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지역본부 호남고속도로 ㈜한남 여산(양방향)휴게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와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어린이날 과 어버이날 의 의미를 되새기고, 코로나19 로 인해 지쳐있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 하고자 이벤트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여산휴게소는 어린이날 에는 막대풍선과, 어린이용 마스크 등의 선물증정과 어린이들이 좋와하는 캐릭터 인형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많은 어린이 동반객 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어버이날 에는 바쁜 일상중에도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며, 부모님 공경을 되새기고, 잠시나마 휴게소에서 소중한 추억을 제공해 드리고자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 증정 이벤트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전지명 여산 휴게소장은“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 화려한 행사는 아니지만 고객들에게 작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뜻 깊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내방고객들에게 지속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도입하여 고속도로 운전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제고 와 부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