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중국 후베이성 샤오간시 대표단이 19일 시를 방문해 정명근 시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양 도시가 체결한 우호의향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효문화를 공통의 가치로 확인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전통문화 계승과 인문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양 도시는 향후 문화·관광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를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샤오간시 대표단은 20일 열리는 제26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화성특례시의 발전상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이후 샤오간시 환천국유투자그룹 호북선려관광발전유한회사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객 유치 확대 ▲문화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핵심기관인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과 손잡고 데이터 기반 도시개발 및 주거복지 정책 추진에 나선다. 화성특례시는 19일 오전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가격 공시·통계·시장 관리 등 국가 부동산 정책의 핵심 기능을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는 핵심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조승문 전 제2부시장,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을 위해 화성특례시에 공식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재명 정부가 강조하는 데이터 기반 국정 운영 기조에 발맞춰, 급속히 성장하는 화성특례시의 도시개발을 보다 정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시세조사 등 주거 안정 정책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체화하고 실행하기 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협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교통약자 전용 모델로 제작된 ‘기아 PV5(휠체어 이용자 탑승 모델)’를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시는 정식 운행에 앞서 19일 화성시청에서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들과 함께 차량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점검하는 시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박종일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서인희 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화성시지회장, 이경희 화성시 장애인 누릴인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기아 PV5는 일반 승합차를 개조해 후면에 슬로프를 설치하던 기존 ‘슬로프 개조형’ 방식에서 벗어나, 제작 단계부터 교통약자 전용으로 설계된 ‘슬로프 일체형’ 특수차량이다. 측면 슬로프 탑승 방식으로 보도 위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승하차가 가능하며, 휠체어 탑승석을 운전석 바로 뒤에 배치해 운전자와 원활한 소통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일체형 차량 설계로 노면 진동 전달을 최소화해 기존 개조형 차량에서 지적된 승차감 저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먼저 기존 63대 체계로 운영되던 특별교통수단의 서비스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는 19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나흘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행정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 8건을 심사해 7건을 원안가결하고 1건을 보류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을 심사해 11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을 수정가결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해 모두 원안가결했다. 이어 위원회별 주요 시설을 방문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재무위원회는 허준박물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관람 환경 개선 등 운영 활성화 방안을 당부했다.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구 보훈회관을 방문해 리모델링 공사 전반을 점검하고 사후관리 및 유지관리 계획을 확인하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환경 조성과 안전·편의 증진을 위한 세심한 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의회 전미숙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공문화시설 등 셔틀버스 운영 조례안」이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주민의 건강 증진과 함께 교육·문화·예술·복지·체육 및 도시농업 활동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구로구는 공공문화시설 등에 셔틀버스를 운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조례에는 ▲목적 ▲공공문화시설 등의 정의 ▲운영 기준 ▲운행 대상 ▲이용료 ▲노선 및 운행 방법 등 셔틀버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전미숙 의원은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공공문화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신도림 주택가, 항동, 천왕동 등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경북대병원(원장 양동헌)이 보건복지부 산하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운영지원사업’에서 대구·경북권역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대병원은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올해까지 6년 연속 관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간 병원은 권역 내 제도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향후 경북대병원은 대구·경북권역 거점기관으로서 지역 내 등록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 및 대응 지원을 통해 전반적인 등록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지리적 여건 등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해 시민들의 제도 이용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협력한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등 연계 사업도 대폭 확대해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8일 병점복합타운 내 134호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용도 변경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고시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의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는 용도변경이 가능한 기존 생활숙박시설에 대해 오피스텔 허용 용도를 추가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입안하고 주민 의견 청취와 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쳤다. 용도변경 대상은 화성특례시 병점구 병점복합타운 상업6 블록에 있는 생활숙박시설로, 근린생활시설 23호와 생활숙박시설 134호 등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용도변경 과정에서 사전협상 제도를 활용해 가치 상승분에 대한 공공 기여금을 확보했다. 