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조윤지, 이선화, KLPGA 시즌 마지막 대회 1R 공동 선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10 19:23:53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이천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26, NH투자증권), 2015년 한국 무대로 복귀한 LPGA 투어 출신 이선화(31, 다이아몬드)가 시즌 최종전 'ADT캡스 2017' 1R에서 중간합계 7언더 65타로 나란히 1위에 올랐다. ▲ 조윤지, 3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11월 10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7 시즌 최종전 'ADT캡스 2017(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조윤지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65타를 치며 버디 8개, 보기 1개로 동타를 이룬 이선화와 공동 1위에 올랐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조윤지는 날카로운 아이언 샷을 선보이며 후반 궂은 날씨 변화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시작부터 연속 두 홀을 버디로 시작한 조윤지는 5번, 9번 홀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언더파를 쳤다.
KLPGA 투어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 2017' 공식 포토콜 (조윤지가 세이프티 하우스에서 트로피와 머니박스를 보유하고 있고 다른 선수들이 이를 원하는 모습 - 좌측부터 박민지, 이정은6, 조윤지, 고진영, 장은수) (신인왕에 대한 의지를 최근 유행인 '인정'으로 표현하고 있는 장은수와 박민지) (좌측부터 이정은6, 조윤지, 고진영) 지난 대회 우승자인 조윤지가 트로피와 머니박스를 지키고, 다른 주요 선수들이 이를 가져가려는 컨셉을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장은수와 박민지의 신인왕을 향한 의지를 최근 유행하는 어투를 통해 발랄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자료 제공 : ADT 캡스 >
2017 KPGA 코리안투어 시즌 베스트샷 후보 (KPGA 제공)
이정은6, KLPGA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2017'에서 전관왕 예약장은수, 박민지 신인왕 대결도 볼만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9 14:41:12 | 조회수 : 41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KLPGA투어의 2017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7’(총 상금 5억 원, 우승 상금 1억 원)이 오는 11월 10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68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ADT캡스 챔피언십 2017’은 초대 챔피언 최나연(30,SK텔레콤)을 비롯해 서희경(31), 신지애(29,쓰리본드), 김민선5(22,CJ오쇼핑), 오지현(20,KB금융그룹)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를 탄생됐다. 이번 대회는 정규투어 상금순위 60위까지 출전자격을 부여했던 지난 대회와 달리 상금순위 70위까지 확대해 총 8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정은6(21,토니모리)의 전관왕 달성 여부와 신인왕 타이틀을 두고 막판까지 혼전을 펼치고 있는 루키 장은수, 박민지의 맞대결이
박성현 프로, 세계 랭킹 1위 기념 1억원 기부 예정 -lpga 투어 역대 최초 신인 세계 랭킹 1위 박성현 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 통해 기부금 1억원 지정 기탁 예정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 소감 밝혀 박성현 프로(25 keb 하나은행)가 lpga 투어 역대 최초 신인 세계 랭킹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 6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8.41점을 기록해 1위로 도약했다. 신인으로 1위에 오른 것은 lpga 투어 역사상 최초다. 박성현은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남은 두 대회에서도 한 홀 한 홀 집중해 경기를 풀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은 "많은 분들이 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갖게 된 것"이라며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고 앞으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1억원의 기부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 사랑의 열매'로 전달돼 어려운 사람들
[서울드래곤시티] 드래곤마스터 '두두' [서울드래곤시티] 메가 바이트(Mega Bites) [서울드래곤시티] 외부 전경 [서울드래곤시티] 체스바(Chess Bar) - 그랜드 오픈 기점으로 모든 객실과 부대시설,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스카이킹덤’ 본격 영업 - 세계 최초 4층 규모 스카이브릿지 형태의 ‘스카이킹덤’, 총 5개의 다이닝을 겸한 바와 파티룸으로 꾸며져 (자료 제공일: 2017년 11월 8일)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7일 서울드래곤시티 31층 스카이킹덤 ‘킹스베케이션’에서 그랜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을 보유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다.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세 개의 타워에 아코르호텔 계열의 호텔 네 개가 들어섰다.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상위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 국내에 첫 진출하는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202실)와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es, 286실), 업스케일(Up-scale) 노보텔(Novotel, 621실)과 이코노미 이비스 스타일(ibi
제8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8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2016년 11월 7일~8일 이틀 동안 경북 칠곡군에 있는 파미힐스CC에서 개최됐다. 제8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의 참가자격 조건으로는 만25세 성인을 상대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KMAGF에서 주관하는 대회 및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의 순위권 선수들이 참가할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번 대회는 총109명의 선수들에 모여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드아마 남성부 우승자는 이주승 선수가 138(70,68)타로 치열한 경쟁 속에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에는 141(69,72)타로 신철호 선수, 3위는 142(71,71)타 박태영 선수, 4위는 143(73,70)타 전민규 선수, 5위는 144(75,69)타 김양권 선수가 순위권에 올랐다. 골드시니어부 우승자는 정규운 선수가 149(72,77)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송봉섭 선수 150(76,74) 3위에는 정광호 선수 150(73,77)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이번 제8회 KMAGF 회장배에서는 2017년 올해 개최된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
