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30일 오후 4시 창원특례시 문화예술과 콘텐츠산업담당 공무원과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미래포럼’을 개최했다. 창원시정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창원미래포럼은 경남연구원 김진형 연구위원이 ‘문화로 읽는 콘텐츠 – 산업보다 문화가 더 중요하다’를 발제하고 참석자간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진형 연구위원은 “문화콘텐츠 또한 결국 하나의 사회요소이므로, 모든 사회요소에 한계가 있듯 문화콘텐츠 역시 한계가 있으며, 그것은 불평등 문제”라고 말하며, “첫 번째는 통치적 측면의 불평등으로 정부가 문화콘텐츠에 대한 전반적 지식권력체계를 가짐에 따른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문화콘텐츠 기반 불평등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수도권이 문화콘텐츠의 기획․생산․유통에 관한 기술지식에 절대적 우위를 점하는 지리적 불평등 문제가 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 발전을 두고 정부의 산업화 전략으로 인해 힘이 열세한 문화가 불평등을 경험하게 되는 목표의 불평등 문제, 네 번째는 앞서 논한 정부․수도권․경제론자의 권력 우위를 유지시켜주는 도구로서 디지털이 아날로그에 비해 매체적 우위를 점하게 되며 발생하는 매체적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는 지난 31일부터 4월 15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건의사항 조치결과 확인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의, 구정에 대한 질문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31일 11시에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9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임시회) 회기 결정’,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등을 의결했다. 4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 청취,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4월 13일과 4월 14일 이틀간은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고, 4월 1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그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홍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8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만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처리상황 보고와 구정질문 등을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마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도서관의 날 1주년 기념으로 ▲책+원예 마음가꾸기 ▲책과 함께 일상회복 글씨로 전해지는 위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계 책의 날 기념으로 ▲헌 책의 새로운 변신! (북 아트교실) ▲마크라메 걱정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4월 16일에는 ▲올해의 책 선포식 ▲2022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고, ▲모다드렁 책방 이야기 ▲제주 동네 책방을 만나다를 진행해 도서관 주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특히 도서관주간 기간 동안 우당도서관을 이용하면 다양한 대출 행사 ▲도서 대출 두배로 데이 ▲연체 없애주세요~ 등을 통해 도서 대출 권수 확대와 대출정지 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 동안 운영하는 다양한 행사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생활에 활력을 얻고, 도서관을 더욱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는 31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메가박스와 영화관 관람료 할인 제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가 특례시로 출범하는 첫 해로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특례시와 메가박스 측이 실무협의를 거쳐 진행됐다. 많은 시민들이 영화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창원이면 누구나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일반관, 컴포트관을 7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 홈페이지 또는 APP에서 메가박스 마산지점, 창원지점 전용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등록하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구입자는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 인증과 함께 창원특례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 지점은 메가박스 마산지점과 창원지점에서만 가능하며, 할인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안경원 제1부시장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으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집이라는 일상과 직결되는 공간에서 영화에 몰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압도적인 스크린과 사운드에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의정부지역자활센터와 함께 감염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지급을 위한 키트 소분·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의정부지역자활센터에 소속된 임가공사업단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3명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감염취약계층에게 지급될 58,850개의 자가진단키트 포장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협력작업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근로 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근로 능력을 증대시키고, 사업단의 매출 향상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해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신청자 증가, 당면 민원 업무 처리 등 동 주민센터의 업무가 과중된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키트를 소분·포장하는 작업을 줄여 업무 부담을 완화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게 되었다. 포장 작업이 완료된 자가진단키트는 즉시 동 주민센터로 배부하여 감염취약계층에게 1인당 2개씩 지급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급을 위한 협력작업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는농업기술센터는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해 텃밭을 조성하여도시민들의 영농 체험으로 일상 속 힐링과 휴식을 경험하는 공동체 텃밭을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공동체 텃밭은 2개소로, 신촌 공동체 텃밭, 제덕 공동체 텃밭이다. 