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 이배림 기자 / tellme85@naver.com 골프계의 여왕 박세리는 젊지 않은 나이에도 어린 선수들의 파워풀한 리듬을 넘어 노련미로 승부하고 있다. 박세리프로는 170cm라는 큰 키와 튼실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어 골프하기 안성맞춤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사를 졸업하고 이번 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을 우승했다. 박세리의 긴장하는 모습과 아쉬워하는모습 등등 여러가지 사진을 모와보았다.
골프가이드 - 이배림 기자 / tellme85@naver.com 골프계의 여왕 박세리는 젊지 않은 나이에도 어린 선수들의 파워풀한 리듬을 넘어 노련미로 승부하고 있다. 박세리프로는 170cm라는 큰 키와 튼실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어 골프하기 안성맞춤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사를 졸업하고 이번 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을 우승했다. 박세리의 긴장하는 모습과 아쉬워하는모습 등등 여러가지 사진을 모와보았다.
골프계의 여왕 박세리는 젊지 않은 나이에도 어린 선수들의 파워풀한 리듬을 넘어 노련미로 승부하고 있다. 박세리프로는 170cm라는 큰 키와 튼실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어 골프하기 안성맞춤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사를 졸업하고 이번 klpga 투어 KDB대우증권 클래식을 우승했다. 박세리의 긴장하는 모습과 아쉬워하는모습 등등 여러가지 사진을 모와보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디자인의 골프코스가 중국에 건설된다.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한 미션힐스 골프장은 오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새 골프코스 건설을 추진 중이다. 기존 골프코스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창의력이 동원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형물은 중국과 아시아를 상징하는 거대한 국수그릇 모양의 해저드다. 80m 길이의 이 해저드는 멀리서 볼 경우 국수 면발과 국물이 대형 그룻 안에 담겨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해저드 안에는 그린이 역시 스푼 모양으로 연결돼 있고, 그 옆에는 대형 젓가락 모양의 구조물이 놓여 있다. 이 젓가락의 길이는 70m에 달한다. 미국의 골프장 전문 설계 그룹인 슈미트-컬리 사가 디자인한 이 골프장엔 만리장성과 마야 문명 형상의 구조물도 곳곳에 배치해 마치 환상 속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CNN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골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중국의 골프에 대한 관심이 무척 커졌다”며 “미니골프와 달리 풀스케일로 즐기는 이 판타지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골프장”이라고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미국 골프사이트 골프매직이 지난 22일(한국시간) 호주의 상징인 에어즈록에 골프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배꼽’으로 불리며 중부 지역 사막의 한 가운데 위치한 높이 348m, 높이 9.4km의 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 에어즈록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생물권 보호지구이자 세계 문화유산이다.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이곳은 과거에는 주술사만 올라갈 수 있었을 정도로 신성하게 여기던 곳이기도 하다. 국영기업인 에어즈록리조트는 관광객이 이곳에 더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변 개발에 착수했고, 골프장은 그 일부다. 현재 에어즈록과 가장 가까운 골프장은 300km나 떨어져 있지만 새로 건설되는 골프장은 10km에 불과하다. 에어즈록에서는 코스를 보이지 않게 하는 대신 골프장에서는 이 거대한 바위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최연소 우승이 골프채널 선정, 2012 10대 뉴스 4위에 올랐다. 미국의 골프전문방송인 골프채널은 지난 22일(한국시간) 리디아 고의 LPGA 투어 최연소 우승을 10대 뉴스 4위에, 김인경(24, 하나금융그룹)이 30cm 파 퍼팅 실수로 메이저 우승을 놓친 것을 6위로 각각 뽑았다. 지난 8월 2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 최종라운드 단독선두로 경기를 출발한 리디아 고는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으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마추어 초청선수로 대회에 참가한 리디아 고는 통산 5번째이자 1969년 조앤 카너(버딘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43년 만에 아마추어 우승자가 됐다. 