최진호, 제네시스 대상 확정 ... "유러피언투어 진출 하겠다" #dext_body { cursor:text; margin:10px; font-family:굴림; font-size:10pt; line-height:1.2; }#dext_body p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dext_body li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 2017 KPGA 코리안투어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경쟁을 펼쳤던제네시스 대상은 최진호(33.현대제철)가 차지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최진호는 2002년과 2003년 대상을 2연패한 최경주(47.SKtelecom) 이후 14년 만에 2년 연속으로제네시스 대상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진호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수상해서 올해 상에 대한욕심보다 매 시합 우승을 목표로 보내왔다. 그러던 중 제네시스 대상에서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준다는 소식을듣고 새로운 목표를 정해 정진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제네시스 대상을 받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r
불과 1년 전 박성현이 LPGA 진출을 고심하고 기자 회견을 할 때, 박성현이 단 한 시즌만큼에 이만큼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줄 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박성현은 한국에서 받지 못한 신인왕은 이미 따논 당상이나 다름없고, 이제는 역대급 시즌을 보낼 수 있느냐, 마느냐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박성현은 한국시간으로 6일 발표되는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 등극이 유력하다. 지난 주말 일본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이 공동 33위에 그치며 19주 연속 지켜온 여왕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 통신은 박성현이 유소연을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박성현은 지난주 재팬 클래식 대신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랭킹 포인트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2위에서 마지막 한 계단 오를 수 있게 됐다. 2007년 여자골프 세계랭킹 제도가 도입된 이래 신인이 1위에 오른 것은 박성현이 처음이다. 전 세계랭킹 1위 신지애(29·스리본드)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투어 2년 차 때 1위를 했다.박성현은 적응을 이유로 올 시즌 출발도 다른 선
1998년 제41회 한국오픈 우승 이후 트로피에 입맞추는 김대섭 선수 1998년 ‘코오롱배 제41회 한국오픈’ 에서 앳된 얼굴의 소년이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그 소년이 바로 국가대표 상비군이자 서라벌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던 김대섭(36.SM금거래소)이다. 김대섭은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베테랑’ 최상호(62)와 미국의 프랜 퀸을 무려 5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2년 한국오픈 우승 당시 만 17세 2개월 20일의 나이에 ‘내셔날 타이틀’ 획득과 함께 한국프로골프 사상 최연소 우승이라는 기록까지 달성한 김대섭을 향해 당시 언론과 팬들은 그를 ‘천재 골퍼’라 부르며 관심을 쏟아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1982년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주헌에 이어 16년만의 일이었다. 김대섭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3년 뒤인 2001년 대학생 아마추어 신분으로 참가한 ‘제44회 한국오픈’ 에서 또 다시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현재까지도 한국오픈에서 아마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FR] '퍼트 달인' 이승현, '메이저퀸' 등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왕관은 '퍼팅 달인' 이승현(26)에게 돌아갔다. 이승현은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다섯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14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공동 2위 그룹을 무려 9타차로 따돌린 이승현은 이 대회 최다 타수차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고진영(22)이 세운 6타차 우승이었다. 게다가 이승현은 1라운드부터 나흘 내내 선두를 달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기록까지 보탰다. 지난해 10월 혼마골프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 이후 1년만에 우승을 신고한 이승현은 통산 우승 횟수를 6승으로 늘렸다. 우승 상금 1억6천만원을 받은 이승현은 상금랭킹 7위(5억1천143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3타차 선두로 시작한 최종 라 운드에서 이승현은 이렇다 할 위기 없이 필요할 때마다 버디를 잡아내며 성큼성큼 우승을 향해 달렸다. 1번홀(파4)을 보기로 시작했지만, 경쟁 선수들도 대부분 1번 홀에서는 타수를 잃었기에 이승현은 흔들릴 까닭이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 우승자 최고웅, 제네시스 대상 최진호 인터뷰 일 자 : 2017년 11월 5일(일)장 소 : 솔모로 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 코스(파70. 6,652야드) – 경기 여주시 소재총상금 :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 코스 내 서리로 인해 30분 지연 출발첫팀 : 오전 9시에서 9시 30분으로 변경마지막팀 : 오전 11시에서 11시 30분으로 변경 * 최고웅(30) 생애 첫 승 * 최고웅 프로필2012년 KPGA 코리안투어 데뷔올 시즌 17개 대회 출전해 14개 대회 컷통과 / TOP10 4차례 기록초등학교 6학년 때 골프 시작2016년 12월 결혼, 자녀는 없음 * 최고웅 우승 성적 –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 1R : 7언더파 63타 (버디 7개) 단독 2위2R : 3오버파 73타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 공동 5위3R : 1언더파 69타 (버디 2개, 보기 1개)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 공동 5위FR : 6언더파 64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 우승 * 최고웅, 2017 KPGA 코리안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 FR. 최고웅, 대역전극…생애 첫 승 달성 #dext_body { cursor:text; margin:10px; font-family:굴림; font-size:10pt; }#dext_body p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dext_body li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 최고웅(30)이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5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코스(파70. 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최고웅은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5개의 버디를 잡아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69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최고웅은 전반 9개홀에서 4타를 줄이며 선두권을 추격했다. 10번홀(파4)에서 이날 유일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FR 지연 안내] 코스 내 서리로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최종 라운드 경기 출발시간 30분 지연. 