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지난 11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제13·14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이임하는 제13대 이상혁 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제14대 최경애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연합회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감사패 전달, 연합회기 이양식,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해권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천의 미래인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제13대 이상혁 회장님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 제14대 최경애 회장님이 이끌어갈 연합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는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육 교직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입법·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이 안심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드는 데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확대하며 올해 문화예술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아산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및 예산 집행 관련 안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45개 단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보조사업자 대상 보조금 시스템 기본교육과 함께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사업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앞서 시는 올해 문화예술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통해 마을축제 명소화 사업 등 24개 사업 분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61개 단체가 신청해 심사를 거쳐 4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2026년 아산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규모는 총 27억 원으로, 전년도 22억 원 대비 약 23% 확대됐다.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지역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가 추진하는 50만 자족도시 조성은 경제 성장뿐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예술의 동반 성장이 핵심”이라며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포용적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문화 수용성 확산에 나섰다. 충남도는 11일 도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다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 ‘다함께 빛나는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거점)가 주관했으며, 도민의 다문화 수용성 지수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차별 없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도청어린이집 재원생을 비롯해 도청 방문객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기관 홍보 구역 △상호 문화 이해 체험 구역 △수용성 지수 퀴즈 구역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상호 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가 참여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설명과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충남도는 이번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총 4차례 권역별 순회 캠페인을 추진해 다문화 포용 문화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동반자이자 미래 성장 동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셀프주유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운전자를 위해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주유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천안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26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 공모’에 ‘장애인 셀프주유소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주유지원 서비스 구축사업’이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셀프주유소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장애인 운전자들이 주유기 조작과 결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물리적 이동이 제한되거나 조작이 어려운 이용자의 경우 주유 과정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해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확보한 국비를 활용해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직원 호출 및 주유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애인 운전자가 주유소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직원에게 즉시 지원 요청이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와 민관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협회는 지역 내 셀프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협약 체결을 유도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인복 천안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오인철 부의장(천안7·더불어민주당)은 11일 충청남도의회 주도로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자치활성화 연구모임’ 발족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실태와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공동주택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운영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모임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동대표 등 다양한 현장 관계자들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연구와 정책 대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오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공동주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입주자대표회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하지만 현장에서는 자치 역량 부족과 운영의 불투명성, 정보 비대칭, 잦은 임원 교체 등 여러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연구모임이 이러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연구모임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회원 간 자유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한계를 공유하며 제도 및 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대한민국 핵심 전략 산업인 디스플레이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개발·연구 인프라 구축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충남도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를 통해 유치에 성공한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은 AI 기반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원천 기술을 선점하고, ‘기술 개발→공정·실증→양산화’로 이어지는 전주기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대형 국가 연구 프로젝트다. 