또한 1997년 4월 24일생인 리디아 고는 당시 만 15세 4개월 2일로, 지난해 9월 나비스타 클래식에서 16세의 나이로 정상에 오른 알렉시스 톰슨(미국)의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김인경은 지난 4월 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18번홀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기아클래식의 타이틀스폰서인 기아자동차 미국 생산 및 판매 법인은 지난 20일(한국시간) “LPGA투어 사무국과의 협의를 통해 올해의 라코스타 대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골프장을 2013년 대회의 새로운 격전지로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아비아라골프장은 아놀드 파머(미국)가 파크 하얏트리조트 안에 조성했고, 7007야드에 이르는 긴 전장에 벙커와 워터해저드가 곳곳에 포진한 난코스다. 지난 2010년 기아클래식 창설 당시 서희경(26, 하이트 진로)이 비회원 자격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아 LPGA투어 직행티켓을 따내 국내 팬들에게도 특별한 기억을 남긴 대회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골프 세계랭킹 1위이자 미국과 유럽 양대 리그 ‘동시 상금왕’에 등극하는 등 올 한해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은 매킬로이가 복싱에 무릎을 꿇었다. 아일랜드인들이 뽑은 2012년 올해의 스포츠 선수에 런던올림픽 복싱 여자 라이트급 금메달리스트 케이티 테일러(26, 아일랜드)가 선정됐다. 북아일랜드 국적이지만 아일랜드계로 간주되는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는 2위에 그쳤다. 아일랜드 일간지 아이리시 센트럴은 22일(한국시간) 여론조사기관 펨브로크 커뮤니케이션스의 설문조사 결과 ‘2012년 스포츠 감성지수 올해의 스포츠 스타’ 부문에서 테일러가 53%의 지지로 1위가 됐다고 보도했다. 뒤를 이어 매킬로이는 16%로 2위, 아일랜드 럭비대표 주장인 브라이언 오드리스콜이 13%로 3위에 올랐다. ‘올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스포츠 명장면’도 테일러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순간이라는 답변이 무려 75%로, 2위인 매킬로이의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우승(7%)을 압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아일랜드 국민들이
‘번개가 남긴 자국’ 사진이 화제다. 해외 온라인 게시판에 ‘번개가 남긴 자국’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 문양은 번개 문양과 비슷하다. 마치 나무뿌리 모양과 같이 잔디밭 한가운데를 사정없이 갈라놓아 인상적이다. 번개가 지표면을 강타해 생성된 이 문양은 다름 아닌 리히텐베르크 도형이라고. 이 도형으로 고전압의 방전이 발생할 때 방전의 경로나 발생 이온의 분포 정도를 알 수 있다. 해당 사진을 올린 미국의 한 네티즌은 지난여름 한 골프장에 번개가 내려친 후 그 흔적이 남은 것을 포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번개가 남긴 자국 문양이 특이하다” “번개가 남긴 자국 신기하다” “번개가 남긴 자국 보기만 해도 번개인 줄 알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술고래에 악동으로 유명한 ‘괴짜 골퍼’ 존 댈리(46, 미국)가 자신의 이름을 딴 칵테일을 미국에서 출시했다. 알코올 농도가 15도인 ‘존 댈리 칵테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등에서 살 수 있다. 캔으로 된 이 칵테일의 맨 위에는 ‘grip it and sip it’이라고 쓰여있다. ‘집어들고 그냥 마셔라’라는 뜻으로, 이는 존 댈리가 평소 골프를 할 때 즐겨하던 말인 ‘grip it and rip(그립을 잡았으면 바로 강타한다)’을 차용한 것이다. 존 댈리가 이 사업에 뛰어든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이름을 무단으로 도용해 술을 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댈리는 2년 전 한 바에 들렀다가 ‘존 댈리’라는 메뉴가 있는 것을 보고 트위터를 통해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한편 1991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과 1995년 브리티시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서 2승을 거둔 댈리는 경기력보다 코스 안팎에서 특이한 행동을 자주 해 더 유
골프는 누구도 예측못하는 경기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들과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 더욱 진지하게 박진감 넘치게 경기에 임한다. 김지현은 그중에서 표정이 돋보이는 선수다.