구분 첫 팀 기존 오전 9시 변경 후 오전 9시 30분 구분 마지막 팀 기존 오전 11시 변경 후 오전 11시 30분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이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4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코스(파70. 6,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맹동섭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 1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맹동섭은 첫 홀(1번홀. 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6번홀(파5)과 7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11번홀(파4)에서는 완벽한 두 번째 샷으로 핀 50cm에 불여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맹동섭은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뒤 14번홀(파4)에서는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순식간에 순위가 하락했다. 그러나 맹동섭은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뒤 16번홀(파5)에서도 투온에 성공한 뒤 가볍게 버디를 잡아내 공동
베테랑 전미정,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공동 3위로 점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3 16:53:49 | 조회수 : 79 기사수정 삭제 [여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전미정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 전미정이 4번 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오늘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는 시작 후 첫 조가 5~6개 홀을 끝냈을 때인 오전 9시 8분 중단됐다.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까지 클럽하우스와 주변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며 경기 시작을 기다렸다. 이후 약 2시간 가량 중단됐던 대회는 안개가 겉이면서 11시에 다시 속개됐다.전미정은 11월 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 6,7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5시 20분 현재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미정은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전미정은 2라운드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갔다. 2번 홀(파3)에서
베테랑 전미정,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R 공동 4위로 점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3 16:53:49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여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전미정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전미정은 11월 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 6,73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로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4시 45분 현재 공동 4위에 올랐다. 오늘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는 시작 후 첫 조가 5~6개 홀을 끝냈을 때인 오전 9시 8분 중단됐다.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까지 클럽하우스와 주변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며 경기 시작을 기다렸다. 이후 약 2시간 가량 중단됐던 대회는 안개가 겉이면서 11시에 다시 속개됐다. 전미정은 1라운드에서 1언더파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전미정은 2라운드에서 정확한 아이언샷을 선보이며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갔다. 2번 홀(파3)에서 버디에 성공한 전미정은 5번 홀(파3)에서 다시 한번
'국민 골프 영웅' 박세리가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 전격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골프스타 박세리 박세리는 지난 10월 23일 오후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촬영을 위해 김병만 등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IMF 시절 미국 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보이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박세리는 앞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예능 프로그램에선 자주 볼 수 없는 박세리의 등장에 팬들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미 많은 스포츠 스타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들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강호동, 서장훈 등 스포츠 스타를 넘어 신 예능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많은 스포츠 선수 출신 예능인들의 뒤를 이을 새로운 대세로 탄생할 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 디펜딩 챔피언 이형준, 통산 4승 중 가을에만 3승 수확한 ‘가을 사나이’ - 이형준, 60타 기록…KPGA 코리안투어 18홀 최저타수 타이 및 코스레코드 달성 - 올 시즌 20번째 홀인원 나와…이형준, 18번홀(파3. 171야드)에서 홀인원 기록 이형준(JDX멀티스포츠)은 투어챔피언십 대회와 인연이 깊다. 생애 첫 승을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에서 차지했고 지난해는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 에서 우승을 거둔 디펜딩 챔피언이다. 또한 지금까지 쌓은 4승 중 3승을 10월과 11월에 일궈내 ‘가을 사나이’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이형준이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가을 사나이’ 그리고 ‘투어챔피언십의 사나이’ 의 위용을 뽐냈다. 2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솔모로 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코스(파70. 6,652야드)에서
이승현,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 1R 공동 1위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2 17:12:34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여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이승현(26, NH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에서 버디만 5개를 잡으며 1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정희원(26, 파인테크닉스)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 이승현이 1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이승현은 11월 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파72 / 6,736야드)에서 펼쳐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R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다섯 개를 잡으며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은 2000년부터 시작되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단일 대회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3회째 대회부터 지금까지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를 열어왔다. 