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1일까지 제1회 온라인 정신건강 OX 퀴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시민의 올바른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형성과 정신건강과 관련된 잘못된 오해와 편견의 개선을 목적으로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3개의 문항의 온라인 OX 퀴즈로 진행된다.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광명시민 누구나 간편히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고득점자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센터 로고가 인쇄된 텀블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과는 4월 8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장)이 근로자 권리보호를 제도적으로 체계화하고자 발의한'대구광역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25일(금)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 조례안은 근로자 권리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구시장이 노동정책의 기본 방향 등을 담아 5년 단위의 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이를 기준으로 매년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짜임새 있는 정책 시행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각계에서 추천한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근로자권익보호위원회’를 설치하여 노동정책에 전문성을 더하도록 했다. 홍인표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에 관한 사회적 중요성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고,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역경제의 주체인 근로자들의 삶과 권리 또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라면서, “현행 조례는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하는 기본계획의 수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지 못하고 있고, 이를 심의할 수 있는 자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추구와 공익 실천울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 우선구매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회에서 각 부서 회계 업무 관계자들에게 작년과 올해 일반 구매와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 실적을 비교 설명하고 예산 항목별로 구매 가능한 사회적경제 물품 및 서비스 소개와 방법 등을 안내했다. 우선구매 제도란 정부 재정을 활용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친환경녹색성장, 사회경제적 배려대상 기업 등이 생산 또는 공급하는 물품, 공사, 용역 등을 공공조달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우선구매의 촉진과 판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온라인 쇼핑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하병문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이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환경에 대응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제정 발의한'대구광역시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8일(금)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25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하병문 의원은 제정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세계자동차 산업의 부가가치는 미래 자동차를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고, 전기자동차, 수소차 등의 성장성은 기존 내연기관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라면서, “자동차 부품산업, 기계산업의 비율이 높은 대구시가 급격하게 변하는 미래자동차산업에 적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의 육성에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례안은 미래자동차의 범주를 환경친화적 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ICT 커넥티드 자동차까지 폭넓게 규정하였고, 미래자동차 기술, 이와 관련된 기기, 장치, 소프트웨어, 기반시설, 서비스까지 미래자동차 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의 미래자동차로의 전환 지원을 비롯해 인력양성, 기술개발, 사업화, 마케팅 등 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에서 2022년도 생활밀착형 독서문화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책마을 및 독서동아리를 모집한다. 올해로 4년째인 독서문화공동체 지원 사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고 독서가 일상이 되는 지속 가능한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고자 시민이 주도하는 마을 단위 독서공동체 및 독서동아리를 발굴해 활동에 필요한 도서구입비, 프로그램 강사료 등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적으로 고립된 광명시민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독서문화 공동체 책마을 3개소 도서구입비와 행사운영비(개소당 250만 원 지원) ▲독서동아리 10개 팀 도서구입비(총 70만 원 지원) ▲독서동아리 5개 팀 강사비(총 50만 원 지원) 등 총 3개다. 모집기간은 4월 4일까지로 광명시도서관 통합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제출 전에 하안도서관 담당자와의 사전 상담이 꼭 필요하다. 서류심사 후 최종결과는 5월 중으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소재한 교촌치킨 매탄2호점(대표 정봉학)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치킨 6세트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정봉학 교촌치킨(매탄2호점) 대표는“작년부터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치킨을 후원해드리고 있는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치킨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코로나 확산으로 외부활동도 자제하면서 식사 챙기기가 어려웠는데 치킨을 후원해주셔서 끼니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었다.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행복하고 따뜻한 매탄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교촌치킨 매탄2호점(대표 정봉학)은 2021년 11월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치킨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17일 ‘2022년 동 방문 인사 및 시민과의 대화’ 4일째를 맞아 평생학습원 옆 광명극장에서 오전에는 하안1동, 오후에는 하안2동 주민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광명의 미래상을 제시하면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하안동 주민들은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개발과 광명하안2지구 공공주택 조성, 하안주공 1~4단지 재건축 등 하안 지역 관련 개발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질문을 이어 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하안2지구 공공주택 조성과 관련해 "광명시의 의견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달해 지자체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할 것을 약속받았다. 4월에 중앙도시계획 심의위의 심의를 거쳐 지구 지정이 되면 속도 있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며, ”지구단위 계획 수립 시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등 자족시설, 교통시설, 안전시설,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명품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하안단독필지, 광명시민체육관, 하안초등학교, 하안골목시장, 가림산 둘레길, 하안주공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함양군은 수동과수영농조합법인 회원을 사업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업인이 영농활동 중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편리하게 영농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장비와 농작업 보호구,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함양군은 수동과수영농조합법인 회원을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18일 수동과수영농조합법인 회의실에서 천안 나사렛대학교 손병창교수를 농작업 안전분야 전문가 컨설턴트로 위촉하여 사과재배 현장에서의 단계별 위험요소를 분석하여 농작업 안전보조 장비 및 필수 보호장비 선정 보급과 농작업 위험성 평가 및 개선 대책수립을 위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향후 농작업 안전교육을 3회 실시할 계획이며 농작업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과 재배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농업재해 예방 안전장비, 농작업 보호구 등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통하여 농작업 유해요인을 개선하고 이에 따른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동장 최현주)은 지난 18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2022년 1분기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광교2동장 주관의 동 자체교육으로 대체 실시되었으며 마스크 착용 및 가림막 설치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복무규정 및 본인이 소속된 기관에서 본인의 역할을 명확히 주지하도록 강조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의 특성상 민원인 응대가 중요하므로 친절한 마인드를 가지도록 당부했으며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요청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근무 중 애로사항를 청취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며 코로나19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사회복무요원들이 공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는 18일 강화읍 공설운동장에서 ‘2022년 강화군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철순 협의회장, 배준영 국회의원, 및 읍·면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협의회는 나들길을 걸으며 환경정화를 하는 것으로 체육행사를 대신했다. 고철순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이번 한마음대회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