Tournament Photo Sketch 토너먼트 포토 스케치 카메라 앵글로 스케치한 박진감 넘치는 프로골프대회의 생생 현장! 감동과 환희, 그리고 스토리가 있는 승부의 세계... 갖가지 명장면을 스케치해 본다. 소순명기자ssm667@naver.com / 사진 이배림기자 김대현 ‘볼치기’ “집중력 높여주는 ‘혼자 놀기’의 진수!” 국내 대표적 장타자인 김대현도 경기 중 집중력 유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 “톡 톡 톡!” 김대현처럼 놀아보자. “기다리는 시간에 제격이에요~”
김지현은 웃을때 미소가 매력적인 선수다. 160cm라는 작은 체구로 삼촌팬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미소가 무기인 김지현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김다나는1989년 으로 올해 22살이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172cm나 되는 키와 단단한 체형으로 프로에 입문하였다. 경기중 캐디와 호흡하며 경기에 임하는 사진을 모와 보았다.
김경태, 양용은 맹활약에 힘입어 유럽팀에 역적승 ►2012 로열트로피에서 아시아 팀 우승에 결정적 한방을 터트린 김경태(좌)와 양용은.<사진/골프가이드 OB>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2012 로열트로피에서 아시아 팀이 한국 선수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3년 만에 우승트로피를 찾아왔다. 특히 한국의 에이스격인 김경태(26, 신한금융그룹)와 양용은(40, KB금융그룹)은 마지막 날 연장전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승리를 거둬 우승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 이러써 아시아팀은 16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 호텔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에서 3승3무2패를 기록, 승점 4.5를 땄다. 이 대회에서는 각 경기를 이기면 승점 1, 비기면 0.5를 획득한다. 앞서 포섬과 포볼 합계 3.5-4.5로 뒤졌던 아시아팀은 싱글 매치 결과를 합쳐 유럽과 8-8로 동점을 기록, 연장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6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아시아팀이 우승한 것은 위창수(40, 테일러메이드), 허석호(39) 등이 활약한 2009년(제3회) 대회 이후 역대 2번째다 올해도 양용은,
LPGA 간판 골퍼 콜린 워커, 암으로 사망 미국여자골프의 상징이었던 골퍼 콜린 워커(56·미국)가 12일(한국시간) 암 투병 중 사망했다. 워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9승을 거뒀던 미국 여자 골프의 정상급 선수였으며 간판 골퍼였다. 워커는 1982년 LPGA 투어에 데뷔해 2004년까지 선수로서 이름을 날렸다. 1988년에는 보스톤 파이브 클래식에서 우승을 비롯해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를 수상했다. 1997년에는 현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전신 대회였던 듀 모리에 클래식에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녀의 삶은 2003년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서 시련이 시작됐다. 그녀는 2003년말 수술을 받았으며 2004년부터는 다시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또다시 암이 재발하면서 다시 투병생활이 시작 됐지만 심각한 상태였다. 이번에는 엉덩이와 골반까지 암세포가 퍼진 상태였다. 결국 워커는 힘겨운 투병 생활 끝에 숨을 거뒀다. 워커와 함께 선수 생활을 했던 바브 무하(51·미국)는 "워커가 너무 그리울 것 같다며 그녀는 미국 여자 골프를 위해 헌신했던 훌륭한 선수였고 멋진 친구였다. 그를
김다나는 본연의 플레이 기질인 ‘승부사’ 기질이 뛰어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김다나의 아이언 샷이다.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코리안 트리오 출격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로열트로피'의 대표로 출전하는 코리안 트리오(좌로부터 양용은, 배상문, 김경태)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아시아의 골프 스타들이 한 팀으로 뭉쳐 유럽 골프와 화끈한 샷 대결을 펼친다. 결전의 무대는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2012 로열 트로피다. 200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대회가 14일(한국시간)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 호텔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한다. 아시아 팀의 선봉에는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0, KB금융그룹)이 선다. 양용은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아시아의 간판이다. 배상문(26, 캘러웨이)과 김경태(26, 신한금융그룹)도 팀에 가세하면서 아시아 팀은 '코리안 트리오'를 중심으로 막강 전력을 갖췄다. 양용은은 12일 국내 인터뷰에서 "후배들을 이끌고 왔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꼭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9년'로열트로피'에 출전한 아시아와 유럽의 대표선