블루헤런 골프장은 메이저 대회 명성에 걸맞게 전장은 늘이고 페어웨이 폭은 넓지않아 러프로 볼을 보내면 파세이브를 장담하기 어려운 코스다. 특히 15번부터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R 10번 홀 JL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있는 김하늘이 10번 홀(파5)에서 버디 퍼팅을 앞두고 퍼팅 라인을 읽고있다. 11월 2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나흘간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시작 전부터 한, 미, 일 메이저 퀸들의 격돌로 화재를 모았다. 1라운드 조편성에서 한국, 미국, 일본의 상금왕이 같은 조로 편성되며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았다. 이정은6, 김하늘, 박성현은 서로 다른 투어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상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은6는 올 시즌 2년차 신인이지만 신인답지않은 경기력으로 각종 순위에서 상위를 달리고 있다. 김하늘도 2014년 일본 투어에 도전해 이듬해부터 JLPGA에서 매년 1승 이상씩을 거두며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일본 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이보미에 이어 한국 여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박성현도 미국에 진출해 신인왕을 확정짓고, 상금랭킹, 세계랭킹, 평균타수 부문에서 남은 시즌까지 순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를 펼치고
JTBC GOLF, 2017 LPGA투어 네번째 아시안 스윙 ‘토토 재팬 클래식’ 전 라운드 중계방송 JTBC3 FOX SPORTS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 ž 대회명 :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ž 대회 기간 : 11월 3일(금) ~ 11월 5일(일) / 3라운드(54홀 경기) ž 대회 장소 : 일본, 이바라키현, 타이헤이요 클럽, 미노리 코스(파72 / 6,506야드) ž 총상금 : 150만달러 (한화 약16억 8천만원) / 우승상금 : 22만5천달러 (한화 약2억 5천만원) ž 2017 LPGA투어 다섯개 아시안 스윙 중 네번째 대회 ž 디펜딩 챔피언 : 펑 샨샨(중국) ž 출전 : 한국 선수 – 유소연(27.메디힐), 전인지(23), 신지애(29.스리본드), 안선주(30.요넥스), 이지희(38), 강수연(41), 지은희(31.한화), 김세영(24.미래에셋), 허미정(28.대방건설), 이미향(24.KB금융그룹), 김효주(21.롯데), 신지은(25.한화), 최운정(27.볼빅), 이민영(25.한화), 등 ž 해외 선수 &nd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포토콜 진행…‘올 시즌 수확 잘 했어요’ - 2017 KPGA 코리안투어와 카이도시리즈의 결실 확인- 지난 카이도시리즈 우승자 6명 참여해 벼를 수확하는 퍼포먼스 펼쳐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포토콜 참석한 이지훈,김우현,이형준, 김홍택, 김성용, 이정환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일(수), 2017 KPGA 코리안투어와 올 시즌 첫 출범한 카이도시리즈의 결실을 확인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카이도시리즈 7명의 우승자 중 6명이 참여했다.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포토콜 참석한 이정환, 이지훈, 이형준, 김성용, 김우현, 김홍택(2)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에서 첫 승을 장식한 김성용(41)을 비롯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DREAM OPEN&rsqu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사진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5번홀 헤저드 조형물 앞에서 선수들이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계 방향으로 요코미네 사쿠라, 전미정, 김하늘, 고진영, 이정은6, 김지현, 최나연, 박성현)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5번홀 헤저드 조형물 앞에서 선수들이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은6, 요코미네 사쿠라, 김하늘, 고진영, 박성현, 전미정, 최나연, 김지현)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JLPGA 주요 선수들이 15번홀 헤저드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요코미네 사쿠라, 김하늘, 전미정)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KLPGA 주요 선수들이 15번홀 헤저드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은6, 고진영, 김지현)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LPGA 주요 선수들이 15번홀 헤저드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성현, 최나연)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LPGA·JLPGA·KLPGA 상금랭킹 1위 선수들이 15번홀 헤저드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
KLPGA 2017년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가족과 함께 하는 자선이벤트 ‘패밀리골프대항전’ 김하늘 부녀 최종 우승 차지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만의 특별 기부 이벤트…선수와 가족이 한 팀이 되어 대결을 펼치는 ‘패밀리 골프대항전’ - 김하늘 부녀, 고진영 부녀, 박유나 부녀, 요코미네 사쿠라 부부 참가…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4홀 라운딩 승부 펼쳐 - 최종 우승팀은 김하늘 부녀…우승가족 이름으로 500만원 장애인 휠체어 탑승차량 제작 지원금 기부 - 김하늘 프로, “작년 부진의 한을 풀기 위해 ‘절치부심’ 연습…아버지와 함께 갈고 닦은 실력이 빛을 볼 수 있어 매우 기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본 대회 전날 개최된 자선이벤트 경기인 ‘패밀리 골프대항전’에서 김하늘 부녀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늘 부녀는 1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 72, 6722야드)의 15번 홀부
타이거 우즈가 지난 10월3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11월30일 바하마에서 열리는 히어로 월드챌린지에 출전하겠다”고 발표했다. 2월 유러피언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 1라운드를 마치고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한 이후 9개월 만의 컴백이다. 우즈는 4월 허리 수술을 받은 뒤 줄곧 치료와 재활에 전념해왔다. 최근 들어 각종 SNS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자신의 스윙 영상을 공개하는 등 무리 없이 복귀 준비가 되고 있음을 공개했다. 우즈가 복귀전으로 선택한 히어로 월드챌린지는 PGA 투어 공식대회는 아니다. 18명이 출전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컷 탈락 없이 진행되며 타이거우즈재단이 주최하고 있다. 예선통과 등 경기력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난해 복귀 때도 이 대회를 통해 모습을 보였다. 우즈는 SNS를 통해 “다시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 올해 코스도 완벽하게 준비돼 있기에 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들의 관심은 우즈의 필드 복귀만큼 골프황제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인가에 쏠린다. 우즈는 골프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 중 한 명이다. 잭 니클로스
