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동구 새마을회는 4월 26일 오후 2시에 동구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회장단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신임 김국주 동구새마을회장은 임기 만료된 전임 이무덕 회장에 이어 제14대 동구새마을회장에 선출됐다. 김국주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이다.
동구 새마을회는 지난 단체별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선출한 뒤 코로나19로 취임식을 미뤄오다가 이날 내빈 초청 없이 회원들과 코로나19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조용하게 취임식을 개최했다.
동구 새마을회 김국주 회장은 “새마을가족과 함께 신규 회원을 확보하여 새마을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