지난 2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3월중 분양 완료하였으며, 4월부터는 도시농업 초보 참여자에게 기초 영농교육을 실시하고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텃밭은 농작물 생산이라는 범주를 벗어나 우울증 극복, 스트레스 감소, 치유 등 해결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도시농업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공동체 회복,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여가와 취미 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를 유발시키고 있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텃밭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야외 활동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다”라며, 지속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 및 공동체 텃밭을 확대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30일 코로나19 이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객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인천공항 4개 자회사와 ‘인천공항 모‧자회사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4개 자회사 사장을 포함해 공사 및 자회사 경영진이 참석하였으며, 포스트코로나 여객증가에 대비한 현장직원 직무 교육 등 공항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자회사 청렴도 향상 방안 등 주요현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앞으로 공사와 자회사는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공항을 다시 찾는 여객 분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4월 4일까지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은 문화예술·스포츠·재능·효행·자원봉사·국제화·굳센생활·칭찬부분·참여 등 9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위원회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1명씩 수상자를 선발하고, 이 가운데 1명을 청소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시상식을 지난 2월 제정된 조례에 따라 지정된 ‘하남시 청소년의 날’인 5월 28일 진행할 예정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후보자 추천은 오는 4월 4일부터 28일까지다. 청소년상의 자격요건은 공고일(3월 30일) 기준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제출서류를 갖춰 시청 평생교육과로 공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 요강 등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주해연 평생교육원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하남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을 시상하고 있다”며 "하남시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수한 청소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는 문화공동체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문화자원을 발굴하는 연미 문화마을 조성사업의 마무리 단계에 박차를 기한다고 밝혔다. 연미 문화마을 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연미마을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문화공동체를 구축하여 마을회 자체적으로 문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다. 올해 진행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연미마을 생활문화 기록화사업, 연미마을 박물관화 사업, 문화강좌 등이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는 마을 축제, 마을 소재 창작극 제작, 마을주민 주도 생활문화강좌 운영 및 다른 지역 문화마을 견학을 통해 구체적인 문화마을 조성사업 발전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연미마을 추진위원회와 협조하여 자생력 있는 문화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과 함께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관내 벼 재배 농업인(3,303호 3,778ha)을 대상으로 벼 재배 전 과정의 필수 농자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시는 매년 품질 좋은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시민 체감형 지원사업 추진으로 농업인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전년(1,592백만원) 대비 약 40% 증액된 2,127백만원을 투입하여 진행한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벼농사 풍년의 시작을 위한 ‘튼튼묘 생산 농자재 지원’을 추진하여, 3월 말까지 정부보급종 12품종 49톤을 공급 완료하고, 4월 말까지 벼 육묘용 상토매트 28만매, 상토 10만 6천포(포/40L), 육묘상자처리제 4만 2천포(포/1kg)를 농가에 보급한다. 이에, 창원시농업기술센터 김선민 소장은 벼농사 전과정 필수 농자재 지원이 목표인 만큼 그 시작을 알리는 ‘튼튼묘 생산 농자재 지원’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3차에 걸친 벼 병해충 방제 농약 지원 및 공동방제 지원까지 농업인들이 농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에서는 지난 29일 하남시 최초로 아동친화예산서를 발간하고 시민들에게 공개 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예산서 발간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제3조 아동최선의 이익과 관련하여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데 구성요소 중 하나로 아동관련 예산이 아동에게 공평하게 배분되고 지자체 예산이 얼마나 쓰였는지 적절히 분석하여야 하며 예산 수립의 투명성 및 예산이 공개 되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하남시 최초로 계획수립, 각 부서별 관리카드 작성, 분석 및 진단의 과정을 통해 발간되게 되었다. 금번 아동친화예산은 ▲아동인구 대비 예산 현황 ▲아동예산지수 ▲재원별 예산 현황 ▲부서별 예산 현황 ▲아동 권리별 현황 ▲아동친화도 영역별 현황 ▲사업수혜대상별 예산현황 ▲아동수혜 방법별 예산현황 등 총 8개 항목 예산에 대한 분석 자료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분석자료를 보면 2022년 아동친화예산은 104개 사업 1,221억원으로 전체 일반회계 예산의 16.3%에 해당하고 전년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원별 예산 현황을 보면 국비 30.4%, 도비 7.7%, 시비 61.9%로 최근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아동친화 사업에 대한 시의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온난화로 인한 농업분야 대응체계마련과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농업·농촌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업·농촌 탄소배출 총량관리제를 최초로 도입하였다. 