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일부터 나흘간 여주 블루헤런에서 열려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1.01 09:45:56 | 조회수 : 4 기사수정 삭제 - K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11월 2일 부터 나흘간 여주 블루헤런에서 열려 - 한, 미, 일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이정은6, 박성현, 김하늘 1R 한 조에서 격돌 - KLPGA 각종 순위다툼 치열, 최저타수상, 최다승, 신인왕 쟁탈전 마지막까지 이어져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제18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 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이 11월 2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신지애, 김하늘, 장하나, 전인지 등 최고의 선수들이 우승하며, 단일 대회로 가장 오랜 기간 KLPGA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02년 이후 단 한 명의 선수에게도 타이틀 방어를 허락하지 않을 만큼 고난도의 코스 설계로 유명하다. 이번 대회에는
- 정일미, 역대 최고 상금액(90,744,750원)으로 사상 최초 3년 연속 KL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등극!- 박성자, 역대 두 번째로 챔피언스투어 개막전, 최종전 동시 석권!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 5,453야드) 레이크(OUT), 리드(IN)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7 13차전’(총상금 1억 2천만 원, 우승상금 2천 1백 6십만 원)에서 연장 3홀 접전 끝에 박성자(52)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트로피들고 포즈 취하고 있는 박성자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 공동 13위를 기록하며 다소 선두권에서 떨어진 채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박성자는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단숨에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이후 후반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경기를 마친 박성자는 챔피언조의 결과를 기다렸다. 17번 홀까지 4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던 김복자(44,모리턴구단)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경기를 마치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 두 번째 홀까지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김복자가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실수한 틈을 타
[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예고기사 ] <카이도 투어 챔피언십 포스터 >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가 11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솔모로컨트리클럽 퍼시먼, 체리 코스(파70. 6,652야드)에서 펼쳐진다. 올 시즌 19번째이자 마지막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with 솔모로 CC’ 의 가장 큰 관심사는 ‘제네시스 대상’의 향방이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선두는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최진호(33.현대제철)가 올라 있다. 최진호는 지난 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에서 8위에 오르며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친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이정환(26.PXG)과의 격차를 조금 더 벌렸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10명 순위 성명 획득 포인트 1위와 차이 비고 1 최진호 4,916 - 2 이정환 4,770 146 3 이형준 4,276 640 4 변진재 3,949 967 5 김승혁
JTBC골프 매거진 메인 MC 장성규 아나운서가 프로 골프 대회 캐디로 나선다고? JTBC GOLF채널의 대표 프로그램 ‘JTBC GOLF매거진’의 메인 진행을 맡고 있는 JTBC 아나운서 장성규(34)가 2017 KPGA 코리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지난해 신인왕 김태우(24)의 일일 캐디로 나선다. 장성규 아나운서와 김태우는 지난 해’JTBC GOLF 매거진’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났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당시 (김)태우가 먼저 대기실로 와 인사를 건넸는데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다.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성숙하고 진지한 모습에 지금까지 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고 말했다. 장성규 아나운서와 김태우는 지난 8월 재능기부 프로젝트 ‘KPGA가 간다’ 에서 진행자와 프로 선수로 만나 골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후 장성규 아나운서와 김태우는 함께 골프도 즐기고 종종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장성규 아나운서는 김태우에게 일일 캐디를 제안했다. 골프에 입문한 지 2년 정도된 장성규 아나운서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인 20살 김혜선이 '대세' 이정은을 연장 승부 끝에 꺾고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선은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장에서 열린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마지막 날 3개 홀(16번, 17번, 18번 홀) 연장전에서 이정은6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시즌 상금 랭킹 56위로 시드 유지가 아슬아슬했던 김혜선은 생애 첫 우승의 감격과 함께 2019년까지 시드를 확보했다. 1억 2천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은 김혜선은 상금순위도 20위권으로 껑충 뛰었다. 연장전에서 우승을 놓친 이정은6는 시즌 5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했다. 준우승 상금 6천 900만원을 받은 이정은은 시즌 상금이 10억8천133만원으로 늘었고, 상금랭킹 2위인 김지현이 남은 2개 대회를 모두 우승해도 역전이 불가능해 졌다. 2라운드까지 합계 14언더파 공동 선두를 이뤘던 김혜선과 이정은6는 오늘 강풍 탓에 최종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3개 홀(16번, 17번, 18번 홀) 합산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연장 승부를 펼쳤다. 17번 홀까지는 두 선수가 동타로 맞섰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정은6가 세컨드 샷한
