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영)는 5월 3일 울산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유아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 동구청 가족정책과장,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어린이날 기념 선물세트 약 70상자는 각 가정별 택배서비스로 배송한다.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좀 더 나은 양육환경 조성 및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
김미영 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동구 드림스타트 유아들이 코로나19가 주는 두려움을 잠시만이라도 잊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