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도내 16개 축제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최우수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 논산딸기축제 등 3개 축제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오르며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1시군 1품 축제’ 평가는 전문가 현장평가와 서면·발표 평가를 종합해 진행됐으며, 콘텐츠 차별성, 탄소중립 실천, 글로벌 축제 경쟁력, 충남 방문의 해 연계 전략 등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춤’을 핵심 콘텐츠로 전통춤과 현대무용, 스트릿댄스, K-Dance를 아우르는 장르 통합형 축제 구조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제춤대회와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십 등을 운영하며 국제 교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불꽃놀이 없는 축제 운영, 일회용품 사용 저감 등 친환경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람객을 고려한 다국어 안내 시스템과 글로벌 홍보 전략을 추진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국제 교류 프로그램 고도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디지털 이미지가 넘쳐나는 시대 속에서, ‘의미 있게 남기는 한 장의 사진’에 대한 2030세대의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다. 무한 저장과 빠른 소비를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폰 사진과 달리, 즉석필름 사진은 단 한 장의 결과물과 그 순간의 감정을 온전히 담아낸다는 점에서 새로운 감성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한국후지필름은 인스탁스 브랜드 최초로 셀카 전용 기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즉석필름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를 선보이며 2030 세대를 정조준했다. 최근 한국후지필름이 진행한 소비자 심층 조사에서도 즉석필름카메라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30대의 구매 의향과 관심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에게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감정을 표현하고 관계를 이어가는 소통의 도구다. 조사에 따르면 2030세대는 누군가를 찍어주는 행위를 호감과 배려의 표현으로 인식하며, 사진을 통해 관계를 맺고 순간을 공유하는 데 가치를 두는 경향이 강하다. 즉석필름 특유의 감성 화질과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경험으로 작용하며, ‘찍는 순간부터 남기는 과정까지’ 모두가 콘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전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을 국내를 대표하는 해양생태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주요 추진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전상욱 충남도 해양수산국장은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핵심 추진과제로 △민관협력 강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 △1,200억 원 규모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제시했다. 전 국장은 “가로림만은 지난 2일 해양수산부의 제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발표 이후, 5일 천안에서 열린 대통령 타운홀 미팅에서도 충남의 주요 전략으로 언급될 만큼 정부 차원의 관심이 높다”며 “충청권을 넘어 전국민이 즐겨 찾는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도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식 다주체 협의체를 구성하고, 비영리 국제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내년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점박이물범 모니터링, 폐염전 활용 보전사업, 해양생태 교육 프로그램 등 공동사업을 추진해 국제적 수준의 해양생태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세계자연유산 등재는 내년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를 목표로 추진된다. 가로림만을 포함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가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마련한 생활용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했다. 충남도는 22일 도청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 항공마일리지 활용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청과 충남소방본부, 소방서 등 총 26개 부서가 참여했으며, 공무 국외 출장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618만 7500원 상당의 42종 156개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기탁된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공적 항공마일리지뿐 아니라 일부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보유한 사적 항공마일리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공공성과 자발성이 결합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공무상 국외 출장 시 적립되지만, 보너스 항공권 좌석 제한 등의 이유로 사용되지 못한 채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사례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충남도는 이러한 미활용 자원의 소멸을 방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도 1288만 원 상당의 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도내 우수제품의 현지 인지도 제고와 바이어 발굴을 위한 ‘충남–일본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일본사무소를 중심으로 도내 기업과 일본 바이어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내년 4월 예정된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일본 내 식품·미용·생활소비재 분야에서 K-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일본 시장에서 충남 기업의 우수한 제품 품질과 기술 경쟁력을 알릴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충남도는 장기적 신뢰 구축을 중시하는 일본 바이어들의 특성을 고려해 수출 상담회에 앞서 도내 기업과 바이어 간 직접적인 접촉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행사 기간 동안 충남도는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9일에는 