또한 조례제정과 농업기술센터 내 분야별 전문 직원으로 구성된 기후변화대응 TF팀을 구성하여 의견제시 및 토론을 통한 사업발굴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현재 꿀벌집단폐사, 농산물 기형 발생률 증가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생태계 위협의 직격탄으로 농업분야의 피해가 급속도로 발생하고 있으며 농가는 눈앞으로 다가온 재해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대처방안 없이 이대로 탄소발생이 지속된다면 2040년까지 평균기온 1.5˚C 상승, 지구온난화에 따른 계절길이 변화로 작물 조기 개화, 품질 저하 등 이상기후 변화 발생이 더욱 더 심각해짐을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탄소배출 총량 산출에 근거를 두고 농업실정과 현황을 고려하여 감축과 적응 두가지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 감축분야는 노지, 축산, 시설로 분류하여 작목별 온실가스 저감량 계산에 따른 친환경 경지면적 확대, 가축품종에 따른 분뇨발생량 조절을 위한 사료급여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시에서는 2022년도 새별오름 주차장 마무리 공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 6억 7천 6백만원을 투입해 새별오름 입구 서측에 위치한 자갈포장 주차장을 잔디 블록(A=14,450㎡)으로 포장하여 새로운 주차장으로 조성한다. 이에 지난 2월 설계에 착수해 3월에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시행을 완료했으며, 4월 착공·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지난 2012년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새별오름 잔디블럭 주차장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최종 사업 완료 시 새별오름 잔디블럭 포장 주차장 총면적은 104,243㎡로, 차량 3,154대(소형3,050대, 대형 104대)의 주차가 가능하게 돼 들불축제 등 대형 축제 개최 시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오름을 오르지 않고 주차장 내 주차만으로도 제주 서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한라산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별오름이 자연 치료 힐링장소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과거 헬기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동장 이하민)은 29일 주민자치회 등 자생단체와 시민, 공무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곡1동 주요 대로변과 마을 골목길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신곡1동 전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31일에 신곡1동 통장협의회와 2차 대청소를 실시한다. 참여자들은 의정부초등학교와 서해아파트 일대, 동일로 인근 등 청소 취약지를 집중 정비 대상지로 선정하고, 겨우내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신곡1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8인 이하로 지정된 담당구역을 분산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하민 신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31일 2차 대청소까지 차질없이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신곡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30일 시장실에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입상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격려 자리에는 김상호 시장과 한종수 문화체육과장, 대회 입상 선수들과 김영기 하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수현 사무과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월 열린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하남시 대표로 4명이 출전해 추순영·봉현채(시각), 위태리(청각)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는 지난 2020년 제17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2명의 선수가 출전한 것에 비해 두 배의 선수가 출전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특히 지속되는 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출전자격을 획득한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출전을 하지 못하는 등의 힘든 상황에서 일군 성적이라 더욱 소중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상호 시장은 “열악한 장애인 체육 환경 속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재 시는 종합운동장 내 수영장, 풍산역 인근 다목적체육관, 동부초등학교 인근 시민행복센터, 감일과 위례지역 수영장 등 체육시설을 확충중에 있는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30일 의정부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위원회 3기 구성에 따라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서정대학교 염일열 교수, 신한대학교 장인봉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정훈 교수가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의정부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위원회는 저출산․고령사회정책에 관한 사항을 자문 또는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2기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3기를 구성하여 당연직 7명과 시의원, 관련 교수, 유관 단체장 등 위촉직 12명을 포함하여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2021년 인구정책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2022년 인구정책 추진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2022년 인구정책은 모든 세대가 안녕한 하이파이브(HI-FIVE) 의정부를 비전으로 내세워 ▲아동기본권의 보편적 보장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5개 분야 147개 과제를 시행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심화되는 저출산․고령사회를 극복하기 위해 민관협력이 요구된다. 우리시 인구정책에 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30일 하남지역 환경단체와 하남시 특성에 맞는 환경보전 실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상호 시장과 정향미 녹색환경국장을 비롯해 한국조류보호협회 하남시지회, 야생생물관리협회 하남지회, 야생동물보호협회 하남지부, 푸른교육공동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 환경단체는 야생동물 구조 및 보호(한국조류보호협회),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통한 농작물 피해 방지(야생생물관리협회), 식물 생태계 보전(야생동물보호협회), 시민환경교육(푸른교육공동체) 등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는 이날 간담회에서 ▲당정섬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 추진 ▲유해야생동물(까치) 관리 방안 마련 ▲시민인식전환을 위한 작은 캠페인 실시 ▲구조동물 임시보호소 부족 문제 ▲야생동물 질병관리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김상호 시장은 “환경보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활동하는 환경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각 단체의 건의사항은 관계부서 및 최근 구성된 ‘하남시 동물복지 민관협의회’ 등과 연계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31일 시청에서 ‘하남시 동물복지 민관협의회’ 위촉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금년에 새롭게 선정된 치매안심경로당 회원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치매안심경로당’이란 관내 주민 중 상대적으로 연령층이 높고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수 있는 어르신들이 모이는 경로당을 지정·운영하여 치매예방 실천을 장려하고 치매안심공동체 조성을 도모하는 경로당을 말한다. 