해당 기여금은 기반 시설 설치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개선과 주민 공동시설인 간이 도서관 설치 등도 조치 계획에 반영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용도변경은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수분양자의 거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민생 현안 해결과 안정적인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지역 소재 초·중·고등학교와 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3개교 학년부장 및 담당 교사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수련관과 각 학교는 협약을 통해 ▲창의적 교육 지원 ▲맞춤형 학교교육 지원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자유학기제를 포함한 5개 영역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건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협력 기반이 될 것”이라며 “부평 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교육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 세계 K-POP 팬들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 소공동 본점 일대를 화려한 빛으로 장식한다. 롯데백화점은 3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본점 본관과 신관, 명품관 에비뉴엘 외벽에 조명을 연출하는 ‘웰컴라이트(Welcome Ligh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토요일인 21일에는 평소보다 한 시간 연장된 오후 11시까지 점등을 이어간다. 이번 조명 연출은 보라색 조명을 배경으로 붉은색과 흰색 레이저 조명을 교차 배치해 화려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국을 찾은 글로벌 K-POP 팬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명동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이색적인 야경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명 행사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실질적인 쇼핑 혜택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고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인 본점과 잠실점,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을 중심으로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K-Wave 쇼핑 위크(K-Wave Shopping Week)’를 진행한다. 또한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는 같은 기간 ‘K-GIFT 큐레이션 공간’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한국을 대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데이터센터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거대해진 설비 규모에 걸맞은 안정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유지보수 기술이 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전력, 온도, 냉각 설비 등 방대한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정 수치 이상 시 경고를 보내는 ‘알람 기반 대응’ 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설비 이상을 사전에 완벽히 예측하거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AI를 활용한 설비 데이터 분석과 운영 최적화 기술이 적극 도입되고 있다. 구글(Google)의 경우 AI 기술을 냉각 시스템에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데이터 기반 운영의 실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산업 전반에서는 설비 상태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상태 기반 유지보수(CBM+, Condition Based Maintenance Plus)’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지보수 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대표 정관영)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청년피자 야탑이매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지속적인 가맹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피자 야탑이매점은 야탑동과 이매동 일대를 아우르는 주거 밀집 지역에 자리 잡았다. 인근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되며, 주변 생활 편의시설과의 연계로 유동 인구 역시 꾸준한 편이다. 특히 포장 및 배달 중심 소비 패턴이 형성된 지역 특성상, 실속형 외식 브랜드와의 궁합이 높다는 평가다. 청년피자는 다년간 축적된 가맹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효율적인 매장 관리 체계를 구축해왔다. 전국 단위로 운영되는 가맹점에는 전담 슈퍼바이저가 배치되어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자체 물류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에 관계없이 균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개발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 지원 정책도 눈길을 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하고, 주방 기기 및 집기류 등 약 3,300만 원의 창업 비용 지원으로 초기 창업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공연과 관련하여,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내 자료를 배포하는 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및 중구 일대에 다중운집 인파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교육청은 각 가정과 학교에 상황별 대응 지침이 담긴 ‘다중운집 인파사고 대비 행동요령’을 배포했으며, 학생과 연락이 두절되거나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112(실종·범죄) 또는 119(안전사고·부상)로 신고하도록 안내하는 등 예방 활동에 나섰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신성영 의원(국·중구2)이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19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따르면 신성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천시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 ▶이차전지 산업 관련 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유치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신성영 의원은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와 에너지 전환 시대를 이끌 핵심 미래 산업으로 글로벌 경쟁이 매우 치열한 분야”라며 “인천이 미래 첨단산업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산업 육성 전략과 제도적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인천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광주 광산구 신창동 일대에 ‘슈퍼크리스피 광주신창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호남권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슈퍼크리스피 광주신창점은 신창로 중심 상권에 위치해 인근 주거단지와 상업시설 이용 고객을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에 자리했다. 해당 지역은 가족 단위 거주 비중이 높고, 간편하면서도 가성비 높은 외식 메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부담 없는 가격대와 빠른 제공이 가능한 치킨버거 메뉴가 지역 소비자들의 니즈와 맞물릴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외식 전문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2,900원에 선보이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과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패티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슈퍼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 역시 국내산 냉장육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으며, 포장 기준 9,900원으로 구성해 가성비를 높였다. 운영 방식 또한 효율성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18일 의장실에서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이경신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고, 재무·회계 분야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8명(정만수·김용운·이종비·김태성·박호인·이용철·배기영·조정호)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일간 고창군의 202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을 점검한다. 