특히 AI 기반 제조 혁신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집적하고 초격차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 패권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2033년까지 7년 동안 약 5,200억 원을 투입해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에 연구 기반 시설과 혁신 기술 개발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남도는 우선 기반 구축을 위해 2030년까지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8000㎡ 규모의 연구시설과 56종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와 이영지 총감독이 3월 11일 열린 202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에서 사회봉사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문화예술과 나눔을 결합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수상 소감을 통해 “큰 기쁨과 함께 책임감도 느낀다”며 “그동안 함께 활동해 온 모델들과 관계자들, 그리고 문화 활동을 응원해 준 시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낭경 대표는 앞으로 전국 교도소 투어를 통해 영치금 후원과 문화 공연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공연과 소통을 통해 교정시설 수용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문화와 나눔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조 대표는 고은자락의 팀워크 비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모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일부 모델들이 우울증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무대 활동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2026 동구아카데미’를 오는 13일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동구의 대표 교양 강좌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문·심리·예술·건강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다루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13일 오후 2시 동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tvN ‘이호선의 상담소’,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에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이호선 교수가 강단에 올라 ‘공감에서 해법으로, 마음을 잇는 심리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인간관계와 일상 속에서 마음을 돌보고 다스리는 방법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낼 계획이다. 이어 4월 10일에는 문요한 카운슬러가 ‘감정을 마주하면 길이 보인다’를 주제로 감정 이해와 회복에 대해 강연한다. 5월 8일에는 방송인 김병조가 ‘행복의 비결은 웃음소리에 있다’를 통해 웃음과 행복의 의미를 전한다. 6월 13일에는 소설가 정용준의 ‘나를 생각하는 생각’, 7월 10일에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방정부 혁신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자율지표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평가 등급은 전문가 평가단 심사와 국민 체감도 조사 등을 반영해 최종 결정됐다. 북구는 간부회의 현장을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열린 구정회의’를 운영하고, ‘타운홀미팅’과 ‘구정 시책 보고회’를 통해 주요 정책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소통 행정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협업 행정 분야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았다. 북구는 자치구 지역화폐 발행 논의를 주도해 100억 원 규모의 ‘부끄머니’를 발행했으며, 지역 금융기관 18곳과 협력해 ‘소상공인 3무(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특례보증’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광주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도입하고 ‘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디지털 환경에서 증가하는 사이버폭력에 대응하고 학생 주도의 예방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학생 사이버 방범단 ‘NET-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방범단은 각 학교에서 5명 내외의 학생으로 구성되며 △사이버폭력 예방 및 근절 활동 △사이버폭력 감지와 개선 활동 △피해 학생 후속 지원 △사이버도박 예방 활동 등을 추진한다. 참여 학생들은 ‘월간 미션’ 방식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사례를 공유하며 건전한 온라인 문화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또 사이버폭력 예방 웹 소식지 발간, 예방 주간 운영, 연합 캠페인, 온라인 순찰 활동 등을 진행한다. 광주시경찰청과 연계해 ‘학교로 찾아가는 사이버폭력 예방 골든벨 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총 30개교를 선정해 학생 동아리 운영도 지원한다. 동아리는 5~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이 직접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오는 16일부터 학생 사이버 방범단 동아리 시범 운영 학교를 공모하고, 운영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이달 말까지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을 전수 조사하고 체계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집중호우 시 피해를 키우고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4일 대통령이 제6차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를 지시한 데 따른 후속 대응이다. 전담팀은 김석웅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5개 부서와 21개 동이 참여해 꾸려졌다. 전담팀을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하천과 계곡 등에 대한 재조사와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하천을 비롯해 계곡과 구거(물이 흐르는 인공 수로) 내 불법 점용시설 전반이다. 무단 형질 변경, 불법 시설물 설치, 불법 경작, 산림·계곡 내 음식점 등 상행위 시설 등 각종 무단 점용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광산구는 우선 31일까지 지역 내 하천 32개소 129㎞, 사방시설 31개소, 구거 271㎞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집중호우 등 재난 위험 지역을 우선으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서구청 이음홀에서 ‘먹거리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공개모집을 통해 위생사와 식품기술사·기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먹거리 안전 지킴이 50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 오는 4월부터 ‘위생불량 NO, 주민건강 YES’를 슬로건으로 지역 음식점과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조리환경과 위생 상태 점검, 현장 위생교육, 맞춤형 위생관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골목식당 위생관리 컨설팅을 강화하고, 만화카페와 애견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무인식품판매업소와 편의점 등 식품안전 사각지대 점검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과 먹거리 안전 지킴이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활동 다짐 선서를 통해 역할 수행 의지를 다졌으며, 업종별 위생 컨설팅 방법과 주요 위반 사례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먹거리 안전은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먹거리 안전 지킴이 활동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으뜸효 남구TV 노래자랑 우리동네 슈퍼스타’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노래자랑은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남구지회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9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참가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노래교실에 참여 중인 만 60세 이상 주민이다. 