<사진=모건밀러의 개인 홈페이지> 미국의 인기 스키선수인 ‘보드 밀러’가 아내와 라운딩중 큰 눈부상을 입혔다. 밀러는 12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골프를 치다가 드라이브 샷을 잘못 날려 아내의 왼쪽 눈 위를 맞혔다’라는 글과 함께 치료 중인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내 모건 밀러도 “눈 주위에 내 남편이 친 골프공을 맞았다. 여전히 그를 사랑하지만 아프다”라며 피를 흘리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밀러는 2002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부터 2006 토리노, 2010 밴쿠버 올림픽까지 출전한 미국 스키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밀러는 2002년 첫 올림픽 출전이었던 솔트레이크 올림픽에서 대회전과 복합회전에서 은메달,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복합 회전 금메달, 슈퍼대회전 은메달, 활강 동메달을 따내 올림픽에서만 무려 5개의 메달을 따냈고 2005년과 2008년, 스키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선수다. 아내인 모건 밀러는 비치 발리볼 선수로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밀러는 평소 언행이 가벼워 많은 비난을 받는 선수로도 유명하다. 밀러는 2006 토리노 올림
김다나는 큰키와 긴 팔다리로 쭉쭉 뻣는 아이언을 잘치는 선수다. 김다나의 벙커샷을 감상해 보겠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세계 골프 랭킹 21위 안에 든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였다. 1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메이저 대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를 제외한 투어 정규 대회에서 세계 랭킹 21위권의 선수들이 가장 많이 출전한 대회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라고 보도했다. 골프 신구 황제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를 포함해 루크 도널드,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 애덤 스콧(호주) 등 총 14명의 상위 21위권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대결을 펼쳤다. 다음으로 많은 상위 랭커들이 참가한 대회는 노던 트러스트 오픈으로 도널드, 로즈, 스콧, 제이슨 더프너(미국) 등 12명의 상위 랭커가 출전했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11명,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취리히 클래식·피닉스 오픈이 9명으로 뒤를 이었다. 22년째 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제프 매거트(미국)는 “WGC와 페덱스컵의 등장으로 대회 수가 증가했고, 이 때문에 선수들이 상금을
일본 이시가와 료 의 스윙 사진입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옷차림도 고전적 ►외국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는 수수한 옷차림의 북한 골프장 캐디.< golf.com 캡처>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햇빛 차단용 모자를 쓰고 화장기가 전혀 없는 북한 골프장 캐디의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골프 전문잡지 '골프 온라인' 인터넷판은 12일(한국시각) 북한 골프장 캐디의 모습을 올해의 사진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 사진은 여러 국외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화려한 화장과 장신구를 착용하는 한국 골프장 캐디와 달리, 북한 골프장 캐디는 대부분 화장을 하지 않았다. 햇빛을 가리기 위해 모자와 수건 등을 쓰고 푸른색 계열의 단정한 옷차림을 해 눈길을 끌었다. 대다수 언론은 북한 특유의 베일에 가린 수수한 매력이 캐디까지 전달됐다고 표현했다. ►햇빛 가림용 모자를 쓰고 외국인 아마추어 골퍼들을 맞이하고 있는 북한 골프장 캐디.< golf.com 캡처> 위 사진은 지난 5월 평양 외곽 태성호 주변 평양 골프장에서 열린 외국인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모습이다. 북한은 외화벌이 목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외국인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국의 루핀여행사가 외국 관광객
1995년생인 김효주는 어린나이에 프로에 입문하는 천재 소녀이다. 정교한 스윙은 김효주만의 특기이며 어린 나이에도 침착한 플레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자 프로골퍼중 스윙자세 하면 이미림을 손에 꼽을 수 있다. 이미림은 172cm라는 큰 키로 쭉쭉 뻩으며 스윙하는 자세가 일품이다. 이미림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하면서 상승세를 타다 이번 2012 한국프로여자골프 시상식에서 위너스 클럽상까지 받았다.