이들은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분석한 뒤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 결산 결과는 오는 2026년 고창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조민규 의장은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부적절하거나 낭비된 사례는 없는지 세밀히 살펴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신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재정 집행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위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합리적인 재무 운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서울시교육감 강신만 예비후보가 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 학교 정문 앞에 섰다. 선거 유세보다 학생과의 대화를 선택한 그의 행보는 교육정책에 대한 실천 의지와 현장 중심 철학을 동시에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강신만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7시 서울공업고등학교 정문을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과 직접 만나 진로와 학교생활, 취업과 진학에 대한 고민을 들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학생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이어간 그는 “교육정책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거듭 강조했다. 학생들은 취업과 진학 사이에서의 현실적인 고민과 실질적인 지원 부족, 통학 및 현장실습 과정에서의 경제적 부담 등을 털어놓았다. 강 예비후보는 메모를 하며 학생들의 의견을 경청했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특성화고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실업교육의 상징적 공간인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첫 현장 일정을 시작한 것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18세 학생들은 이미 시민이자 정책의 주체”라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가 실제 변화를 만드는 교육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방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가 초고온 화염과 짙은 연기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이 가능한 무인소방로봇을 현장에 배치하며 미래형 재난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 도 소방본부는 18일 청양 충청소방학교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및 시군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인소방로봇 시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용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에 도입된 무인소방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차그룹 간 협약을 바탕으로 현대로템의 다목적 전동화 무인차량 ‘HR-셰르파’를 소방용으로 개조한 장비다. 총 4대 가운데 1대는 충남 아산 119특수대응단에 배치됐으며, 나머지 3대는 중앙119구조본부와 경기소방본부가 운용 중이다. 전차를 축소한 형태의 이 장비는 폭 2.1m, 길이 3.4m, 높이 1.9m, 중량 2.3톤 규모로 제작됐다. 최고 시속 50㎞로 이동할 수 있고, 1회 충전 시 최대 5시간 운용이 가능하다. 방수 사거리는 50m 이상이다. 특히 차량 외부에는 고온 환경을 견디기 위한 분무 시스템과 특수 타이어가 적용돼 최대 800℃에 달하는 화염 속에서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5대의 카메라와 4대의 레이다, 3대의 라이다 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신혼 공무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결혼과 출산을 응원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행정 내부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다. 아산시는 18일 결혼 1년 미만 신규 임용 및 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혼 공무원 공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직사회 내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산 대응을 위한 행정적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존의 회의 중심 형식에서 벗어나 브런치를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결혼 이후 삶의 변화와 일·가정 양립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1일 주례자’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선배 공직자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신혼 공무원들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안지훈(공업 7급)·조연주(행정 8급) 부부 직원은 “인생 선배인 시장과 결혼과 가정의 가치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공직자로서 가정을 꾸리는 삶이 존중받고 응원받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
지이코노미 문채형 기자 | 보도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설명이 부족하면 설명하면 되고, 사실이 다르면 반박하면 된다. 그런데 이번 사안은 그 순서를 거꾸로 세웠다. 설명은 없고, 삭제 요구만 남았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단순한 갈등을 넘어선 구조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지이코노미에 보낸 메일은 그 점에서 매우 상징적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보도된 기사 6건을 문제 삼으며 온라인 열람차단을 요구했다. 반복 보도, 악의성, 허위 주장이라는 이유였다. 납득할 만한 조치가 없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와 민형사상 대응까지 예고했다. 문제가 된 기사들은 다음과 같다. (클릭 시 기사 이동) [뉴스룸 시선] 임종룡 연임, 모피아 카르텔의 노골적인 자기 연장이다 [뉴스룸 시선] 총칼 대신 광고로… 되살아난 ‘신(新) 언론탄압’ [뉴스룸 시선] 윤리적 파탄 위에 선 금융권력, 임종룡의 우리금융그룹 [뉴스룸 시선] 한덕수의 말로가 임종룡에게 주는 교훈 [뉴스룸 시선] 우리금융그룹, 관치와 자율의 충돌 [기자의 시각] 우리금융 연임의 문턱…이사회에서 주주로, 권력 이동 시작됐다 그러나 이 메일에는 가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메가통큰’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6일(목)부터 4월 8일(수)까지 2주간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진행된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의 대표 브랜드인 ‘통큰’에 대규모를 뜻하는 ‘메가’를 결합한 행사명으로,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만큼 압도적인 물량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마트는 고물가 기조 속에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구매 비중이 높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행사 상품을 구성했다. 이를 위해 연간 판매 데이터와 지난해 창립 행사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여 인기 상품을 선별했으며, MD(상품기획자) 협의를 통해 역대 최대 수준의 행사 물량을 확보했다. 대표적으로 한우 등심은 지난해 창립 행사 대비 물량을 20% 늘린 약 2500마리분을 준비했다. 