개인 또는 팀(최대 10명)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경연은 예선과 월말 결선, 반기 본선, 연말 결선 등 단계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 무대는 오는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차례 열린다. 17개 동별로 대표 가수를 선발한 뒤 각 동 대표들이 월말 결선에서 실력을 겨루며, 월말 결선은 모두 5차례 마련된다. 반기 본선은 7월 15일과 11월 18일 두 차례 열린다. 월말 결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참가해 연말 결선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연말 결선은 12월 16일 개최되며, 총 16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올라 ‘병오년 가왕’ 자리를 두고 경연을 펼친다.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으뜸효 남구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퇴근 후에도 소아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마음이 한결 놓였어요.”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사는 워킹맘 안주선(36) 씨는 늦은 밤 아이의 열이 갑자기 오르던 날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간호사로 일하는 안 씨는 직업군인인 남편과 맞벌이를 하며 아이를 키우고 있다. 낮 시간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아 아이가 아플 때마다 밤이나 주말을 걱정해야 했다. 그러던 중 안 씨가 알게 된 곳이 바로 ‘달빛어린이병원’이다.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맞벌이 가정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밤이나 공휴일에 갑자기 아픈 아이들이 응급실까지 가지 않고도 지역 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경증 소아 환자가 응급실에 몰리는 현상을 줄이고 야간·휴일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아산시는 현재 두 곳의 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2021년 지정된 신도시이진병원과 2024년 지정된 아산충무병원이다. 아산충무병원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진료하며, 신도시이진병원은 평일 오후 11시, 토요일 오후 10시, 일·공휴일 오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誌’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 통산 25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외국환 분야에서 하나은행의 ▲외환 거래규모 ▲시장 점유율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혁신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이에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축적해온 하나은행의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손님에게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 세계 27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금융 편의성 제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를 고도화해 신규 리워드 서비스 ‘MileEZ’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떡볶이 브랜드 동대문엽기떡볶이가 2025년 우수가맹점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우수 가맹점을 격려하고 브랜드와의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한 해 동안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온 가맹점을 대상으로 우수가맹점을 선정했다. 치열한 운영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매장을 책임감 있게 운영해 온 가맹점주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하고, 가맹점 운영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시상은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기준과 내부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선정된 가맹점에는 감사의 의미로 특별 혜택이 제공됐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책임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울 지하철 역사에 클래식 음악이 흐르면서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하철 1~8호선 276개 역사 대합실과 출구 인근에서 ‘음악이 흐르는 역’ 운 영을 시작한 이후 시민 호응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역사 대합실과 출구 인근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시간대에 맞는 클래식 음악이 송출된다. 이번 조치는 반복되는 계도·질서유지 안내방송으로 인한 이용객 피로도를 줄이고 보다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실제로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시민 42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조사에서 응답자의 80.3%가 안내방송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개선 방식으로는 ‘음악 송출’이 4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기존 안내방송에 대해서는 “방송이 반복돼 시끄럽다”, “소음처럼 느껴진다”는 불만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클래식 음악 송출 이후에는 ‘고객의 소리’ 등 민원 창구를 통해 관련 칭찬 민원이 30건 이상 접수됐다. 시민들은 “역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덜 지루해졌다”, “지하철이 작은 문화공간처럼 느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탈중앙화 AI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랙션 AI(Fraction AI)가 글로벌 크립토 벤처캐피털 드래곤플라이 캐피털(Dragonfly Capital)의 창립자 하시브 쿠레시(Haseeb Qureshi)와 함께 ‘AI 에이전트 중심의 크립토 경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라이브 대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 레이어2인 베이스(Base) 메인넷에서 가동 중인 프랙션 AI는 현재 32만 명의 누적 가입자와 110만 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확보하며 온체인 AI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이번 대담에서 하시브 쿠레시는 향후 웹 생태계 트래픽의 과반을 AI 에이전트가 차지할 것이라며, 크립토 프로토콜은 본질적으로 인간보다 AI 에이전트에게 더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모든 사람이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직접 읽고 검증할 것이라는 초기 개발자들의 이상적인 가정은 일반 대중이 아닌 AI 에이전트에게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모델인 클로드(Claude)가 일반 웹 사용자보다 오히려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에 훨씬 더 가깝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비유를 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쿠레시는 AI 에이전트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2일(목)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을 찾아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진 예비후보는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 