관계기관 네트워킹 행사를 시작으로, 20일 기업 방문, 21일 현지 시장 조사, 22일 바이어 접촉 및 설명회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 특히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도쿄 게이오 호텔에서 도 일본사무소 주관 사업 설명회를 열어 충남 우수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9일 모나밸리에서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이하 비상특위) 제2회 정례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 건의사항과 내년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비상특위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기업 지원, 도시개발과 건설경기 연계 과제 등 현장 체감형 의제를 발굴해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이날 회의에서 이재성 시 기획경제국장은 비상특위 출범 이후 제안된 과제 73건 가운데 60건(82.2%)이 시정에 반영돼 추진 중이며, 나머지 과제 역시 관계 부서 검토와 중앙정부 건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특히 비상특위는 이길성 위원(현 사단법인 50플러스 충남 이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길성 공동위원장은 “비상특위는 ‘따뜻한 경제’에 대한 희망”이라며 “2026년부터는 분야별 분과 운영과 현장 간담회를 통해 정책 제안을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지역화폐인 아산페이 운영과 관련해 현장 체감과 제도 현실을 함께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위원들은 사용처 제한으로 인해 소진 속도가 더뎌질 수 있다는 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 장애인체육 정책의 물꼬를 튼 인물이 있다. 바로 고창군의회 이경신 의원이다. 이 의원은 장애인체육이 지금처럼 제도와 조직을 갖추기 전부터 “차별 없는 체육 복지”를 강조하며 꾸준히 정책 변화를 이끌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경신 의원은 지난 1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제226회 고창군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체육회 설립 필요성을 처음으로 공식 제기했다. 당시 장애인 체육이 일반체육에 비해 제도적·재정적으로 소외돼 있음을 지적하며, 장애인도 동등하게 체육 복지를 누려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발언은 고창군 장애인체육 정책의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에도 이경신 의원은 군정질문과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체육회 설립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행정의 관심과 책임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끈질긴 문제 제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매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산란계 농장에서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매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 지침 이행 상황을 점검하며, 야생조류 예찰, 하천 출입 통제, 통제초소 운영, 인체감염 예방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철새도래지 방역, 축산 농가 및 차량 소독, 거점 소독시설 운영 실태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천안시는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차량 소독을 강화하고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와 인근 산란계 농장, 발생 지역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농장별 외국인 근로자 현황을 파악해 맞춤형 방역수칙을 지도·홍보하고 있다. 시는 상황 종료 시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24시간 비상 근무와 상황판단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초소를 운영해 축산 차량과 종사자 진입을 막고 낚시 활동이나 야생철새 접촉을 금지하고 있다. 목천읍·병천면·성환읍 경계에는 거점 소독시설을 가동하며, 용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2025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단위 지방의정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가 주관한 시상으로, 주민 체감도와 정책 실효성을 기준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평가한다. 오 의원은 ‘생활 속 불편을 제도로 바꾸는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활동에서는 ▲충남형 야간보육체계 개선 제안 ▲천안 산동천 범람 위험 해소 추진 ▲성성지구 유·초·중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실질적인 제도와 정책 변화를 이끌어냈다. 오인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에서 반복되던 불편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더 나은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오 의원은 주민 체감형 의정활동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충남도의회 내에서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선도적 역할을 재확인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건축인테리어학과가 글로벌 건축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실무 감각을 한층 끌어올렸다.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비교과 교육 과정으로, 학생들이 해외 선진 건축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고 글로벌 건축 트렌드와 공간 디자인에 대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은 일본 도쿄 일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대 건축과 도시 공간이 만들어내는 구조와 맥락을 직접 관찰하고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학생들은 고층 복합건축물, 수변 공간 개발 사례, 도시 재생 및 공공건축 등 도쿄의 대표적인 건축·도시 공간을 탐방하며, 전공 이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공간에 적용해 해석하는 학습을 진행했다. 특히 현장 스케치와 사진 기록, 팀별 토론을 병행하며 공간 구성과 디자인 요소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실천 중심의 전공 학습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재학생은 “도쿄의 고층 복합건축과 공공공간 설계 방식은 향후 설계 수업과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