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치매안심경로당 대면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에 제공된 치매예방 ‘두뇌건강꾸러미’는 인지강화퍼즐, 컬러링북, 나팔꽃 그림봉투화분 키우기, 틀린 그림 찾기 교재, 치매예방운동 소책자 등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자택에서 기억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두뇌건강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지훈련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예방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원시는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부장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소재부품장비 뿌리기술 전문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문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은 창원시 소재 소부장 뿌리기술 전문기업 중 기술개발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소부장 100대 핵심전략기술과 핵심뿌리기술 등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국산화 및 기술고도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공정 최적화 및 자동화, 제품 디지털 설계 지원 등 기업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기업의 연구개발 및 융복합을 활성화해 제조업 근간인 소부장 뿌리산업을 단순 생산·가공 중심에서 벗어나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해당 기간 내에 창원산업진흥원 창원기업지원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창원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전문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외에도 성장기업 컨설팅 지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마산회원도서관과은 제58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4월 12일부터 23일까지 다양한 독서 진흥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23일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15가족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미니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가족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4월 1일 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행사기간 내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봉선화 씨드 스푼 키트와 나만의 전통 책 만들기 체험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봄을 맞이하여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하는 ‘이 책 같이 볼래요?’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산회원도서관․내서․중리초등복합시설도서관의 특화도서를 소개하고 추천하는‘나를 채워주는 책冊들-추천도서 목록 배부’, 자동대출·반납기를 이용해보는 ‘스스로 대출·반납’, ‘책 두 배로 연체 클린 Week’, ‘그림책 원화 전시회’ 등을 운영한다. 세계 책의 날에는 유래를 게시하고 도서 대출자에게 한국문학 책갈피를 증정하여 세계 책의 날을 알릴 예정이다. 김삼수 과장은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홍보하고 책과 시민을 이어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오는 4월 6일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차상위가구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Ⅱ’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수급가구가 매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함께 저축해주는 사업이다. 탈수급에 성공하고 3년 만기 시, 본인저축액(최소 360만 원)과 근로소득장려금(1,080만 원) 총 1,44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수급, 차상위가구가 매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간 근로활동 지속과 교육 이수 시 본인저축액(최소 360만 원)과 근로소득장려금(360만 원) 총 72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단, 이전에 복지부 자산형성지원사업과 지원대상, 목적, 지원방식 등이 유사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은 자는 가입이 불가하다. 희망저축계좌Ⅰ신청 기간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 신청기간은 4월 6일부터 19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및 수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만의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섰다. 하남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30일 창업활성화 및 기업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재도약 디딤돌! 맞춤형 한번 더!’라는 특례보증 지원업무 협약을 했다. ‘재도약 디딤돌! 맞춤형 한번 더!’는 신도시개발과 함께 발전하는 하남시의 기업환경에 맞춘 하남시만의 맞춤형 지원으로, 올해 신규사업이다. 시는 업무협약에 따라 8억8000만원의 추가예산을 편성해 80억원 규모의 기업맞춤형 특례보증과 특례보증료 1%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해주기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수수료 ZERO를 향하여’라는 특례보증 수수료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수수료 ZERO를 향하여’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시 보증수수료 1%를 지원하는 것으로, 하남시만의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1억9200만원을 편성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에 기여하게 된다. 김상호 시장은 "올해부터 중소기업육성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녕군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4월을 맞아 군내 사업장을 둔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신고대상은 2021년 12월 결산법인으로, 비영리법인과 결손법인도 포함된다. 법인은 사업 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소득에 대해 5월 2일까지 확정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군 재무과를 방문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첨부서류 미제출 및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피해법인에 대해 적극적으로 납부기한 연장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도 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운영시간 제한 업종의 중소기업은 납부기한이 4월에서 7월로 연장되고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은 법인은 별도 신청에 의해 납기 연장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기업 운영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배달 강좌’를 운영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지역 단체와 민간기업, 지역주민 등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지역공동체는 누구나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강사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거나 온라인(ZOOM)을 통해 희망하는 주제를 무료로 강의해 준다. 