노동조합 신현찬 지회장과 만나 노동권 보장과 정주 여건 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노동조합 측은 화성시에 노동국을 신설해 노동권 보장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정년퇴임과 신규 채용에 대비해 노동자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출퇴근 차량이 많은 산업단지 특성을 고려해 주거 환경과 대중교통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기아 오토랜드 화성은 화성 산업을 떠받치는 핵심 현장”이라며 “이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하고 화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화성의 미래도 더욱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대접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그 약속이 화성에서는 노동이 존중받는 행정으로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제기된 노동국 신설 요구와 노동자 정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강서 생활민원기동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민원기동대는 고령자·장애인 등 주거 약자가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불편 사항을 직접 가정을 방문해 해결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전구·형광등·콘센트 교체 등 ‘전기분야’와 수도꼭지·샤워기·싱크대 부속 교체 및 하수구·세면대 뚫기 등 ‘설비분야’로 나뉜다. 또, 못 박기, 방충망 보수, 실리콘 작업 등 일상생활에 소소한 불편도 처리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으로, 회당 최대 5만 원의 재료비가 지원된다. 단,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포함된 세대, 다세대·다가구 빌라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재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또,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장, 빈집, 오피스텔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서비스 제공 횟수를 지난해 연 3회에서 올해 연 4회로 확대했다. 복지시설 지원도 강화한다. 장애인 복지시설·어르신 사랑방·지역아동센터·우리동네키움센터·정신재활시설 등 총 136개소 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유영주 양천구의회 의장(목1동·신정1·2동)이 3월 12일, 카멜레온어린이미술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카멜레온어린이미술관은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발달장애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미라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강서·양천·영등포 지역 8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58명이 참여해 1년 동안 제작한 작품 400여 점을 선보이는 ‘미라클 프로젝트’ 그룹전시회를 영등포 아트스퀘어홀에서 개최하는 등 특수아동 문화예술교육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유영주 의장은 카멜레온어린이미술관이 설립된 2023년부터 정례적인 간담회와 소통을 이어오며,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환경 개선 과제를 의정활동에 꾸준히 반영해 왔다. 유영주 의장은 “이번 감사패는 발달장애 아동의 문화예술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카멜레온어린이미술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받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달장애 아동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문화 환경을 만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혁신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AI 강서’ 비전 구현과 조직문화 개선 등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성과를 창출한 결과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정책 혁신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혁신활동 참여 및 혁신성과 확산 노력 ▲조직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AI 대전환 기반 마련·강화 등 10개 지표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구는 지난해 AI 특화도시를 위한 기본계획 ‘AI 강서’를 수립했다.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행정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AI 행정혁신 추진단, 연구모임, 자문단 등이 도출한 결과물로 전국 우수사례를 강서구 여건에 맞게 접목했다. 또 구는 AI 행정을 주민 생활과 밀접히 연결하며 ‘생활밀착형 AI’를 구현했다. 재활용품 수거와 야간 순찰을 수행하는 AI 자율주행 로봇이 마곡하늬공원을 오가고 있으며, 소상공인을 위한 AI 상권분석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타면, 마포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특별한 인문학 여행이 시작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활용해 마포의 역사와 문화, 골목 이야기를 체험하는 ‘열차버스 타고 떠나는 「타GO배우GO」 교양강좌’를 운영한다. ‘타GO배우GO’는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타고 마포의 주요 명소와 골목을 걸으며 중장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지역의 이야기를 듣는 체험형 인문교양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인물과 공간, 문화·예술, 골목상권에 담긴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접하며 마포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강좌는 총 10개 코스로, 마포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따라 걷는 산책 코스와 자연·상권 등 대표 명소를 체험하는 산책 코스로 나뉜다. 먼저 역사와 인물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시인 김수영의 발자취를 따라 홍대 예술문화를 살펴보는 ‘김수영 산책’ ▲근대 건축가 김중업의 작품을 감상하는 ‘김중업 산책’ ▲마라톤 영웅 서윤복과 토정 이지함의 흔적을 찾아가는 ‘서윤복-이지함 산책’ ▲3·1운동 유적지와 김대중 전 대통령 가옥을 잇는 ‘용강 산책’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마포의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상수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2026년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인천 검단구, 행정구역 개편이라는 제도적 변화 뒤에는 한 도시의 출발이라는 더 큰 의미가 자리하고 있다. 검단은 이제 더 이상 인천 서북부의 신도시가 아니다. 행정적으로 독립된 도시의 이름을 갖게 되며, 앞으로 수십 년 동안의 발전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 강남규 더불어민주당 검단구청장 예비후보는 이 시점을 “도시의 첫 페이지가 쓰이는 순간”이라고 표현한다. 강 후보는 12일 인천 검단 선거사무소에서 지이코노미와 가진 인터뷰에서 “초대 구청장은 단순한 행정 관리자가 아니라 도시의 방향을 설계하는 자리”라며 “검단의 100년 미래를 결정하는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겠다는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검단을 단순한 신도시가 아니라 ‘검단형 기본사회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교통·산업·복지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결한 도시 설계 구상을 밝혔다. ■ 검단 분구는 행정개편이 아니라 도시 탄생 강 후보는 검단구 출범을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2026년 검단구 출범은 행정구역을 나누는 행정적 절차가 아니라 검단이 하나의 독립된 도시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수립하고 체납세 집중 정리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3~4월 자진 납부기간을 운영해 체납자 스스로 납세할 수 있도록 체납고지서 발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3~6월에는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제공 ▲출국금지 등 행정제제를 추진하고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와 공매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저축은행 예·적금 압류 등 강도 높은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 나선다. 