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남구는 사업비 6백만원을 투입하여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관내 어린이공원(헐수정공원 외 13개소) 모래포장 상반기 위생소독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이물질 제거 및 모래와 놀이기구 소독을 포함하여 굳은 모래를 펴고 지면을 평탄하게 만들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통상적으로 모래놀이터는 6개월 주기로 소독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어 하반기에 추가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작업 후에도 주민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통하여 해당 놀이터를 관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