신청은 계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관내 주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의 저변 확대와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창녕군은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위한 2022년도 정책제안 공모를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실시한다. 공모주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로서의 발전방안 ▲인구유입 및 유출방지 등을 위한 인구정책 방안 ▲일자리 창출분야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국도정 핵심사업과 주민 체감형 정책들을 중심으로 창녕에 특화된 제안들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창녕군에 관심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나 우편, 팩스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심사와 관련부서 검토, 제안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오는 6월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 200만 원(1명), 은상 100만 원(2명), 동상 30만 원(3명), 장려상 20만 원(5명)의 상금을 지급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해 정책제안 공모에서 총 251건의 제안을 접수해 9건(장려 3건, 노력 6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30일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생활개선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최근 환경오염 및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운동을 실천하고자 테라리움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테라리움이란 작은 유리병 안에서 식물을 재배하는 원예활동으로 실내 공기정화 기능을 하고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다. 테라리움 교육을 통하여 식물을 가꾸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심신 안정을 취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이순자 회장은 "테라리움 만들기 교육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운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 자치민원과(과장 남봉준)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는 관내 청소년에게 주민등록증과 함께 축하카드를 배부했다. 축하카드는 예비 성년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자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고자 제작되었으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청소년들이 신분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증 분실, 위·변조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은 만 17세가 되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해당 시·군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가 호원2동 자치민원과에서 신분증을 방문수령할 때 축하카드를 같이 전달하고 있다. 남봉준 자치민원과장은 “예비 성년들의 첫 주민등록증 발급을 축하하며,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의정부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0일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북·강원 등 지역의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응규 위원장은 8개동을 대표하여 "우리시도 98년~99년, 2011년 수해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러 오신 분과 전국에서 보내준 후원물품 등이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기억하기에, 지역주민이 받은 온정을 산불피해 지역주민에게 전달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희망의 등불이 되고 싶었다.” 고 말했다. 경기북부공동모금회 정소영 팀장은 "산불피해 지역을 위해 동참해주신 8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위원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동참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두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 생활권역을 배경으로 조직·운영이 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복지욕구, 복지자원 등을 고려하여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한 지원대상자에 대한 현장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희망나눔행복드림 모금액으로 지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통장협의회는 강원·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통장협의회는 코로나 장기화 상황으로 인해 지역사회가 많이 침체되어 있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구호품 제공 등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설명했다. 송홍규 동두천시 통장협의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빠른 시일 내 복구되어 하루빨리 일상이 회복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순옥)는 29일 새봄을 맞아 관내 이면도로와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 등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철저한 마스크 착용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무단투기 담배꽁초가 사라져, 봄 날씨에 어울리는 깨끗한 거리 모습을 되찾았다. 