시는 건설기계 사업장 수색, 사해행위 취소 소송, 이륜자동차 전수조사 등 다양한 징수기법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체납자 방문실태조사와 체납상담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 복지 부서 연계 등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고액·상습체납자에게는 고강도 체납처분과 책임감 있는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성실납세자는 존중 받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중장년 1인 취약 가구의 일상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한 ‘중장년 1인 취약가구 일상·자립·연결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이웃돕기 성금 3240만 원을 재원으로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관할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기흥구 내 40세 이상, 64세 이하 1인 취약 가구 150여 명이다. 주요 사업은 ‘중장년 1인 고립가구 건강음료 배달 사업’, ‘찾아가는 밑반찬 지원사업’, ‘바리스타 양성 과정’ 3개다. ‘건강음료 배달 사업’은 주 2회 요구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이며 지난 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월 2회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생활상의 어려움을 살피는 사업으로 지난 12일부터 시행했다. ‘바리스타 양성 과정’은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보정미르휴먼센터에서 15명씩 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카페 취업 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서울시 최초로 ‘전세사기 피해주택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 주거 안정을 위한 ‘현장 맞춤형 6대 정책 대안’을 마련해 지난 9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전세사기 피해자 3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현장 방문 조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피해주택 상당수가 임대인과의 연락 두절 등으로 관리 주체가 사실상 부재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건물 관리와 시설 유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전세사기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응답자 가운데 약 80%는 보증금을 회수하지 못해 피해주택에 계속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60% 이상이 안전관리와 시설 유지보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외벽·옥상·지하층 누수 △상·하수도 배관 문제 △엘리베이터 중단 △단전·단수 △관리비 분담 가중 등이 확인됐다. 또 일부 건물에서는 공용부 유지보수 비용을 피해자들이 직접 부담하거나 건물 청소와 인터넷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기본적인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사례도 확인됐다. 이 과정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예방접종 등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으로 필수진료 등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해 보호자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금천구 소재 지정 동물병원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 금나래동물병원 ▲ 금천24시K동물의료센터 ▲ 금천종합동물병원 ▲ 노아동물병원 ▲ 더조은동물의료센터 ▲ 독산온동물병원 ▲ 은행나무종합동물병원 ▲ 제일종합동물병원 ▲ 쿨펫동물병원 ▲ 허브동물병원이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반려견과 반려묘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은 반드시 신청자 명의로 동물 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지원 항목은 필수진료와 선택진료로 구분된다. 필수진료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지난 1월 기준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19.3%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는 전국 최초 21개 전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완료했다. 치매안심마을 조성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의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8년 보라매동과 은천동을 시작으로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시작한 구는 올해 초 서원·신원·남현·난향동 지정을 끝으로, 전 지역 내 치매 예방부터 ▲조기 검진 ▲치료 연계 ▲인식 개선을 아우르는 ‘동(洞) 단위 통합 치매 관리체계’를 갖추게 됐다. 구는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된 4개 동에서 ‘치매안심노리터(老利攄)’를 총 8회에 거쳐 운영한다. ‘어르신을 이롭게 하는 자리’라는 의미인 치매안심노리터는 매주 새로운 놀이와 접목한 신체·두뇌 통합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인지를 자극하고 치매 예방을 도모한다. 치매안심노리터에서는 상시 무료 치매(기억력) 검사를 병행해 치매 조기 검진과 치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3월 11일 화성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아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원장들은 “0세 전용 어린이집은 맞벌이 가정과 출산 정책에 필수적인 공간”이라며 보육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동시에 “신도시는 어린이집이 부족한 반면 구도심은 정원 미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간 불균형 문제를 지적했다. 또 국비 및 시범사업 안내가 늦고 민원 처리 과정이 미흡한 등 행정 지원의 한계도 현장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진 예비후보는 “행정의 지연과 지역 불균형 속에서 현장이 많은 부담을 감당하고 있다는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성남시에서 보육 심의에 참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이 행정 앞에서 ‘을’의 입장에 놓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일부 현장에서 제기된 강압적 행정 태도나 소통 부족 문제 역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화성시의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필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진로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이를 기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와 진로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단 홍보영상 시청, 2026년도 진로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단체 기념촬영, 대표이사와 소통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과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용인미래교육센터 소개와 2026년도 사업 안내, 향후 진로서포터즈 활동 방향 등이 이루어졌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센터의 진로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서포터즈들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최근 3년간 단 한 건의 침수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 올해도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방 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하수관로 50km와 빗물받이 4만 3천 개 정비 등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기후변화로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국지성 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우기 전인 3월부터 6월까지를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배수시설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 전통시장 등 침수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하수관로 내부 퇴적물도 함께 정비해 배수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과거 침수 이력이 있거나 배수 불량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구간을 우선 정비 대상으로 선정해 정비 효과를 높인다. 