여자 프로골퍼중 스윙자세 하면 이미림을 손에 꼽을 수 있다. 이미림은 172cm라는 큰 키로 쭉쭉 뻩으며 스윙하는 자세가 일품이다. 이미림은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하면서 상승세를 타다 이번 2012 한국프로여자골프 시상식에서 위너스 클럽상까지 받았다.
피터 시니어, 호주오픈서 최고령 우승 기록 피터 시니어(53·호주)가 만 53세의 나이로 호주 오픈 최고령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미국PGA투어 홈페이지 캡처 9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더 레이크스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호주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가 3시간 가량 중단될 정도로 강풍이 불었지만 시니어는 자신의 재능과 관록을 더하며 경기를 이끌어나갔다. 시니어는 강풍 속에 경쟁 선수들이 타수를 잃는 사이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4언더파로 2010년 한다 호주 시니어 오픈 이후 2년 만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기뻐했다. 우승소감에서 시니어는 “2년 전에 호주 PGA 챔피언십을 우승했을 때도 기뻤지만 오늘 우승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지난 2년 간 아들 미첼이 캐디를 해줬다. 3번이나 연장전에서 패배해 면목이 없었다. 오늘 우승으로 그 동안의 고생에 보답한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골프계가 최근‘노장들의 부활’이 두두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유럽의 골프 스타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48·스페인)는 지난달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경기 불황 속에서도 내년 시즌 총상금액과 대회 수를 늘렸다. JLPGA 투어는 12일 “2013년 시즌에는 총상금 31억1천300만엔(약 409억원)을 걸고 36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수로는 올해보다 1개, 총상금에서는 1억7천700만엔이 늘어났다. 지난 2012년에는 한국선수가 35개 대회 중 16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바람에 일본 내 골프 인기가 떨어졌다는 여론도 있었지만 고바야시 히로미 JLPGA 투어 회장은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골프에 관심을 두는 젊은이들이 많아져 대회를 유치하려는 스폰서들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한편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대회는 오는 3월 8일 오키나와현에서 열린다.
2800만원짜리 '모리스'의 골프공 찾아라! 아일랜드 잠수부들이 '보물 찾기'에 나섰다.100년 전 호수에 빠진 모리스의 볼이다. 19세기의 골프공을 찾기위해 아일랜드 잠수부들이 나섰다. 호수에 빠진 구식 골프볼 ‘거터 퍼차’(고무 속에 새의 털을 집어넣어 만든 볼)를 찾고 있다고 3일(한국시간) 아일랜드 일간지 벨페스트 텔레그라프가 보도했다. 1860년대 네 차례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전설적인 골퍼 모리스는 도네갈 카운티의 소금 호수 근처에서 스윙 연습을 했다는 역사학자의 말에 잠수부들이 나선것. 구스 오드리스콜 등 5명의 잠수부는 “모리스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이곳에서 선수들이 쳤던 수천개의 골프볼이 호수에 잠겨 있다며 우리는 모리스가 직접 디자인한 골프볼을 찾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1900년 초반 볼은 일부 찾았지만 아직 모리스의 볼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모리스의 볼은 “19세기 말에 사용한 것으로 경매를 통해 개당 2만유로(28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잠수부들이 찾은 볼중에 모리스가 직접 사용한 볼이라면 그 가치는 더욱 높을 것이라며 볼을 찾으면 모리스가 이
리디아 고 CN 캐나디언여자오픈 우승 1위 스테이시 루이스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 2위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미국의 골프위크가 10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는 아마추어 리디아 고(15, 고보경)의 CN 캐나디언여자오픈 우승이었다. 10대 뉴스중 한국(계) 선수들과 관련된 뉴스가 5개나 될 정도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골프위크가 선정 LPGA투어 10대 뉴스> ►CN 캐나디언여자오픈에서 쟁쟁한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라디아 고.<사진/LPGA> 1. 리디아 고 최연소 우승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지난 8월 CN 캐나디언여자오픈에서 쟁쟁한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최종일 마지막 6개 홀에서 5개의 버디를 잡는 집중력으로 미국 LGPA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워 세상을 놀라게 했다. 2. 스테이시 루이스 올해의 선수상 수상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박인비(24)와의 치열한 경합 끝에 올시즌 미국LGPA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 선수로는 1994년 베스 대니얼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올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올 시즌 미국과 유럽을 평정한 세계골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영국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매킬로이는 11일(한국시간) 실시된 영국골프기자협회(AGW) 투표에서 라이더컵 유럽대표팀과 커티스컵 대표팀 등과 수상 경쟁을 벌여 절반에 가까운 1위표를 받아 ‘골프라이터스 트로피’(Golf Writers Trophy)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매킬로이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혔다. 한편 1951년 제정된 이 상은 한해 동안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유럽 선수 또는 팀에게 수여된다.