이순옥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청결해진 도로를 보니 새봄을 맞이할 준비가 다 된 것 같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울했던 작년 한 해를 뒤로 하고, 올해는 깨끗한 도로만큼이나 밝고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봉준 자치민원과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한마음이 되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호원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강원·경북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만 지원을 위해 지난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코로나 장기화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산불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연대를 실천하는 의미로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일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먼저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최전방에서 힘써주신 전국의 소방대원, 산림청 소속 특수진화대원을 비롯해 군 장병, 지자체, 자원봉사자 등 현장의 영웅들께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모든 분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안정되는 데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3월 31일 확정·공고했다. 2023학년도 고입전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기 모집 고등학교와 후기 모집 고등학교로 나눠 학생을 선발한다.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 ‘학교교육 ' 진로진학정보 ' 고교입시정보 ' 고입전형안내’에 탑재됐으며, 2023학년도 고입전형 세부계획은 9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가장 큰 변경사항은 함덕고(음악과) 전형일자 조정을 비롯하여 상피제 관련 내용,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이수 학생에 대한 성적 반영내용, 특수교육대상자 배치학급 추가, 비교과 봉사활동 점수 조정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 소질에 맞는 고른 고교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하고 진로 맞춤형 진학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3월 29일 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재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이뤄진 업무협약은 심리치료 및 심리검사를 지원하는 의정부시 드림스타트의 사업인‘사랑해 마음아’를 진행하는데 있어, 의정부시 드림스타트와 고산종합사회복지관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의정부시 드림스타트의‘사랑해 마음아’는 2013년 4월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빈곤·가족해체·학대 등의 사유로 전문적인 심리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심리치료를 지원하여 아동통합사례관리를 효과적으로 추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류윤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의 잠재적 위험과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9일 명정동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명정동 주민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명정동 충렬로 가로변 업주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번 명정동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지난 2022년 3월에 경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억 5천만 원(도비30%, 시비 70%)의 사업비로 현재 명정동 충렬로의 간판을 개성 있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변모시켜 주변 일대를 관광자원과 연계된 특화 거리로 조성하여 원도심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2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전제순 도시재생과장은“명정동은 2021년 소규모 도시재생과 새뜰마을 조성사업이 준공된 이후 공동체 거점공간이 조성되어 마을 기반이 정비 되어있는 간판개선사업의 최적지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관광 자원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디자인 거리로 거듭나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맞춤형 징수를 위해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7개월간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채용된 44명의 체납관리단은 4일간의 업무 교육을 수료한 후, 전화상담 및 거주지 방문을 통해 체납 사실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체납자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으로 경제 사정이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긴급 복지 지원 및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한편,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계속해서 납부를 지연하는 체납자에게는 번호판 영치 예고 등 지속적으로 세금 납부를 독려하여 체납자의 형편에 맞춤형 징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6개월간 전화상담, 방문 실태조사, 안내문 부착, 번호판 영치 예고 등을 실시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24억 7천만 원을 징수하였으며,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 25명을 발굴하여 복지부서에 연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명학 징수과장은 “내실 있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맞춤형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지난 3월 30일 동두천시청에서는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경북-강원지역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국민성금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해당 성금은 2주간 동두천시청 620여 공직자들이 1천1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성금은 지난 3월 심각한 산불피해를 입은 경북, 강원지역의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과거 동두천시는 수해로 인해 전국의 많은 지자체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 이번의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 직원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여러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살피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영화감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2년 4월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4월에 상영되는 영화는 총 5편이다. ▶‘부니베어 원시시대 대모험’(4월 2일) - 빅과 브라이어, 우연히 원시시대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원시인들과 동물들에게 쫓기던 이들은 겁쟁이 꼬마 늑대 페페와 만나면서 상상 할 수 없는 모험을 펼친다. 과연 곰돌이 형제와 친구들은 살던 곳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봉이 김선달’(4월 9일) - 수려한 외모까지 갖춘 희대의 천재사기꾼 김선달(유승호). 나타났다 하면 전설을 만들어 내는 김선달은 늘 인생 최고의 판을 기다린다. ‘주인 없는 대동강’을 미끼로 인생 최대의 판을 꾸미게 되는데… ▶‘월레스와 그로밋’(4월 16일) - 월레스는 어느날 벽장에 치즈가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는 주말 여행지로 달나라를 갈 계획을 세운다. 