또한 침수 취약 시설과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 방지 시설 확충도 추진하고 있다. 작년까지 대형 건물 지하주차장 등 시설 38개소에 이동식 물막이판 781개를 배치했으며, 2025년에는 반지하 주택에 물막이판 1,589개와 역류방지기 2,293개를 설치했다. 올해에는 물막이판 1,600개와 역류방지기 3,560개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2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서 ‘화성시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화성시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는 「화성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자문기구다. 반도체 육성 정책에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역 내 반도체기업 관계자와 대학교수, 연구기관 전문가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김종복 시의원,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협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정부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공모사업 대응 전략 전문가 자문도 진행됐다. 화성특례시는 반도체 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 다수 소재한 지역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협력하여 정부의 특화단지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반도체산업은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고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수많은 관련 기업이 소재한 우리 시의 특성을 정책에 균형 있게 반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오늘 출범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자유이용권 ‘화성 투어패스’의 신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성 투어패스’는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모바일 이용권이다. 구매자는 정해진 시간(12시간·24시간) 동안 화성시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맹점 모집 분야는 ‘자유이용시설’과 ‘특별할인가맹점’ 두 가지로 구분된다. ▲자유이용시설은 관광객에게 입장료 면제나 음료 제공 등 무료 혜택을 제공한 뒤 이용 인원에 따라 정산금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유료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특별할인가맹점은 투어패스 소지자에게 자율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음식점과 공연시설, 숙박시설 등이 참여 대상이다. 화성특례시에서 운영 중인 업체라면 누구나 가맹점 등록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주는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가맹점으로 참여하면 주요 포털과 판매 채널의 상품 페이지에 점포 정보가 노출돼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최근 미국-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편성을 지시한 가운데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11일에 이어 12일 오전 본청 상황실에서‘민생경제 비상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고 이재명 정부의 신속한 추경 추진과 민생경제 안정 정책 기조에 발맞춘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기획조정실, 기업투자실, 교통국, 농정해양국, 기후에너지환경국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해 재정·복지·교통·기업·농업 등 전 분야의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중앙정부의 조기 추경 편성 기조를 반영하고 민생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상황 점검을 지속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석유가격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내 ▲주유소 234개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는 시민이 원하는 학습 주제와 장소, 시간, 강사를 직접 선택해 운영하는 학습자 중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추가 모집은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화성시민(성인) 또는 화성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7인 이상의 학습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규모는 병점권역 3개 학습모임이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최대 20시간의 강사비가 지원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강좌 운영 기간은 4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신청은 화성시 시민강사 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배달강사와 강좌 일정 및 계획을 사전에 협의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화성시평생학습관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롯데카드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약 96억 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1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2000만 원과 과태료 480만 원을 부과하는 내용을 의결했다. 이번 제재는 지난해 발생한 롯데카드 고객 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조치다. 정부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위 조사 결과, 지난해 9월 롯데카드의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이 해킹되면서 로그 파일에 기록돼 있던 고객 297만 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유출된 정보 가운데 약 45만 명의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피해 규모가 더욱 커졌다는 평가다. 조사 과정에서는 개인정보 관리 체계의 허점도 드러났다. 롯데카드는 로그 파일에 대한 암호화 조치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고, 로그에는 최소한의 정보만 기록해야 함에도 별도의 검토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까지 함께 저장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카드는 우선 과징금을 납부한 뒤 향후 대응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개인정보위 의결서를 공식적으로 전달받는 데에는 약 한 달가량이 걸릴 것으로 알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게임사들이 구글과 애플에 지급해 온 인앱결제 수수료 가운데 상당 부분을 돌려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구글이 국내 게임사들이 제기한 집단 조정 요구에 합의 의사를 밝히면서 대규모 수수료 환급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국내 게임사 253곳이 제기한 인앱결제 수수료 집단 조정과 관련해 합의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분쟁은 국내 게임사들이 앱마켓 사업자인 구글과 애플에 지급해 온 최대 30% 수준의 인앱결제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문제 제기에서 시작됐다. 