‘베테랑’ 황인춘(43)이 ‘현대해상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5천만원, 우승상금 1억 5천만원)’ 에서 연장 네 번째 승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품에 안았다. 2010년‘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 대회’ 우승 이후 7년만에우승을 추가한 황인춘은 개인 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29일 경남김해시에 위치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 7,27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황인춘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적어냈다.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한 황인춘은 마지막 18번홀(파4)을 남기고 1타 차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마지막 홀에서 파만 기록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두 번째 샷이 그린사이드벙커에 빠지는 등 보기를 적어내 이날 6타를 줄인 강성훈(30), 2타를줄인 최민철(29)과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에 접어들었다. 이는 올 시즌 다섯 번째 연장전으로 지난 2008년 다섯번의 최다 연장 승부와 타이를 이뤘다. 18번홀에서진행된 연장 첫 홀에서는 세 선수 모두 파를 적어내 승부를 내지 못했다. 연장 두 번째 승부에서
제1회 (주)국제식품배 아마클래식 결선 성황리 종료 지난 24일~25일 부산 해운대비치CC에서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 기업인 (주)국제식품(회장 정창교)이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이준기)가 주관하는 (주)국제식품배 미드아마 챔피언십 결선이 개최됐다. (주)국제식품은 부산시에 소재한 향토기업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여 식품문화의 선진화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이번 ‘(주)국제식품배 아마클래식’의 개최를 계기로 건강한 식문화를 더불어 건강한 골프문화의 동반성장을 구축하고 더 확대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이다. ‘(주)국제식품배 아마클래식’은 KMAGF 정회원을 대상으로 총 2회 예선전이 진행되었으며, 각 예선전에서 남성부 상위 50위, 여성부 상위 14위에 오른 선수들이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으며, 결선 경기는 총 112명이 참가한 가운데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미드아마 남성부에서 치열한 연장전 끝에 강봉석 선수가 142(71,71)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하헌준 선수가 142(70,72)타로 준우승을, 3위에는 추배화 선수 145(7
[제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 최광수 우승, “15-15 달성하고파” 2017 KPGA 챔피언스투어 마지막 대회인 ‘제5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8백만원)’ 에서 최광수(57.푸조)가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면서 15승을 기록한 최광수는 KPGA 챔피언스투어(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는 13승째를 쌓았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 서, 동 코스 (파72. 6,62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 날, 최광수는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유종구(53)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라운드 챔피언조로 출발한 최광수는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솎아냈다. 이어 5번홀(파4)부터 7번홀(파4)까지 세 홀 연속 버디에 성공해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유종구를 제치고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들어 최광수는 10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추가 버디를 만들어내며 유종구와의 격차를 3타로 벌리며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황인춘, 호스트 최경주 인터뷰 일 자 : 2017년 10월 29일(일)장 소 : 정산 컨트리클럽 별우, 달우 코스(파72. 7,276야드) – 경남 김해시 소재총상금 : 7억 5천만원 (우승상금 1억 5천만원)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역대 우승자 연도 우승자 1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 해슬리 나인브릿지 2012 최경주 3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 해슬리 나인브릿지 2014 박상현 - 미개최 2016 주흥철 6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정산 CC 황인춘(43) 연장 접전 끝에 우승1R : 1오버파 73타 (버디 4개, 보기 5개) 공동 74위2R : 4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29위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공동 3위FR : 1언더파 71타 (버디 5개, 보기 4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기록 최민철, 강성훈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차지 - 개인 통산 5승 달성- 우승일지1) 2007년 메리츠 솔모로오픈2) 2008년 매경오픈 (연
7년만에 통산 5승을 달성한 황인춘 선수의 투어백 엿보기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dext_body { cursor:text; margin:10px; font-family:굴림; font-size:10pt; line-height:1.2; }#dext_body p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dext_body li { line-height:1.2; margin-top:0px; margin-bottom:0px; } ‘베테랑’ 황인춘 선수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장 네 번째 승부까지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황인춘 선수는 2010년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2차대회’ 우승 이후 7년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개인 통산 5승째를 달성했는데요~ 대회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플레이한 황인춘 선수는 마지막 18번홀(파4)을 남기고 1타 차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두 번째 샷이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지는 등 보기를 적어내 이날 6타를 줄인강성훈, 2타를 줄인 최민철 선수와 피할 수 없는 연장 승부를 펼쳤습니다. 이는 올 시즌
저스틴 토마스, 16/17 시즌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17/18 시즌 두 번째 참가한 대회만에 첫 승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25 11:34:39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저스틴 토마스 지난 시즌 5승 거두며 올해의 선수, 페덱스컵 최종 우승 -조던 스피스 시즌 3승, 페덱스컵 최종 2위 -잔더 셔펠레, 지난해 2승, 신인왕, 페덱스컵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우승 -PGA투어 1993년생 동갑내기 '골프에이지' 전성시대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저스틴 토마스는 16/17 시즌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다음 시즌에도 가장 뜨거운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 10번 홀(파4) 버디 퍼트를 앞두고 라이를 읽고있는 저스틴 토마스 저스틴 토마스는 16/17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2013년 프로로 전향한 토마스는 오랜 기간 친구인 조던 스피스의 그늘에 가려 존재감을 알리지 못했다. 조던 스피스의 승승장구를 지켜만 봐야했던 그는 2016년에 ‘CIMB 클래식’에서 투어 데뷔 첫 승을 거둔다. ▲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인 조던 스피스와 저스틴 토마스 그리고 올해 ‘CIMB 클래식&