월레스와 그로밋은 마침내 로케트를 만들어 치즈로 된 달에 착륙하는데 온통 치즈로 덮여 있는 달에 도착하여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데.. ▶ ‘블랙팬서’(4월 23일) - ‘시빌 워’이후 와칸다의 왕위를 계승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대표의원 목진혁)는 지난 30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검토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파주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수요 맞춤형 체류형 관광 정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대표의원을 비롯해 한양수 의장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파주시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사의 과업 수행 내용을 듣고 내실있는 연구 성과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을 주문했다.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의 목진혁 대표의원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류형 관광객 유치가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최근 변화하는 수요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 정책 발굴로 파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통영시는 3월 30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시민과 함께 더 행복한 통영!’구현을 위하여 제4기 통영시 시정모니터 157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정모니터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정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써, 2015년에 제1기 시정모니터가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부(읍·면 지역 81명), 2부(동 지역 76명)로 분산하여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우수활동 시정모니터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제4기 시정모니터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초청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인 통영리스타트플랫폼과 올해 개관한 통영12스쿨플랫폼에 대한 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통영시장은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시정모니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맡은 시정모니터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였고 특히,“시정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여론을 진솔하게 대변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살뜰히 살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의견개진을 당부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하천 수량이 적어 수질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으로도 하천의 수질 악화가 심화될 수 있는 시기로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및 관리상태, 비밀배출구 운영 등 무단방류 여부, 기타 관계법령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에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해빙기 특별점검을 통해 갈수기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는데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관내에 거주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양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2022년 동두천시 애향 장학생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동두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며, 고등학생은 다자녀 장학금 50만 원, 대학생은 전문대 200만 원, 일반대 350만 원이 지급할 예정이다. 고등학생 장학금의 경우 고등학교 무상교육 시행으로, 현재 다자녀 장학금만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관내 학교 신입생 중 셋째아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되었는데, 올해는 고등학생 다자녀 장학금 지원대상을 단계적으로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하며, 둘째아 신입생을 일부 선발하기 위해 고등학교 장학생 선발은 하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생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과목 평균 2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학년 전 과목 평점 3.0 이상이면서 수강 과목 가운데 D 또는 F학점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술, 체육, 기능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 주민센터(동장 김보경)는 새봄을 맞아 송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현택)·새마을부녀회(회장 임명여)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해묵은 때를 벗기는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3월 2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봄 일제 대청소를 추진하는 송산1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는 각 자생단체별 요일을 정해 대청소를 추진하였으며, 화요일인 2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의 참여로 첫 시작을 알렸다.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송산1동 직원 20여 명은 용현동 만가대 마을을 비롯한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청소하고 약 400L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보경 송산1동장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에도 더 푸르고 더 깨끗한 송산1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수질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 수질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4월 15일까지 받는다. 이 사업은 영세 중소기업체의 수질오염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색도저감시설 설치, 환경오염 물질의 적정처리, 기업의 경제적 부담완화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공사비의 70% 지원(최대 3,920만원 지원)하며 30%는 기업체가 부담하여야 한다. 지원업체 선정은 공고를 통해 접수된 서류를 동두천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사업본부에서 서류검토 및 현장평가 후 심위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사업장의 수질오염 방지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신천·한탄강의 수질오염을 저감하여 건강한 수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방문 신청·접수를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후 자격요건 검증, 준수사항 이행점검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공익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에 제출하여야 한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해야 한다. 