게임사들은 합리적인 수수료율이 4~6% 수준임에도 이를 크게 웃도는 수수료를 부과해 왔다며 초과 징수된 금액의 반환을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5~6월 미국 연방법원에 집단 조정을 신청했다. 게임사들이 제시한 근거는 구글 내부 문건이다. 2023년 11월 에픽게임즈와 구글 간 반독점 소송 과정에서 공개된 자료에는 인앱결제의 적정 수수료율이 4~6% 수준으로 언급돼 있으며, 경쟁 시장 기준으로도 약 10%가 적정선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게임사들은 지금까지 지불한 최대 30%의 수수료 가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12일(목) 화성 서부권을 미래차와 바이오 산업이 결합된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는 ‘서부첨단 미래산업 융복합 벨트’ 구상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 서부에는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인 남양·우정 일대의 현대·기아차 산업 기반과, 40여 년 동안 화성 제약·바이오 산업을 이끌어 온 향남 제약일반산업단지가 있다”며 “우정의 미래차 산업과 향남의 바이오 산업을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해 ‘만세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단순한 생산시설 중심의 산업단지를 넘어 기업 본사와 연구소를 유치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사람이 모이고 기술이 축적되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야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만들어진다”며 “핵심 인재가 화성으로 모이고 기업이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화성시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정 첨단미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차 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향남 제약단지와 연계한 바이오·코스메틱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와도 협력해 우정 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주유소 담합 의혹과 식품 원재료 시장의 가격 담합 행위에 대한 전방위 점검에 나섰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제4차 회의’에서 “부산·경북·제주 지역에서 인근 주유소 간 가격 동조화와 담합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석유 가격이 급등할 가능성이 커지자 석유 유통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주 위원장은 “정유사에서 주유소, 소비자로 이어지는 석유 유통 전 단계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유사들의 공급 단가 인상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공정위는 지난 9일부터 국내 4대 정유사에 대한 현장 조사도 시작했다. 정부는 범부처 합동 감시반을 통해 고유가 지역 주유소를 중심으로 특별 감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위 역시 지방사무소를 총동원해 ‘주유소 가격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 위원장은 “출고 조절이나 담합 등으로 부당 이익을 취해 민생에 피해를 주는 행위가 확인될 경우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제재를 가하겠다”고 경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급등하며 3년 7개월 만에 배럴당 1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중동 전쟁이 에너지 공급망을 흔들면서 글로벌 원유 시장의 긴장감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5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9.2%(8.48달러) 오른 배럴당 100.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101.60달러까지 치솟으며 상승 폭을 키웠다. 브렌트유 정산가 기준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였던 2022년 8월 이후 약 3년 7개월 만이다. 같은 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물도 전장보다 9.7%(8.48달러) 오른 배럴당 95.70달러에 마감하며 100달러선에 근접했다. 유가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은 이란의 강경 발언이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국영 TV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다른 취약한 전선들을 여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전선 확대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연산·원산·용해동)이 대표발의한 '목포시 김치산업 육성 및 진흥 조례안'이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하며 지역 김치산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조례는 단순 식품 생산을 넘어 김치를 지역 문화·경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을 담았다. 주요 내용에는 ▲김치 관련 기술 보급 및 활용 지원 ▲김치산업 전문 인력 교육·훈련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 가능해졌다. 고 의원은 “목포는 예로부터 김치 재료인 배추·고추 등 우수한 농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례안에는 김치 관련 연구개발 지원, 전통 김치문화 계승·보급,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도 담겨 향후 목포를 ‘김치 명품 도시’로 육성할 발판이 될 전망이다. 고 의원은 “김치 산업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과 농가, 교육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목포시 인구 감소 경고음이 날로 커지고 있다. 목포시의회 박수경 의원(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열린 제4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단기 지원 중심 정책으로는 도시의 정주력과 활력을 지켜낼 수 없다고 직격했다. 박 의원은 “인구 감소는 단순 수치가 아니라 세수 붕괴, 투자 위축, 도시 활력 추락이라는 연쇄 폭탄”이라며, 목포시가 눈앞 통계에 안주하면 청년과 신혼세대는 떠나고, 정주 환경은 붕괴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산업·교육·취업·창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목포형 성장모델’ 구축 ▲기업·산업단지와 연계한 체계적 일자리 시스템 마련 ▲주거·보육·돌봄·교통까지 아우르는 청년·신혼부부 정주 환경 설계 ▲세대 균형 기반 생애주기별 정책 설계 등, 근본적 구조 재편과 장기 전략 마련을 강하게 강조했다. 박 의원은 특히 AI 데이터센터, RE100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형 신도시 등 서남권 산업 전환 프로젝트를 거론하며, “목포가 단순 수혜 도시로 끝나면 안 된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수혜로 연결돼야 한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는 산업 유치와 청년 정착을 연결하는 정책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 콩팥의 날(3월 12일)’을 맞아 만성 콩팥병 환자의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핵심 식이 전략으로 ‘콩 단백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표된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에 따르면, 콩 단백질 섭취가 단백뇨 수치를 하루 평균 약 140mg 감소시키는 등 실질적인 신장 보호막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콩 단백질 및 이소플라본, 신장 여과 부담 완화 입증 지난해 5월 중국 인민해방군 종합병원의 Gao Yuehua 교수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인터내셔널 유롤로지 앤 네프롤로지(International Urology and Nephrology)’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콩 단백질 섭취가 만성 콩팥병 환자의 신장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이 18건의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콩 단백질 섭취군에서 하루 평균 단백뇨가 140.53mg 감소하는 결과가 도출됐다. 