또한 ‘끝돼 수입 삼겹살·목심’과 ‘보조개 사과’는 각각 300여 톤, ‘활 대게’는 30톤 규모로 방대하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는 ‘한우’, ’수입 삼겹살’, ’치킨’, ’활 대게’ 등을 반값에 판매하며, ‘사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중소벤처기업부 및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손잡고 홈·리빙 분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성장을 돕는 ‘2026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TOPS는 정부와 민간 플랫폼이 협업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온은 지난해 패션·뷰티 분야에 이어 올해는 홈·리빙 분야의 지원을 담당하며 2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롯데온은 가구, 인테리어, 주방, 생활용품 등 홈·리빙 카테고리 소상공인 200개사를 선발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브랜드사와 MD 간 1:1 매칭 진단 및 컨설팅, 전용 기획전 운영, 할인 쿠폰 발급 등 1차 혜택을 받게 된다. 이후 지원은 마케팅 영역으로 확대된다. 전용 홍보 영상 제작과 라이브커머스 진행, 브랜드관 구축 등이 이어지며, 최종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업체와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전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온과 TOPS 프로그램을 함께한 브랜드들의 매출은 평균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 참여형 이벤트인 ‘매직카 스쿨어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직카 스쿨어택’은 파파존스의 이동식 피자 나눔 차량인 ‘매직카’가 신청을 받은 학교나 단체를 직접 방문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파파존스가 그동안 전국 곳곳에서 전개해 온 피자 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학교 또는 단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3월 19일부터 29일까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2일 발표될 예정이다. 매직카의 최종 방문 일정은 당첨된 각 학교의 학사 일정 및 현장 여건을 고려해 조율하게 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파파존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매직카를 활용해 꾸준한 사회공헌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사)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정길)가 파크골프를 생활체육을 넘어 산업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협회는 3월 19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스포츠코리아랩에서 한국E-파크골프협회,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 (사)한국골프피팅협회, ㈜케이파크골프, ㈜제로피터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크골프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파크골프를 교육·기술·장비·피팅·콘텐츠·플랫폼·대회 운영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 구조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각 기관과 기업은 협약식에서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협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참여한 주체들은 기능별 역할 분담을 통해 산업 전반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는 산업의 방향성과 공신력을 이끄는 중심축으로서 정책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주도하고, 한국E-파크골프협회는 디지털 기반 경기 문화와 시스템 확산에 집중한다. 한국파크골프전문강사협회는 지도자 양성과 교육 체계 정립을 맡아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며, 한국골프피팅협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CJ대한통운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하며 미래 물류 산업을 이끌 혁신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기조에 맞춰 처음으로 ‘안전·보건’ 부문 채용을 실시, 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채 모집 전형은 ▲SCM ▲로보틱스 ▲AI·빅데이터 ▲IT개발 ▲재무회계 ▲안전/보건 등 일반전형과 ▲글로벌 SCM ▲글로벌 사업관리 등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글로벌 및 IT 분야 핵심 인재 채용 확대 기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안전경영 전문가 육성 트랙을 새롭게 구축하며 채용의 폭을 넓혔다. ■ Z세대 겨냥한 ‘경찰과 도둑’ 게임형 채용설명회 눈길 CJ대한통운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원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혁신적인 채용 마케팅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된 채용설명회는 Z세대 지원자 100여 명을 초청해 ‘경찰과 도둑’ 게임을 접목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자들은 게임을 즐기며 CJ대한통운의 사업 영역과 채용 정보를 자연스럽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이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2026년 신규 광고 캠페인 ‘전국방방곡곡 –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이나 환절기에 집중했던 기존의 획일화된 감기약 광고 전략에서 벗어나, 연중 발생하는 다양한 감기 증상에 대응하는 ‘연간 캠페인’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채로운 감기 상황을 포괄하여 소비자 접점을 사계절 내내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 초개인화된 공감 메시지와 ‘인간미’ 넘치는 모델 기용 캠페인 슬로건인 ‘감기의 소리를 찾아서’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상황과 구체적인 감기 증상을 연결한 초개인화된 메시지를 담았다. 감기에 걸리기 쉬운 상황들을 계절과 장소, 일상적인 순간별 에피소드로 풀어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콜대원과 5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지환은 이번 영상에서 전면에 나서는 주인공보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엔도저(Endorser)’ 역할에 집중했다. 대원제약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등에서 보여준 박지환 특유의 ‘인간미’를 더해, 콜대원 광고만의 재미는 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펩타이드 소재 전문기업 HLB펩이 일본의 세포치료 전문 기업 '리프로셀(Reprocell)'과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신항원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핵심인 ‘맞춤형 치료’는 사전 진단과 분석을 통해 각 환자의 암세포에서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신항원(Neo-antigen)을 선별한 뒤, 이를 펩타이드 형태로 제조해 투여하는 최첨단 방식이다. 신항원은 암세포 유전자 돌연변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단백질로, 정상 세포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암세포 표면에만 발현된다. 이를 타깃으로 삼으면 정상 세포의 손상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차세대 항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HLB펩은 이번 계약에 따라 자체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 시설에서 위탁개발생산(CDMO) 방식으로 신항원 유래 펩타이드를 생산하게 된다. 