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12일 오후 4시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한 모범청소년 4명과 청소년을 위해 솔선수범해 순찰을 실시하고 계도 활동을 벌인 청소년 보호 유공자 2명, 청소년 수련시설 등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전에 기여한 청소년 육성 유공자 6명이 표창을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유공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남구의 미래인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모범청소년
△ 울산남구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박초향
△ 문수청소년문화의집 최세빈
△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김태성
△ 청소년차오름센터 최영현
▲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지도자(8명)
△ 울산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이은영
△ 문수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임숙희
△ 울산남구여자 중장기청소년쉼터 지도자 이지혜
△ 청소년 차오름센터 지도자 이은정
△ 울산남구청소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지도자 김미리
△ 울산남구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도자 유송희
△ 사단법인 울산흥사단 지도자 윤미진
△ 선암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지도위원 인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