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외식기업 원앤원(주)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겨울 시즌 한정 메뉴인 ‘어리굴젓보쌈’이 출시 초기부터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겨울 외식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어리굴젓보쌈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9,000개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가파른 성장세로, 겨울철 별미를 찾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어리굴젓보쌈’은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남해산 굴을 엄선해 브랜드 특제 비법 양념으로 버무린 어리굴젓을 담백한 수육과 함께 즐기는 메뉴다. 매콤 짭조름한 어리굴젓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수육의 조화가 일품이라는 평가다. 특히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생굴 대신 ‘어리굴젓’ 형태를 택해 프랜차이즈의 고질적 숙제인 품질 유지 문제를 해결했다. 생굴 특유의 신선도 편차와 보관의 어려움을 최소화함으로써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일관된 맛과 품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어리굴젓보쌈의 인기는 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해 온 검증된 상품성에 올해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진 결과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어리굴젓과 수육이 포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인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제형 다변화에 성공하며 시장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옴리클로의 오토인젝터(AI, 자동주사제) 제형 2종(75mg, 150mg)에 대한 허가를 추가로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셀트리온은 기존 프리필드시린지(PFS) 제형에 이어 자가 투여가 용이한 AI 제형까지 확보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을 완성했다. 이번 허가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점은 제형의 차별화다. 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AI 제형 옵션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대비 확장된 제형 구성을 갖추게 됨에 따라, 병원을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환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I 제형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약물을 투여할 수 있어 자가 주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적고 환자 선호도가 높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자가 주사를 선호하는 환자층의 만족도를 높여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 국내에서 ‘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의 독자 기술인 ‘오토핀(APL™, Auto Pin Location)’ 서비스가 누적 사용 수 500만 건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골프 IT 시장의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24일 보이스캐디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오토핀 서비스의 누적 이용 횟수는 500만 회를 넘어섰다. 이는 국내 골프 인구 약 550만 명의 규모에 육박하는 수치로, 보이스캐디의 기술력이 실제 필드 현장에서 골퍼들의 필수적인 보조 수단으로 확산되었음을 입증하는 지표다. 오토핀 서비스의 핵심은 그린 위 깃대에 부착된 빨간색 큐브 형태의 통신 디바이스다. 과거 GPS 거리측정기가 그린 중앙만을 기준으로 거리를 안내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보이스캐디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특허를 받은 이 기술은 매일 수시로 변하는 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수집·전송한다. 이를 통해 골퍼는 별도의 조작 없이도 현재 핀까지의 정확한 거리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현재 이 서비스는 국내 골프장의 약 80%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오토핀의 확산은 골퍼들의 장비 구매 패턴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오토핀 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의 국내 출시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임상적 성과와 변천사를 집약한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2005년 국내 최초의 오리지널 피타바스타틴 제제로 출시된 이후 리바로가 쌓아온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강하 효과와 신규 당뇨병 발생에 대한 안전성을 연대기별로 정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약 87%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어, 치료제 선택 시 LDL-C 조절 능력뿐만 아니라 혈당에 미치는 안전성이 필수적인 고려 요소로 꼽힌다. 리바로는 이러한 치료 환경에서 독보적인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왔다. 한국인 1,46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리얼월드 연구(RWE)에서 신규 당뇨병 위험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32개국 의약품설명서(SmPC)에 ‘당뇨병 위험 증가 징후 없음’이 공식 등록되어 있다. 최근 처방 비중이 높아진 복합제 ‘리바로젯(성분명 피타바스타틴·에제티미브)’ 역시 강력한 임상 데이터를 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섬유패션디자인학과가 디지털 기술과 지속 가능한 패션을 결합한 미래형 인재 양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세대는 지난 23일 발표된 ‘제3회 내일을 위한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공모전’에서 대상(1위)을 비롯해 동상, 우수상 등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한국엡손과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친환경 패션 산업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K-패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 가능한 패션’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의상과 소품 부문에서 총 55개 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세대학교는 고도영·권구진·배서윤 학생 팀이 출품한 ‘Rainy Day’s Stingray’가 최고상인 대상을 거머쥐며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이어 염정원·지예림·이소빈 학생의 ‘Toxic Loop’가 동상을, 이진복·박준만 학생의 ‘Digital Symbiont’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참가 팀 다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한세대만의 독창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자리 잡고 있다. 