환자별 유전자 분석 결과로 도출된 복잡한 신항원 서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순도로 합성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HLB펩이 그간 축적해 온 제조 기술력이 이번 계약의 결정적 요인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품질 기준을 충족함으로써 향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LG유플러스가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물산업 박람회에 참여해 상·하수도 관리 전 영역에 적용될 수 있는 자사의 통신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국제 물산업 박람회(WATER KOREA)’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수도 원격검침부터 시설물 안전관리에 이르는 물 산업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국제 물산업 박람회는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규모의 물산업 분야 종합 박람회로 관련 기자재 전시 및 컨퍼런스 등 30여 건의 연계 행사를 통해 기업, 학계, 정부기관, 해외기관 등을 연결하고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수도 원격검침 분야 1위 통신사로서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7월 통신업계 최초로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전국망을 상용화한 이래 현재까지 수도 원격검침 분야에서 약 250만 회선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계량기는 지중에 매설되거나 건물 내에 설치되는 경우가 다수이기에 통신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장애물 투과·회절 성능이 우수한 850M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원활한 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유류할증료 인상이 확정됨에 따라 장거리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예약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오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유류할증료 인상 전 가격으로 장거리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행시간이 길어 유류할증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유럽, 미주, 호주·뉴질랜드 등 인기 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노랑풍선 측은 3월 내에 선발권을 진행하는 상품의 경우 인상된 유류할증료 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으며, 출발이 확정된 상품을 위주로 구성해 일정 변경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해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낮췄다. 주요 추천 상품으로는 먼저 ‘스페인·포르투갈 7박 9일 패키지’가 있다. 바르셀로나, 세비야 등 스페인 주요 도시와 리스본, 파티마 등 포르투갈의 핵심 지역을 방문하며 사그라다 파밀리아, 알함브라 궁전 등 유럽 대표 명소를 탐방하는 역사·문화 투어 일정이다. 미주 지역에서는 ‘미서부 10일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이동하며,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19(목) 병점 일대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동서 교통망 연결’과 체감형 교통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진 예비후보는 병점역 일대를 가로막고 있는 지상 철도로 인해 지역이 단절되고, 1번 국도와 효행로 등 주요 도로에서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매일 출퇴근 시간에 겪는 고통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약 2만 9천 세대 규모의 진안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교통 혼잡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철도로 단절된 동서 간 도로망과 보행 환경을 확충하고, GTX-C 노선 병점 연장 추진과 연계해 지역 교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단기 대책으로는 1번 국도와 효행로 등 병목 구간의 신호 체계를 AI 기반으로 즉각 최적화하고, 병점역 연계 지선·마을버스 정비와 서울 방향 광역버스 증차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빠르게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조성도 실행 중심으로 추진해 교통 허브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진안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사)시민공론광장이 18일(수) 정책간담회를 열고 화성특례시를 “시민주권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에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진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진행됐으며, 이경훈 이사장을 비롯한 시민공론광장 관계자와 박상진 부이사장, 수원대 교수인 송재영 이사, 조만경 사무총장, 맹희석 유해환경감시단 부단장, 신승현·장수희 시민강사와 장백래 (사)고덕원주민협동조합 전무 등이 참석해 민주시민사회 활성화, 도시 발전 방향, 정책 비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화성시가 단순한 개발 중심 도시를 넘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형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지역 공동체와 시민사회, 공공영역이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남양, 동탄 등 권역별 특성과 자원을 연계해 관광 및 지역 활성화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책 비전과 관련해서는 화성의 미래를 ▲AI 기반 미래산업 도시 ▲청년과 시민 가치가 살아 있는 도시라는 두 축으로 설정하고, 양적 성장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8일 오후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성장과 기본이 탄탄한 대한민국 1등 도시를 완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출마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은 이재명, 화성은 정명근”이라는 슬로건을 공식 발표했다. 정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결단과 지원으로 화성특례시의 숙원인 ‘4개구 체제’를 올해 2월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장 빠르고 넓게 시민의 삶 속에 정착시킬 ‘든든한 국정 파트너’가 바로 저 정명근과 화성특례시”라고 강조했다. 특히, 출마선언 장소로 나래울복지관 내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가 위치한 로비를 선택한 데 대해 “배고파 굶는 사람이 없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절실한 철학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저 역시 화성특례시민을 위해 ‘그냥드림 온(溫) 라운지’를 만들고 전국 최대 규모로 확산시키며 그 가치를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비전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 ▲‘30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2026년~2030년 용인시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을 심의했다. 이번 회의는 제2차 국가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년) 수립에 발맞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중장기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올해 추진할 세부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기본계획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일자리 ▲주거 ▲교육 ▲금융·복지·문화 ▲참여·기반 등 5개 분야별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취·창업센터 및 서비스 통합거점’ 조성을 핵심과제로 세웠다. 동시에 교육 분야에서는 반도체·AI 등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로컬 청년 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주거와 복지·문화 분야의 핵심과제도 눈에 띈다. ‘용인형 청년 월세’ 도입 및 취약청년을 위한 ‘청년자립 지원센터’ 설립을 중점 추진하고, 청년 복합문화거점도 조성할 예정이다. 참여·기반 분야에서는 ‘청소년·청년재단’ 확대 설치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6년 주민주도 마을복지 공모사업’을 통해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올해 공모사업에는 3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31곳이 참여했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규모와 공모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숫자도 지난해 보다 크게 늘었다. 