보건간호인력 재취업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생 모집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