미국의 한 골퍼(마이클 퍼)가 무려 샤프트만 4m가 넘는 ‘울트라 롱 드라이버’를 사용해 146야드를 날려 세계신기록을 세워 화제가되고있다. 미국의 골프닷컴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롤링힐스골프장 프로숍에 근무하는 마이클 퍼가 4.3m에 달하는 드라이버로 146야드를 날려 기네스북에 ‘가장 긴 드라이버 샷’기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퍼는 처음엔 144야드를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날린 뒤 두 번째 시도에서 2야드를 더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2009년 매사추세츠주의 데인이라는 골퍼가 4.08m짜리 드라이버로 134.5야드를 날린 바 있다. ‘울트라 롱 드라이버’는 보통 드라이버(45인치·1.14m)보다 3.8배나 길고 중량 또한 무거워 보통 사람들은 드라이버를 제대로 휘두르기조차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 드라이버로 어드레스를 하면 몸과 공의 간격이 최소 4m는 벌어져야 한다. 설사 드라이버를 휘두른다 해도 티에 올려놓은 공을 제대로 맞히기란 100번에 한 번도 힘들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자신의 ‘울트라 롱 드라이
여자 프로골퍼중에 이미림의 자세는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다 넓은 어깨와 팔다리에서 나오는 샷을 감상해보라!
이미림은 숨은 실력자다 올해 ‘기아자동차 한국 여자오픈’ 에서 우승하면서 상승세를 타며 2013년도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이미림은 넓은 어깨와 건장한 체격으로 훌륭한 비거리를 자랑하고있다 퍼팅자세도 흔들림 없이 안전하다 이미림이 퍼팅 하는 자세와 제스쳐를 담아보았다. 이미림이 퍼팅을 하는 자세와 제스처를 담아 보았다.
양제윤은 2012년 두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넵스 마스터스 2012’와 ‘ADT캡스 챔피언십’ 대회를 우승함으로써 올해의 KLPGA 대상을 거머쥐었다. 양제윤은 대상포인트 331점으로 1위를 차지 하였으며 2위로는 293으로 김하늘 3위는 허윤경이 271점으로 마무리 지었다. ‘넵스 마스터스 2012’ 에 양제윤이 생에 첫 우승을 하여 어머니와 함께 감격하는 장면이다.
호주오픈 골프대회에서 캐디들이 서로 주먹을 주고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임스 니티스’의 캐디 ‘그랜트 뷰캐넌’과 ‘마크 레시먼’의 캐디 ‘매트 켈리’는 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이스트레이크스 더레이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치핑 연습그린에서 캐디끼리 서로 주먹을 주고 받았다. 싸움의 발단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호주 프로골프 투어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레시먼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 존 센든(호주)를 4타 차로 추격한 반면, 니티스는 5오버파 77타로 부진했다. 한편 호주 프로골프 투어와 원아시아 투어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에는 손준업(25) 등 한국 선수들도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호주오픈 골프대회 출전 선수 캐디들이 난투극을 벌였다. 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이스트레이크스의 더 레이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앞두고 제임스 니티스(호주)의 캐디인 그랜트 뷰캐넌과 마크 레시먼(호주)의 캐디인 매트 켈리가 치핑 연습장에서 주먹다짐을 벌였다. AP통신은 “호주 프로골프투어에서 캐디 난투극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싸움의 발단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토너먼트 디렉터인 앤드루 랭포드 존스는 “아직 몇 사람의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 한다”며 징계가 나올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레시먼은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선두 존 센든(호주)에 4타 뒤졌고, 니티스는 5오버파 77타로 부진했다. 이 대회는 호주프로골프투어와 원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손준업(25) 등 한국 선수들도 출전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3·대만)가 모국(대만)에서 세계 톱 랭커들을 불러들여 대회를 개최한다. 7일 대만 린코우 메이리화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스윙잉커츠 월드 레이디스오픈'이다. 골프계의 소문난 마당발인 그녀는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선수들과도 친분이 두터운 걸로 잘 알려져 있다. 스윙잉스커츠는 청야니의 세계랭킹 1위 등극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해 창설된 대회다. 지난 해 총상금 50만달러(약5억4000만원)를 걸고 이벤트 대회로 치러졌지만 올해부터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동 주최로 열리게 된다. 상금도 80만달러(약8억6000만원)로 한단계 업 시켰다. 올 한해 시즌을 마친 세계의 톱 랭커들이 청야니의 초청에 응하면서 대회규모가 더 커졌다. 이 대회에는 청야니를 비롯, 최나연(25·SK텔레콤·2위), 박인비(24·4위), 수잔 페테르센(31·노르웨이·5위), 신지애(24·미래에셋·7위), 유소연(22·한화·8위) 등 세계랭킹 톱 10 이내 선수가 6명이나 출전하면서 공식적인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올해 미국 대표팀의 단장을 맡았던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미국골프협회가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을 받는다. 