시는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안사업에 대해 ▲필요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을 심사해 우수사업 14개를 최종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고립가구 예방을 위한 통합 돌봄 ▲취약계층 건강관리 및 방문서비스 ▲주거취약계층 돌봄 지원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시는 지역 구성원의 복지를 위한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 조정과 전문가 컨설팅, 오리엔테이션을 운영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높이고, 단계별 모니터링을 진행해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과 돌봄 공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중앙도서관이 오는 26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들을 새롭게 맞이한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 1993년 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 33년간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지난 2023년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61억, 시비 약 42억 원 등 총 103억여 원을 들여 지난해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리모델링으로 중앙도서관의 구조 보강은 물론 건물 단열 성능을 강화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시민이 머물며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인 북카페 ‘책내음’과 실내 정원인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과 ‘디지털존’ 등도 마련했다. 시는 재개관식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식전 공연인 앙상블 코타의 클래식 연주, 매직유랑단의 마술쇼 등 시민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스탬프를 찍어서 1층 안내데스크로 오면 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책갈피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무료 네컷 포토부스, 중앙도서관 찐단골 인증 이벤트, SNS 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4월 9일(목)까지 ‘2026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구민의 평생교육 참여를 확대하고 성인들의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155명에게 1인당 연간 35만 원을 지급한다. 선정된 구민은 전국 이용권 등록기관에서 강좌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용기관은 어학원, 중장비운전학원, 제과제빵아카데미, 필라테스 학원 등이며,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분야별 규모는 ▲일반 이용권(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58명 ▲디지털 이용권(30세 이상 성인) 102명 ▲노인 이용권(65세 이상) 79명 ▲장애인 이용권(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116명이다. 분야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강의 수강이 원칙으로 교재나 재료비만 단독 구매할 수는 없다. 신청은 일반·디지털·노인 평생교육이용권의 경우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정부24 혜택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단, 디지털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및 장애인은 강서구청 교육지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청년 인재와 우수한 대학을 동력으로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향해 도약하고 있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관악S밸리를 기반으로 벤처 창업 생태계 질적 성장에 속도를 높인다. 지난해 관악S밸리 2.0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구는 서울시 최초 창업 지원 전문기관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해 관악S밸리 입주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전문적 기반을 갖췄다. 입주 기업에는 기업 지원 펀드 운용과 스케일업, 데모데이 등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53개 사에 약 260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올해 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의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창업 인프라 확충 ▲기술 개발, 투자 지원 등 벤처·창업기업 성장 지원 ▲협력 체계 구축 및 제도적 지원 등 민선 7기부터 이어 온 벤처·창업 생태계 성숙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지난 2월, 낙성대동에 새롭게 문을 연 지상 6층 규모의 ‘창업보육센터’가 서울대 산학협력단 운영으로 벤처기업 모집·입주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창업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올해 구는 바이오·AI·로봇 융복합 등 딥테크 특화 창업 지원 목적의 ‘서울창업허브 관악’, 벤처·창업 지원과 연구·교류 기능을 결합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8일(수) 헌혈자에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는 ‘레드 파트너’ 지정업소 인증식에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마곡동 소재 ‘타르데마 베이커리 서울식물원점’을 찾아 김태휘 타르데마 대표에게 ‘레드 파트너’ 지정업소 인증서를 전달했다. 레드 파트너는 헌혈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내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강서구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서구지회 등과 추진 중인 민·관 협력사업이다.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헌혈자는 헌혈일 기준 7일 이내 헌혈증서를 레드 파트너 지정업소에 제시할 경우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정 업소는 주민 생활밀착형 업소들로 현재까지 ▲일반·휴게음식점 12개소 ▲제과점 6개소 ▲이·미용업소 5개소 등 총 23개 업소가 동참의 뜻을 밝혔다. 지정업소에는 인증 스티커가 부착돼 쉽게 식별할 수 있다. 구는 레드 파트너 100개소 인증을 목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손잡고 레드 파트너 사업을 헌혈자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자살률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구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생명존중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작년 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영등포구의 인구 10만 명당 연령표준화 자살사망률은 13.4명으로, 전국(24.6명)과 서울시(20명) 수치를 크게 밑돌았다. 특히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와 달리, 영등포구는 2022년 15.9명, 2023년 15.3명, 2024년 13.4명으로 3년 연속 감소하고, 자치구 순위도 17위에서 25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성과는 구가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는 데 집중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먼저 구는 누구나 부담 없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구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마음안심 버스’를 연 64회에 운영하며, 심리검사와 전문 상담, 미술 치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 상담사가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는 ‘힐링캠프 상담실’은 지난 1년간 3,024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며 구민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재난 상황 시에는 심리지원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동네 의원과 협력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주민의 마지막 길까지 따뜻하게 보듬기 위한 ‘효도장례’를 본격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장사업무통계에 따르면 2020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670명이었으나, 2024년에는 1,396명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이처럼 가족의 돌봄 없이 생을 