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2026년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동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연다. 인공지능 확산 속에서 인간의 가치와 공동체 의미를 되짚는 인문 중심 독서 흐름을 지역에 뿌리내리겠다는 취지다. 올해 주제는 ‘AI 시대, 사람답게 선택하는 삶’으로 잡았다.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행사는 선정 도서 소개를 시작으로 작가 축전 영상, 선포 낭독, 도서 전달식, 전시 순으로 이어진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동구는 이후에도 독서 흐름을 이어간다. 작가와의 만남, 독서동아리 연계 프로그램, 시민 참여 토론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일상 속 독서 참여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10월에는 시민 독서토론마당도 마련한다. 선정 도서를 바탕으로 사회 현안과 시대 과제를 짚어보는 공론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선포식을 계기로 함께 읽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다양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금 준비에 들어갔다. 신청과 수령 과정 전반을 정비해 현장 혼선을 줄이고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광산구는 지난 14일부터 특별 전담팀을 꾸려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가구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원 규모는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50만 원, 일반 대상자는 15만 원이다. 접수 환경도 손봤다. 오는 27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를 마련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위기가구발굴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해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탠다. 초기 신청 집중에 대비해 요일제도 도입한다.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일을 나눠 접수 인원을 분산한다. 일정은 두 차례로 나뉜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일반 대상자와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이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교육청AI교육원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토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월 지정된 토요일에 진행되며, 회당 90분씩 총 26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주말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기술을 접할 수 있다. 과정은 △AI 탐험대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제어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 기초 개념과 생활 속 활용 사례를 함께 다루는 방식이다.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참가자들이 기술 구현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학생과 학부모,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광주AI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지역 내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역 대학과 협력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진학 지원에 나섰다. 대학 입학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전형 변화와 준비 방향을 설명하면서 학교 현장의 관심이 이어졌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광주교육대학교·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와 함께 ‘2026학년도 교육청-대학 연계 대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진학 담당 교사들이 빠르게 바뀌는 대입 제도에 대응하고 학생 진학지도를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해마다 교사를 대상으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운영해 왔으며, 대학과 협력해 입학 관계자가 직접 전형 변화와 준비 전략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현장에는 고3 진학부장과 담임교사, 대입 상담 인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광주교대와 전남대, 조선대 관계자들의 설명을 통해 최신 입시 흐름을 공유했다. 대학 측은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비롯해 2027학년도 전형 변화, 지원 전략, 2028학년도 개편 방향 등을 중심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지역 인재 선발 확대와 같은 관심 분야도 함께 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전담 조직을 꾸리고 준비에 들어갔다. 대상 인원이 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급 과정 전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19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과 물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주민 체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금 집행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된다. 광주·전남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면서 북구는 지난 14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했다. TF팀은 민생경제과를 중심으로 본청 9개 부서와 27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한다. 총괄운영팀과 지급지원팀, 이의신청처리팀, 찾아가는서비스팀으로 역할을 나눠 신청 접수부터 지급, 민원 대응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신청 개시를 앞두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별도 접수 창구가 마련된다.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인력과 장비도 추가 배치하고, 전담 콜센터를 통해 대상 여부 확인과 이의신청, 문의 대응을 병행한다.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도입된다.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도심 곳곳을 무대로 한 생활밀착형 문화공연 ‘도시 락(樂)’을 본격 추진하며 열린 문화 플랫폼 조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시 락’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연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문화 향유 방식을 넘어, 공원과 광장, 전망대 등 생활 공간으로 공연 무대를 확장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시 락’은 단순한 공연 프로그램을 넘어 문화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교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공연장을 찾지 않더라도 일상 공간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구는 도심 전역을 활용해 계절별 테마 공연과 상시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일 저녁과 주말 시간대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공연을 선보이며, 버스킹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보는 공연’에서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문화 형태를 확장해 나간다. 특히 서창감성조망대와 나눔누리숲 등 다양한 공간을 공연 무대로 활용해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시민과 재난안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광산구는 17일 안전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학교, 복지시설 등 교육 수요가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안전교실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80회에 걸쳐 진행된다. 실제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구성하고,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해 교육 효과를 높인다. 교육은 화재 예방과 교통안전, 응급처치, 감염 예방, 보이스피싱 대응 등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각 연령대에 맞춘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광산구 누리집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자우편이나 네이버 폼으로도 접수 가능하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이후에는 일정 협의를 거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광산구 임곡동 광일고등학교에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제1차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광일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형 농촌지역의 교육·문화 여건을 개선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시교육청과 교육부, 광산구가 함께 총 60억 원을 투입한다. 2028년까지 연면적 1,476㎡ 규모의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하며,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꾸민다. 시설에는 공유카페, 메이커스페이스, e-스포츠실, VR체험실, 피트니스 공간, 평생교육실, 소공연장 등 다양한 기능이 들어선다. 학생에게는 체험 중심의 학습 환경을, 주민에게는 문화·여가·건강 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메이커스페이스와 VR체험실, e-스포츠실 등을 통해 교과 중심 수업에서 벗어난 창의융합 체험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도 공유카페와 피트니스 시설 등을 활용해 소통과 여가 활동을 이어갈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가 이동이 불편한 고령층과 교통약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천원택시’ 이용 기준을 완화하고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남구는 이날 이용 대상 기준을 조정해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손봤다. 천원택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기관 방문이 잦은 주민들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복지 서비스다. 시행 약 3개월 만에 이용권 신청자가 455명에 이르는 등 호응이 이어지면서 이용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기준을 조정했다. 기존에는 장기요양 1~4등급을 받으면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주민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장기요양 등급만 보유하면 이용할 수 있다. 소득 기준도 없애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증 치매로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주민과 치매검사 대상자까지 포함되면서 이용 범위도 넓어졌다. 이에 따라 남구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장기요양등급을 보유한 경우라면 누구나 천원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한층 보장되고 병원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구민과 함께하는 인문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올해의 책’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독서운동에 나선다. 동구는 오는 23일 오후 3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6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한 해 동안 이어질 구민 참여형 독서운동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사회 전반에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책 읽는 동구’는 ‘AI 시대, 사람답게 선택하는 삶’을 중심 주제로 설정했다.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관계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삶의 방향을 스스로 선택하는 힘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춘 인문 독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는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 독서동아리 연계 활동, 시민 참여형 독서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한 독서를 넘어 사유와 토론이 결합된 인문 공론장을 조성해 지역사회 소통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선포식에서는 ‘올해의 책’ 선정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