미국골프협회는 올해 ‘보비 존스 상’의 주인공으로 러브 3세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골프협회 총회에서 진행된다. 올해 48살인 러브 3세는 지난 1997년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비롯해 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렸다. 2005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딴 ‘데이비스 러브 재단’을 설립해 어린이를 돕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열성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골프의 성인’으로 불리는 보비 존스를 기려 1955년부터 제정된 ‘보비 존스 상’은 인간적인 성품과 골프에 대한 자세 등이 수상자 선정 기준으로 책정된다.
데이비스 러브 3세, 미국골프협회 최고권위상인'보비 존스 상' 영예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올해 미국 대표팀의 단장을 맡았던 데이비스 러브 3세가 미국골프협회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보비 존스 상'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비 존스 상'은 골프의 성인 으로 불리는 보비 존스를 기려 1955년부터 제정된 '상이다. 수상자의 선정 기준은 인간적인 성품과 골프에 대한 이해와 자세 등이 선정 기준으로 고려된다. 올해 48살인 러브 3세는 지난 1997년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비롯해 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려 미국을 대표 할 수 있는 골퍼이기도 하다. 2005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딴 '데이비스 러브 재단'을 설립해 어린이를 돕는 등 사회 공헌 활동도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며 수상 장소는 미국골프협회 총회에서 수상한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김다나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선수 중 하나다 웃는모습이 누구보다 예쁘며 자신만의 독특한 제스쳐는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다 한화클래식에서 버디를 잡고 좋아하는 모습이다. '
펑샨샨,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첫날 공동 1위 메이저 챔피언 펑샨샨(23ㆍ중국)이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산뜻하게 출발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펑샨샨은 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파72)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역어 6언더파를 쳤다.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나란히 6언더파를 적어낸 플로렌티나 파커(23ㆍ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쾌조의 출발을 했다. 펑샨샨은 지난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뭬그먼스 LPGA 챔피언십에서 중국인 사상 최초로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 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톱 10에 8번 이름을 올린 펑샨샨은 110만1147달러(약 11억 9300만원)를 벌어드려 상금 순위 10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희경(26ㆍ하이트)은 대회 첫날 불안한 출발하며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공동 74위에 자리했다. 렉시 톰슨(17ㆍ미국)은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14위에 올랐다. 2언더파를 적어낸 미셸 위(23ㆍ미국)는 첫날 공동 27위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일본선수가 아시아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일본의 후지타 히로유키(Fujita Hiroyuki) 는 평점 2.77을 기록,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까지 아시아골퍼로는 최고랭커였던 최경주(42, SK텔레콤)는 평점 2.54로 47위를 기록했다. 최경주가 시즌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사이 후지타는 지난주 일본골프투어 JT컵에서 우승하며 랭킹을 끌어올렸다.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일본이 아시아 선수 중 최고자리에 오른 것은 지난 2010년 1월 4일 이후 2년 11개월만이다. 당시 이시카와 료(일본)가 랭킹 30위를 기록하며 31위였던 양용은(40, KB금융그룹)에 한 계단 앞서있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주 양용은(29위)이 이시카와(30위)에게 역전한 이후 한국선수들이 줄곧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고랭킹을 유지해왔다. 이날 현재 랭킹 100위안에 일본과 한국은 나란히 다섯 명의 선수를 올려놓았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신지애(24, 미래에셋)와 유소연(22, 한화)이 자리바꿈을 한 것 말고는 큰 변화가 없었다. 신지애는 지난주 8위에서 7위
시크하면서 매력적인 양제윤 그 매력속으로!