마감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공공의 역할에 대한 요구와 공영장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연고가 없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저소득층 사망자에게 구청장 등이 명예 상주가 되어 최소한의 장례 절차와 추모의 시간을 보장함으로써, 고인의 존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장례 절차 없이 화장 또는 매장하던 ‘직장’ 중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고인을 기리고 기억할 수 있는 추모공간을 마련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중받는 따뜻한 배웅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월 18일 마포구는 민관 협력 기반의 장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포복지재단, (사)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과의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김은영 마포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공영주차장 운영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운영을 강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고객참여운영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6년 3월 16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공영주차장을 1년 이상 이용한 주민 가운데 주차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구정 및 사업 운영에 적극 참여할 의지가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주차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최초 임명일로부터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임기는 1회에 한해 연장될 수 있다. 다만 회의 참석 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참석수당이 지급된다. 신청은 공단 본부 3층 공영주차팀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처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우장산로 114, 3층 공영주차팀(우편번호 07685)이다. 제출 서류는 공모신청서 1부로,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공모 결과에 따라 향후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운영 전반에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양천’ 실현을 목표로 ▲일자리 ▲경제·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35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청년예산공시제’를 시행해 청년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내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며 청년 예산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2월 27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통합회계 기준 총예산 1조 1,080억 원 중 약 9.8%에 해당하는 1,087억 원이 청년 예산으로 편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양천구의 청년 인구는 약 1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4%를 차지한다. 양천구는 ‘청년예산공시제’를 통해 사업별 예산 규모 및 집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배분 기준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이 실제로 체감하는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의 실태 현황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일 경험 기회 확대부터 경제·주거 부담 완화, 미래 준비 지원, 삶의 질 향상, 참여 기회 확대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에 전국 최초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 ‘어울림플라자’가 18일(수)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강서에 지역구를 둔 한정애, 진성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장애인, 비장애인 160여 명이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울림플라자가 문을 열기까지 (공사로 인한)많은 불편을 참고 인내해 주신 지역 주민을 비롯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운영 과정에서 지역 주민은 물론이고 장애인분들의 생각과 의견이 잘 반영되길 기대한다”며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의 멋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공항대로 489에 위치한 어울림플라자는 연면적 23,915㎡ 규모에 지하 4층~지상 5층 구조로 건립됐다. 휠체어 이용자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폭을 확보하고 턱이나 단차를 없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으로 조성됐다. 지하에는 25m 4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체력단련실, 도서관, 171면의 주차장 등이 마련됐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 사이에는 14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8일 화성동탄2 인큐베이팅센터에서 ‘2026년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산업안전지킴이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운영계획 보고, 산업안전 의지 선언,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산업안전 분야 전문 인력 50명을 산업안전지킴이로 위촉하고 활동의 시작을 밝혔다. 제조업 사업장이 밀집한 화성시는 관내 제조업 사업장 2만 5,624개 중 약 97%인 2만 5,019개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조사됐다. 이에 시는 자체적인 안전관리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사업장을 지원하고자 산업안전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을 지도하는 ‘화성 산업안전지킴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올해 사업 예산 23억 3,500만 원을 투입해 산업안전지킴이 인원을 기존 30명(10개 조)에서 50명(18개 조)으로 대폭 확대했다. 점검 목표 역시 연간 5,130개소에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내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지난해 평균 16억 원대 중반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수준은 유지됐지만,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흐름이다. 18일 각 금융지주의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회장의 평균 보수는 16억455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평균 16억9700만원보다 다소 줄어든 수치다. 개별 보수 기준으로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22억200만원을 받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급여 9억원과 상여금 13억원이 포함된 금액으로, 전년 대비 약 7000만원 감소했지만 여전히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최고액이다. 하나금융 측은 수익성과 주주가치, 생산성 등 계량지표와 중장기 전략을 반영한 비계량지표를 종합 평가해 성과급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단기성과급 4억4800만원과 장기성과급 8억5200만원이 포함됐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18억9000만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12억9700만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11억9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은행장 보수에서는 신한은행의 정상혁 행장이 15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일부 금융지주 회장보다 높은 수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면서도 연내 한 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다만 중동 전쟁과 유가 급등이라는 외부 변수 속에서 통화정책의 방향성에는 신중한 태도를 분명히 했다. 