이규진 섬유패션디자인학과장은 수업과 연계된 비교과 프로그램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대표 직판 여행사 노랑풍선의 고재경 회장이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최고 권위의 포상을 수훈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23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고재경 회장이 관광 진흥 유공 정부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고 회장이 국내 여행 시장의 기반을 확충하고,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끈 공로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한 결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관광의 날 기념식은 1974년부터 관광산업 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포상해온 권위 있는 행사다. 고 회장은 오랜 기간 대한민국 여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투명한 가격 구조를 확립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대폭 확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2001년 ‘출발드림투어’로 시작해 2003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노랑풍선은, 유통 단계를 줄인 ‘직판(Direct Sales) 기반 운영 체계’를 정착시키며 업계의 체질 개선을 주도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상품 기획과 브랜드 차별화에 성공하며 국내 아웃바운드 패키지 시장의 확실한 강자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 점유율 3위이자 국내 1위 기업인 (주)DN솔루션즈(대표이사 김원종)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DN솔루션즈는 연말을 맞아 경남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2011년부터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DN솔루션즈의 대표적인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기부된 김장 김치는 경남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된다. 각 가구당 15kg씩 배정되어 실질적인 식생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또한,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보호하는 지역아동센터 10곳에도 총 150kg의 김치를 지원하며 나눔의 범위를 넓혔다. DN솔루션즈는 이른바 '기계를 만드는 기계'인 머신 툴(Machine Tool, 마더 머신)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정밀한 기술력만큼이나 세심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단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10년 넘게 꾸준히 지역 밀착형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DN솔루션즈 관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hy(대표이사 변경구)가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775만 원을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굿피플 본사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굿피플 조병돈 경영지원본부장과 hy 임승우 FM마케팅팀 담당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부터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의 결과물이다. 소비자가 hy의 대표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적립되는 ‘퍼네이션(Fun+Donation)’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1차 기부(2,275만 원)에 이어 이번 2차 적립 기간 동안 hy는 자사 기술력을 집약한 ‘윌’ 브랜드 4종 1억 병, 무당(無糖) 발효유 ‘야쿠르트 XO’ 1,200만 병을 판매하며 총 2,775만 원의 복지 기금을 마련했다. 이로써 캠페인을 통한 hy의 굿피플 누적 기탁 금액은 총 5,050만 원에 이르게 됐다. 기부금은 제품별 특성에 맞춰 지원 대상을 차별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윌’ 판매 수익금은 국내 소아 위장희귀질환 및 소아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위생 브랜드 ‘에스돔(S’Dome)’이 12월 15일, 일상 공간 전반에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 ‘하이진케어(Hygiene Car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진케어는 에스돔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메인 스탠다드 제품으로, 캠핑 환경에서 먼저 선보여 소비자 반응을 검증받은 ‘익스트림케어’의 기술적 성과를 기반으로 완성된 정식 라인업이다. 에스돔은 앞서 곰팡이·습기·냄새 문제가 극심한 캠핑 환경을 중심으로 익스트림케어를 선출시하며, 까다로운 사용 조건 속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이후 “이 기술을 일상 공간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지며, 보다 범용적인 사용성을 강화한 하이진케어가 메인 제품으로 기획됐다. 하이진케어는 곰팡이 5종 억제와 유해세균 7종에 대해 99.99% 제거 효과를 확인했으며, 에스돔의 핵심 경쟁력인 ‘물리적 항균 코팅 기술’을 적용해 단기 제거에 그치지 않고 곰팡이 재발을 억제하는 지속 케어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욕실, 베란다, 창고, 가구 뒤편, 반려동물 공간 등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 소재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AI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오픈렛저(OpenLedger) 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 : KRX: 251270)의 투자를 유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AI와 데이터 투명성 기술을 게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십 및 공동 연구를 통해 AI와 블록체인의 실질적 결합 모델을 만들어가며, 산업 전반의 신뢰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연 매출 20억 달러 이상, 시가총액 6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 이번 협력은 마브렉스가 오픈렛저의 AI 분야 성장 잠재력과 기술 확장성을 높게 평가한 결과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검증 가능한 AI(Verifiable AI) 시스템과 탈중앙화 게임 생태계 등 인프라 구축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오픈렛저의 검증형 AI 인프라를 활용하면 넷마블과 같은 게임 기업은 플레이어의 실제 행동 데이터가 게임 환경의 진화에 직접 반영되는 ‘적응형(Adaptive) 게임 월드’ 구축이 가능해진다. 이는 숨겨진 알고리즘이 아닌, 이용자 참여에 따라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