이동환, 김시우 '지옥의 레이스' 통과 김민휘, 이진명 2부투어 카드 획득 김대현, 김형성, 장익제 등 '베테랑' 모두 탈락 ►미 PGA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수석통과한 이동환(좌)와 최연소 통과자 김시우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이동환(25.CJ오쇼핑)이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퀄리파잉 스쿨 수석통과의 영예를 안았다. 또 최연소 출전자인 김시우(17.안양 신성고)도 투어 카드를 받게 되는 등 코리안 브라더스 4명이 내년 시즌 미국PGA투어에 합류하게 됐다. 이동환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 6일째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25언더파 407타로 로스 피셔(미국), 스티브 르브론(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은 이동환은 우승상금 5만 달러(약 5400만원)도 차지했다. 올시즌 미국PGA투어 루키로 활약했던 재미교포 리차드 리(25.이희상)도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3언더파 409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고, 2부투어인
이예정의 드라이버샷은 시원시원하다~ 그리고 아이언샷 또한 일품이다. 올 시즌 프로데뷔 첫승을 신고한 이예정의 내년이 더더욱 기대된다.
미소속의 진지함으로 무장한 양수진프로이다. 양수진은 백만불짜리 미소를 가지고 있다 경기를 할때만큼은 누구보다 신중하게 진지하게 경기에 임한다 홍천 힐드로사이에서 열린 넵스 마스터스 오픈 경기중 양수진이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2012.8.30~9.1 KPGA선수권 대회’ 가 전남 나주 해피니스CC 에서 열렸다. 김성용이 더위에 지친 모습을하며 얼굴에 있는 땀을 닦고있다.
이동환 4R 단독선두, 김민휘는 공동2위 고교생 김시우, 나흘내내 언더파 맹활약 ►미 PGA Q스쿨 3,4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보기 없이 버디만 15개를 몰아치며 선두에 오른 이동환.<사진/CJ> .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코리언 '영건'들의 맹활약으로 미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이 들썩이고 있다.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퀸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니클로스 코스에서 열린 4라운드 경기에서 이동환(25, CJ)과 김민휘(20, 신한금융그룹), 고교생 국가대표 김시우(17, 신성고2)가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동환은 이날만 8언더파 64타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9언더파 269타로 단독 선두가 됐고, 김민휘는 이날 1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4일 내내 언더파를 친 김시우는 공동 24위(12언더파 276타)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31위에서 7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25위 이내에 들어야 받을 수 있는 내년 PGA 투어 카드의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3, 4라운드에서 이틀 연속 보기 없이 버디만 15개를 몰아치며 타수를 줄인 이동환은 19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golf0030@daum.net]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이 타이거 우즈 주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맥도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CC(파72, 7,05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키건 브래들리(미국)를 3타 차로 따돌리고 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맥도웰은 2010년 이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와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한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맥도웰은 이로써 우승 상금 120만 달러(약 13억원)를 챙겼다. 3라운드까지 브래들리에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고수하던 맥도웰은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브래들리에게 1타 차까지 추격당했지만 브래들리가 8, 9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고 맥도웰은 10, 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1999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2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우즈(5회), 데이비스 러브 3세(2회)에 이어 맥도웰이 세 번째다. 대회를 개최한 우즈는 9언더파 279타로 짐 퓨릭, 리키 파울러(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