연준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표결 결과는 11대 1로, 일부 위원만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이견을 드러냈다. 연준은 성명에서 중동 정세를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특히 이란 전쟁이 미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평가하며 물가와 고용 양측의 리스크를 동시에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책 방향은 기존 기조를 유지했다.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올해 한 차례, 내년 추가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됐으며, 장기 중립금리는 소폭 상향 조정됐다. 경제 진단에서는 변화가 감지됐다. 연준은 기존에 사용하던 ‘고용시장 안정화’ 표현을 삭제하고, 최근 실업률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최근 고용지표 둔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물가 압력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미국과 이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AI 반도체 경쟁의 중심이 ‘연산’에서 ‘메모리’로 이동하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AMD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으며 글로벌 판도 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18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약 3시간 동안 만찬 회동을 갖고 차세대 AI 반도체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양사는 고대역폭메모리(HBM4) 우선 공급을 비롯해 메모리·컴퓨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성전자의 최신 HBM4가 AMD 차세대 AI 칩에 탑재된다는 점이다. 해당 메모리는 엔비디아에 이어 AMD의 신형 AI 칩 ‘인스팅트 MI455X’에도 적용될 예정으로, AI 반도체 경쟁에서 핵심 자원으로 부상한 HBM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스팅트 MI455X’는 추론 성능을 기존 대비 10배 이상 끌어올린 AMD의 전략 제품으로, 엔비디아 독주 체제를 견제할 핵심 카드로 평가된다. AMD가 삼성전자의 첨단 메모리를 선택한 것은 성능 경쟁력뿐 아니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의 협력은 메모리에 그치지 않는다. 리사 수 CEO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국내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형 소비재 전시회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18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SD 마켓 위크’에 국내 중소기업 단체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ASD 마켓 위크는 매년 3월과 8월 두 차례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의 소비재 B2B 전시회로,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 지역 유통 바이어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행사에서 K-뷰티, K-푸드, K-굿즈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15개사를 중심으로 단체관을 운영하며 제품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번 참가를 통해 오는 8월 전시회와 연계해 추진 중인 ‘K-굿즈 페어’의 사전 시장 점검과 바이어 수요 파악에도 나섰다. 대표단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가 기업의 경쟁력과 바이어 구성, 상담 분위기를 점검했다. 또한 전시회 주관사인 에메랄드 X와의 간담회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에르베 세트키 회장은 “사전 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첨단 ‘기체 제어(CA, 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을 활용한 사과를 본격 출하하며 이상기후에 따른 농산물 수급 불안 해소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CA 저장은 온도와 습도뿐 아니라 저장고 내 산소 농도를 낮춰 농산물의 호흡을 억제함으로써 수확 직후의 맛과 영양을 수개월간 유지하는 기술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사과 수확량이 급감하고 도매가격이 전년 대비 23% 이상 급등하는 등 수급 불안이 이어지자, 롯데마트는 충북 증평 혁신센터에 보관해 온 사과 600톤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시장에 푼다. 이번에 출하되는 ‘갓따온 그대로 사과(4~6입/봉)’는 19일부터 1만 7,990원에 판매된다. 지난해 10월 수확 당시 비파괴 선별을 통해 13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과실만 엄선했다. 특히 수확기 폭우로 저장성이 약화된 2025년산 사과의 품질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A 저장 물량을 작년보다 20% 늘려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사과 외에도 지난해 6월 수확해 단단함을 유지한 ‘CA 저장 양파’를 함께 선보이는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신선 식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채희철 롯데마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교육 협력기금인 '글로벌 교육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으로부터 GA(Grant Agent) 자격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NGO 가운데 GPE GA 자격을 취득한 첫 사례로, 초록우산의 아동복지 전문 역량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다. GPE는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관하는 다자간 교육 협력 기금으로, 지난 2002년 전 세계 모든 아동의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설립됐다. 그간 105억 달러(약 15조 원) 이상의 기금을 통해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해 왔으며, 최근 5년간 3억 7,000만 명 이상의 아동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구다. 초록우산은 이번 GA 자격 취득을 통해 향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르완다 등 주요 사업국에서 GPE 교육 프로그램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단순 사업 수행 파트너를 넘어, 해당 국가 교육부와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현지 교육 그룹(LEG)'에서 교육 전략 수립에 참여하고 GPE 교육 재원의 집행과 관리를 직접 담당하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하리 총학생회 주관으로 2026학년도 새로운 학생 단체들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해오름제 축제 ‘시작하리’ 행사를 지난 17일 교내 HMG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의 ‘해오름제’는 ‘해가 떠오른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아 새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전통적인 축제다. 새롭게 구성된 제73대 총학생회를 비롯해 학회, 대학 언론, 주요 학생 기관 등 자치기구 구성원들을 소개하고, 학생들 간의 참여와 소통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기수단 행진이었다. 하리 총학생회와 여울 감사위원회, TRY 동아리연합회, 대학 언론 HNBC 및 19개 학회 대표자들은 각 기관을 상징하는 깃발을 들고 학생회관을 출발했다. 이들은 캠퍼스 중앙로를 거쳐 본관까지 당당하게 행진했으며, HMG 홀 단상 위에 깃발을 세움으로써 학생 단체들의 힘찬 출발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문영진 제73대 하리 총학생회장(사회복지학전공)은 개회사를 통해 “해오름제는 단순히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자리를 넘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확인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그동안의 변화와 도전이 모여 오늘의 우리를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