장타자 저스틴 토마스가 제주도에서 열린 최초의 PGA 정규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저스틴 토마스(24, 미국)는 10월 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파72/7,196야드)에서 열린 17/18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한화 약 105억)’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는 먼저 경기를 마친 마크 레시먼(호주)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나갔다. 토마스는 18번 홀(파5)에서 벌어진 두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 17/18시즌 첫 승으로 우승 상금 166만5,000 달러(한화 약 18억8,000만 원)를 받게 된 토마스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도 함께 받았다. 취재: 김백상 기자 사진: JNA 골프 제공 이번 출전한 선수들 중에 가장 높은 세계랭킹(당시 4위, 페덱스컵 랭킹 2위)인 저스틴 토마스는 대회 전 공식 기자회견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장타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토마스는
한국 최초 PGA 정규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총 상금(9,250,000 달러) 규모 WGC 대회들에 고작(?) 50만 달러 부족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25 11:57:55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코리아포스트 김백상 기자]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제주)에서 최초로 개최된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이하 CJ컵)'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 제1회 CJ컵 우승자 저스틴 토마스가 갤러리들에게 손을 흔들고있다. '장타자'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회 첫 날 부터 화끈한 이글쇼를 펼치며 1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9언더파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토마스는 대회 시작전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바람이 불지않는다면 우승스코어는 16~20언더, 바람이 심하면 8~12언더파를 예상했다. 다른 선수들도 비슷하게 예측했다. 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다른 코스들에 비해 클럽나인브릿지(제주)의 전장은 짧았다. 그러나 제주도의 변화가 심한 바람 앞에서 선수들의 플레이는 쉽지 않았다. 매 라운드 기상조건이 다른 건 물론, 같은 날에도 오전 오후가 다르고, 홀마다 시시각각
2017년 11월 13일(월) 화산컨트리클럽, 36팀 참가, 샷건 방식 대회 수익금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 1991년 창간한 골프헤럴드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지난 199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사회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를 비롯하여 일반인 1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라운딩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골프헤럴드는 지난 4월 창간 26주년을 맞이하였으며, 5월에는 ‘통권 300호’를 기념하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골프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권300호 기념 지식우정포럼’을 가진 바 있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 5천만원, 우승상금 1억 5천만원)’이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나흘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 코스(파72. 7,276야드)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2011년부터 대한민국 골프의 맏형이자 많은 프로 선수들의 롤모델인 최경주(47.SK telecom)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창설한 대회다. 또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현대해상’ 이라는 든든한 후원자와 손을 잡고 뜻을 함께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2011년과 2012년에 최경주가 우승을 차지했고 2013년에는 강성훈(30), 2014년은 박상현(34.동아제약)이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지난해에는 주흥철(36.동아회원권)이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 INVITATIONAL 역대 우승자 No 연도 대회명 우승자 장소 1 2011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 최경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2 2012 CJ INVITATIONAL HOSTED BY KJ CHOI 최경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3 2013
28개국 640개 골프장을 퍼시픽링스 멤버쉽카드 한장으로...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23 12:58:57 | 조회수 : 5 기사수정 삭제 - 멤버십 카드 한 장으로 28개국 640개 골프장에서 라운드 가능 - 호텔, 항공, 관광 등 합리적 가격의 골프 여행 원 스톱 서비스 제공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글로벌 기업 퍼시픽링스는 10월 2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퍼시픽링스 코리아 2017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 퍼시픽링스 코리아 2017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창립자 두샤 회장(가운데) 홍보대사 아니카 소렌스탐(좌), 어니 엘스 퍼시픽링스 창립자 두샤 회장은 "한국의 골프 인구는 중국보다 약 10배 정도 많은데, 이는 전체 인구를 생각한다면 골프 인구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며, "해외 골프장을 방문하고 싶어도 언어 문제, 예약 등 토탈케어 서비스가 어려워 실행에 옮기기가 어려운 점에 착안해 한국 시장으로 진출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제휴된 28개국 640개 골프장 중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골프 클럽, TPC 소그래스, 중국 하이난 등 유명 회원제 골프코스가 포함
디펜딩챔피언 김해림,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 시즌 네번째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김해림, “개인 첫 시즌 3승이자 메이저 2연패라 의미가 큰 우승” -박인비, 사상 4번째로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 -KLPGA, 선수측 “1R 취소 사태에 골프팬과 주최사에 진심으로 사과” 2017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디펜딩 챔프 김해림(28, 롯데)이 강풍을 뚫고 박지영(21, CJ오쇼핑)을 2타 차로 제치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은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파72/6,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7개 79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64-69-79)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올 시즌 ‘SGF67 World Ladies Championship with SBS’ 와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던 김해림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1억 6천만원을 획득해 누적 상금액을 730,997,333원으로 크게 늘렸다.
