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 특별 기획공연으로 5월 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가족 뮤지컬 '꼬마버스 타요 - 하하호호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꼬마버스 타요'는 아동과 어린이의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 이용 교육을 위해 버스와 교통수단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으로, 2010년 첫 시즌이 방영된 이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 올라 화려한 율동과 신나는 노래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게 된다.
만 24개월 이상 입장가능 공연으로 전석 1만원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띄어앉기를 시행하며, 244석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