묘지·건축물부지·주차장·정원 등 농업에 이용되지 않는 면적은 제외하고 신청해야 한다. 또한, 영농폐기물 적정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17개 농업인 준수사항이 올해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 지급될 수 있는 만큼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준수사항 및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신청해야 한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주간 행사로는 책갈피 무료배부, 과년도 잡지 무료배부, 원화전시(욜로 욜로 시리즈)가 있으며, 도서관 1층 종합자료실에서 4월 1일부터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 속의 문화공간으로, 또 삶의 지혜를 쌓는 지식 공간으로 시민들이 도서관을 즐기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합천군의회는 지난 30일 오전 2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 중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먼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예산 대비 543억여 원이 증액되어 7,332억여 원으로 제출됐으며, 심의과정에서 사업추진 주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 3건의 사업비 4,200만 원이 삭감돼 확정됐다. 그 외에 '합천군 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18건은 심사결과 원안가결됐다. 다만,'합천군 임신출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산후조리비 지원금액이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수정가결됐다. 임춘지 복지행정위원장은 심사보고에서 “임신출산 육아에 대해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지원으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합천군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해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정옥 의원과 임춘지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합천읍 전선 지중화 사업’과 ‘합천군 당면 과제 실천’을 촉구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정서회복 및 유치원 제주이해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해 3~5월에‘제주어 인형극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어 인형극은 기존 동화를 제주어로 각색한‘팥죽 할망이영 호랭이’와 제주 설화를 각색한‘자청비’2개 공연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공연을 신청한 44개원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아의 정서 회복과 제주이해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한 제주어 인형극 공연은 유아가 좋아하는‘인형극’이라는 매체를 통해 제주어를 쉽게 내면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앞으로도 제주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제주어 인형극 소재를 발굴하여 유아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새마을지도자 명장2동협의회 주관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앞, 명장다복터, 행복마을 앞 화단 등에서 새마을지도자 회원, 부녀회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초화식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영호 회장은 “평소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관내 환경정비, 사랑의 집 고치기 등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관내 정비에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숙 동장은 “새봄을 맞이해 매년 초화를 심어 우리 동에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미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 공립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는‘설레는 봄,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3월 30일 위탁교육 신청 학생 25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교식을 진행했다. 입교식‘청춘콘서트’코너에서 어울림학교에 묻고 답하는 시간을 통해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안내하였고, 부모와 학생, 학생과 교사가 꽃 엽서 안에 짧은 인사말을 작성하며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우리, 어울림학교와 마주하다’를 주제로 적응교육 활동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어울림학교 적응력을 향상하고 보통교과 및 대안교과(11개 과목)를 체험하며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공동체 활동과 심리검사, 대인관계증진 프로그램, 숲길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한다. 적응교육 후 면담주간에 학부모와 학생 상담 실시 후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위탁 여부를 결정하여 10주간의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꿈을 잇는 곳, 어울림학교는 학업 중단 위기 원인과 개인의 상황을 파악해 적절한 상담과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위기의 청소년들이 꿈을 이어가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함양군은 오는 4월 6일부터 저소득층의 목돈마련과 자립 지원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희망저축계좌 Ⅰ·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매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 가입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 수급가구로써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탈수급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이 월 30만원 추가 적립돼 3년 만기때 1,44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는다. ‘희망저축Ⅱ’ 가입대상은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로써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며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고, 근로소득장려금 월 10만원 추가 적립돼 3년 만기 때 720만원(본인 저축액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모집기한은 희망저축계좌Ⅰ은 4월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4월1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 주민생활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 문의는 군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담당 또는 읍·면 주민생활담당으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