공동 6위 김민휘, '누구나 우승하려고 출전한다.'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20 17:14:11 | 조회수 : 8 기사수정 삭제 [제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김민휘가 더 CJ컵@나인브릿지 대회 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 퍼팅 라인을 읽고있는 김민휘(사진 = JNA GOLF 제공) 김민휘는 10월 20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제주(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 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 한화 약 104억7,000만 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민휘는 마크 리시먼, 패트릭 리드, 체즈 리비와 함께 선두 루크 리스트(미국)에 3타 뒤진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민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바람이 세서 고생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후반에 바람이 약해지면서 타수를 줄여야겠다 생각했는데 많이 못줄여 아쉽다."며, "잔실수는 있었지만, 큰 실수는 없었다. 퍼트를 많이 놓친 건 아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
노승열, 2R 데일리 베스트 7언더파 맹타1라운드 7오버파, 2라운드 7언더파 이븐파 만들며 상위권 도약 위한 워밍업 완료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20 16:04:46 | 조회수 : 7 기사수정 삭제 [제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노승열이 더 CJ컵@나인브릿지 2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하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남은 이틀 노승열은 상위권 도약을 위한 워밍업을 마쳤다. ▲ 노승열프로의 2번홀 아이언티샷 노승열은 10월 20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이븐파로 노승열은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한국의 안병훈 등과 함께 공동 36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후 노승열은 "첫 조로 2라운드를 시작해 날씨도 많이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후반들어 바람도 약해지고 따뜻해져 플레이하기가 편해졌다."고 말했다. ▲ 노승열이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 = JNA Golf) 노승열은 어니 엘스(남
김시우, 1번 홀 티샷 마스터즈 대회보다 떨려...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19 15:51:16 | 조회수 : 4 기사수정 삭제 [제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1번홀 티샷할 때 마스터즈에 출전 했을 때보다 떨렸어요." 김시우(22, CJ)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 대회 1라운드에 출전한 소감을 밝혔다. ▲ 김시우가 1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PGA TOUR(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13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시우는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7,196야드)에서 펼쳐진 '더 CJ컵@나인브릿지' 대회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경태, 에밀리요 그리요 등 다른 7명과 함께 공동 3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10번 홀부터 출발한 김시우는 초반 긴장한 나머지 13번 홀(파3)과 14번 홀(파4)에서 각 각 보기와 더블 보기를 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이내 경기에 집중하며 전반 마지막 홀이었던 18번 홀(파5)에서 이글에 성공하며 9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장타자 토마스, 파5 홀에서만 6타 줄이며 9언더파 단독선두 김백상 기자 | 104o@daum.net 승인 2017.10.19 14:56:45 | 조회수 : 6 기사수정 삭제 [제주 = 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저스틴 토마스는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에서 특기인 장타를 휘두르며 선두에 올랐다. ▲ 저스틴 토마스 저스틴 토마스는 10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나인브릿지제주(파72/7,1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달러, 한화 약 105억)' 대회 1라운드에서 특기인 장타에 힘입어 이글 2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9언더파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3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토마스는 전날 공식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특기인 장타를 활용해 파5 홀 공략을 공격적으로 펼쳤다. 파 5 홀에서만 이글 2개, 버디 2개로 6타를 줄이며 장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토마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좋은 출발을 한 것은 분명하지만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 처음 방문해 플레이를 해본 소감에 대해선 "배상문 선수와 같은 조
YTL 호텔그룹,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 오픈 YTL 호텔그룹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_1 YTL 호텔그룹은 최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합작해 태국에서 두 번째 YTL 계열 호텔인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츠칼튼 코사무이 태국>은 코사무이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 총 175개의 스위트와 풀빌라로 이루어져있다. 호텔 전체적으로는 코코넛 나무와 열대 식물을 이용해 자연 친화 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스파 빌리지는 태국의 대표 축제인 송끄란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샤워실을 포함해 코사무이를 대표하는 최고급 시설을 선보인다. 또한 전문 테라피스트들이 직접 고안한 다양한 맞춤 관리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전통 태국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을 비롯해 양식당, 와인 바 등 6개 식음료 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통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푸드 마켓 등의 다양한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이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어린이 프로그램 및 태국 전통 무술 무에타이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YTL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포토콜로 서막을 알리다! LPGA 박인비, 이미향, 수잔 페테르센과 KLPGA 김해림, 이정은6, 오지현 등 포토콜 진행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행사중 포즈취하는 선수들 -왼쪽부터 이정은,김지현,김해림,박인비,수잔 페테르슨,이미향 -예선 라운드 박인비, 수잔 페테르센, 김지현과 같은 조에 편성, 불꽃 튀는 경쟁 예고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해림은 “메이저대회라서 더욱 긴장된다. 지난 교촌대회 당시 욕심부리지 않고 경기했기 때문에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포토콜 행사중 포즈취하는 선수들 -뒷줄부터 시계 방향 김지현,김해림,박인비,수잔 페테르슨,이미향,이정은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된 가운데 박인비, 수잔 페테르센, 김지현이 한 조에 편성되었고, 또 다른 빅 매치 조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자 고진영과 오지현, 김지현2가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해림은 이정은6, 이다연과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된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