이는 신장이 체내 노폐물을 거르는 과정에서 겪는 과부하를 실질적으로 줄여주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일부 사례에서는 신장 기능의 핵심 지표인 사구체여과율(GFR)의 저하 속도가 완화되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가 인공태양 연구시설 건립과 관련한 후속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주민과 행정, 개발이 얽힌 복합 과제 해결에 나섰다. 미래전략과 자료를 종합하면 이번 사업은 도시계획, 환경·재해 영향평가, 토지보상, 국가유산 진단, 이주대책 수립까지 촘촘하게 설계된 단계별 전략을 담고 있다. 우선 도시관리계획 변경 용역은 올해 3월 착수해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기존 생산관리·보전관리·농림지역을 계획관리 또는 공업지역으로 전환하고, 연구시설을 도시계획시설로 확정하는 절차다. 나주시는 계약심사와 사전규격공개, 사업수행능력평가(PQ)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계획이 현실화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환경과 안전 측면도 빼놓지 않았다. 전략환경 영향평가와 재해영향성 검토 용역이 각각 3월부터 진행 중이며, 연구시설 건립이 주변 생태계와 주민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산 영향진단용역은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현장 지표조사를 통해 문화재 보호와 연구시설 조화를 동시에 모색한다. 토지보상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진행 예정인 업무 대행 용역에서는 지장물 조사, 보상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 이하 양평원)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공공언어 정화에 앞장서는 한편, 청년 정책 현장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보급에 나선다. ■ 공문서 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민 눈높이 맞춘 보도자료 배포 결실 양평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시행한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 등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의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어려운 외국어 사용을 지양하는 ‘용이성’과 어문 규범 준수 여부를 따지는 ‘정확성’을 측정했으며, 양평원은 상위 61개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김삼화 양평원장은 “바른 우리말 사용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인공지능(AI) 시대에도 책임 있는 언어 사용을 통해 성평등 정책이 국민께 정확히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청년센터 종사자 맞춤형 성평등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시연회 개최 이어 양평원은 12일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청년센터 종사자를 위한 ‘성평등 교육 콘텐츠 3종’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양평원과 청년재단 간 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16일부터 27일까지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최대 12개월 동안 월 20만 원까지 주거비를 지원해 지역 정착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규모는 20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중위소득 대비 가구 소득인정액 비율이 낮은 순으로 우선 선정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목포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근로자 또는 사업자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전세 대출금 5천만 원 이상 또는 월세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단, ▲저소득층 주거급여 수급자 ▲공무원 및 공공기관 근로자 ▲군복무자 ▲주거 관련 금융지원 대상자 ▲정부·지자체 유사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주거 부담 완화와 지역 정착 지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는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유달산 일원에서 ‘2026 유달산 봄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꽃피는 순간, 봄날의 소풍’을 주제로, 유달산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걷고 쉬며 즐길 수 있는 소풍형 힐링 축제로 기획됐다. 개·폐막식이나 퍼레이드 중심의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먹고, 쉬고, 걷는’ 편안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적봉 일원에서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목포의 맛을 담은 김밥존과 휴게존, 피크닉 세트 대여소가 운영돼 봄 소풍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유달산 느림봄 걷기 ▲보물찾기 ▲노적쌓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봄꽃 공연도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유달산 일주도로 구간에서는 봄꽃을 주제로 한 체험·전시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포토존, 아스팔트 그림판이 운영되며, 주차장 공간은 어린이 놀이터와 휴게존으로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유달산의 봄 풍경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여유롭게 걸으며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축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목포시가 목포항의 체계적인 기능 재배치를 추진하며 항만의 안전성을 높이고 관광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복합 항만도시로 전환한다. 시는 지난 11일 ‘목포항 및 배후부지 기능별 재배치 TF회의’를 열고 항만별 특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시 부서 관계자, 교수, 해양수산 전문가, 항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현재 목포항은 어선, 여객, 물류 기능이 혼재돼 이용 효율이 낮고, 북항은 어선 과밀로 기상 악화 시 최대 8중 이상 겹치기 접안이 발생하는 등 안전 우려가 제기된다. 내항도 어선과 여객 기능이 혼재돼 관광 활성화에 제약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을 계기로 목포항 전반의 기능을 재편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삽진항에는 약 494억 원을 투입해 국가어항을 개발하고 물양장, 방파제, 냉동·냉장시설 등 어업 기반시설을 갖춰 2030년까지 어선과 레저선 428척을 분산 수용할 계획이다. 북항은 어선 혼잡 해소 후 소형어선과 해경 전용부두로 특화하고, 내항은 어선 기능을 단계적으로 이전해 여객과 마리나, 친수공간 중심 관광 거점으로 전환한다. 신항은 해상풍력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끊긴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경력이음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 바우처 이용자는 취업·면접 준비에 필요한 비용으로 1인당 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3일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남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 등록한 30~65세(1961~1995년 출생)의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단절 여성이다. 다만, 고용노동부 구직촉진수당·취업활동비 수혜자, 실업급여 수급자, 여성농업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우처는 신청 시 농협은행 시군지부에서 발급되며, 연말까지 도서 구입,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등 재취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구직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남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