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T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김태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보성CC 클래식(우승상금 6천만원)에서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훈은 4일 전남 보성군 보성골프장(파72·7,0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출발, 5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태훈은 류현우(32·18언더파 270타)를 3타차로 따돌리고 올해 처음 열린 보성CC 클래식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국가대표를 거쳐 2007년 프로에 데뷔한 김태훈은 드라이버 입스가 찾아와 부진하며 6년 간 무관으로 지내야 했다. 그동안 상금 랭킹 100위 안에 들지 못한 김태훈은 이번 우승으로 투어 카드를 확보했다. 김태훈의 우승 스코어 21언더파 267타는 K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세운 최다언더파 타이기록이다. KPGA 투어 역대 최다언더파 기록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2002년 한국오픈에서 세운 23언더파 265타다. 김태훈은 프로야구 초창기 해태 타이거즈의 거포로 활약한 김준환(58) 원광대 야구부 감독을 큰아버지, 한국여자프로
-잭 니클라우스 콕 찝어 지적, “반발력 낮은 골프 볼 시대로 돌아가야”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문제가 되고 있는 선수들의 늑장 플레이에 대해 “비거리가 많이 나는 골프공이 주 원인이다”며 콕 찝어 지적했다. 니클라우스는 지난 7월 30일(한국시간) 골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보다 개선된 반발력을 가진 오늘날의 비거리 지향 골프공 때문에 골프장 코스도 길어지고 더 어렵게 조성되고 있다”며 “그 결과 경기 시간도 늘어나게 됐다”고 나름 일리있는 설명을 했다. 이어 그는 “옛날에는 한 라운드를 도는 데 최대 3시간 반이면 충분했지만 요즘은 5시간 이상 걸린다”며 “경기 시간이 늘어날수록 TV로 시청하는 팬들이나 선수들 모두 힘들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프로 선수를 우상으로 삼는 젊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그다지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늑장플레이 문제에 대해 &ldquo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타이거 우즈’를 닮은 외모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박주혁(20, 샷온라인)이 ‘보성CC 클래식 J Golf 시리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1일 전남 보성의 보성컨트리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 7,0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박주혁이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로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큐스쿨 1~3차전을 내리 통과하며 2011년 화려하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 현재 투어 3년차 시즌을 맞고 있는 박주혁의 이번 7언더파 65타 성적은 프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정확한 드라이버 샷이 특기라는 박주혁은 경기 후 “장기 샷인 드라이버 샷이 경기를 할수록 안정됐고, 숏게임과 퍼트가 잘돼 좋은 성적 낼 수 있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페어웨이안착률을 높이고 퍼트에 집중한다면 좋은 성적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타이거 우즈를 닮았다는 이야기엔 “한국과 일본에서 타이거 우즈를 닮았다고 많이 얘기한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강원도 강릉에 골프장 건설을 추진해 오던 사업자와 주민들이 1년이 넘도록 갈등을 벌여오다 골프장 대신 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극적인 화해가 이뤄졌다. 강릉시 구정면에 18홀 회원제 골프장 건설을 추진해 온 동해임산은 “민원 해소 차원에서 골프장 사업을 포기하고 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투자사업을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해임산은 지난 30일 구정면 주민복지회관 2층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복합단지 조성사업 강릉도시계획시설결정변경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릉복합단지 조성사업은 2020년까지 6,000억원을 들여 102만9,025㎡의 강릉CC골프장 부지에 호텔, 판매시설 등 관광 휴양형 시설과 단독주택 및 빌라단지, 아파트 단지 등 주거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동해임산은 “강릉복합단지 조성사업을 계기로 지역 주민과 상생, 화합하는 차원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여 매입한 골프장 서측 37만여㎡의 송림지역을 주민 요구대로 개발 계획에서 제외해 보전하기로 하고 지역 주민에게 행복을 주는 숲으로 가꾼다”고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1일 남촌CC가 제3회 宇村盃 임직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동촌에서 치뤄진 행사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한 이날 대회는 남촌CC, 동촌GC, 협력사 그리고 모기업인 마주코 통상 그룹사 임직원을 아울러 130여명이 참가했으며, 총33개 팀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집계한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는 넷스코어 72.8타를 기록한 남촌의 강희종 선임이, 여자부는 77.4타를 기록한 남촌의 김윤덕 캐디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남자부에선 남촌의 차정원 팀장이, 여자부에선 동촌의 이상은 캐디가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신설돼 남촌 대 동촌, 단체전으로 진행한 순회배 컵의 우승은 평균 스코어 89.5타를 기록한 동촌이 수상했다. 남촌CC 관계자는 “골프대회를 마치고 시상식을 진행하는 동안 전 임직원이 모여 즐겁게 담소를 나눴고,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상을 시상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며 “하반기 동촌에서 있을 제4회 대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17일 스내그골프(SNAG-Starting New At Golf) 창립자이자 회장인 테리 안톤(Terry Anton)이 내한해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파인리즈리조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스내그골프 전용코스를 별도 건립 중에 있는 파인리즈리조트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골프산업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함이다. 테리 회장은 김재봉 회장과의 만남자리에서 “스내그 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골프이다. 하지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제공돼야 한다”며 “골프장이 가장 좋은 장소다 골프장의 주변 환경을 조금만 변형하면 골프고객 외 가족캠프까지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김재봉 회장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스내그 전용 코스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골프코스와 부대시설이 매우 훌륭하다. 특히, 한국 최초로 스내그 골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용 경기장을 보니 매우 흥분되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테리 회장의 비전을 전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30일 88관광개발주식회사가 26주년 회사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선 전 직원의 애사심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모범사원 10명에게 표창 및 포상금을, 근무년도가 오래된 직원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 이날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류영하 88CC 운영위원장이 참석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떡 커팅식을 치루기도 했다. 이날 김용기 사장은 기념사에서 “26주년 동안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한 것은 늘 이곳을 지키며 큰 애정을 갖고 함께 해온 우리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격려하며 “회사의 주인은 여러분이기에 주인의식을 갖고 큰 애정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부탁하고 앞으로 더욱 발전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국 골프장경영협회의 전국 회원사 골프장들이 ‘골프여제’ 박인비(25, KB금융그룹)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염원하는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응원에 나섰다. 협회 또한 한국골프회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건물 전면에 대형 걸개그림을 걸었고 회관 출입구에도 우승기원 배너를 설치했다. 올해 열린 나비스코챔피언십, LPGA선수권십, US여자오픈 등 3개의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박인비는 1일 밤부터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 6672야드)에서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해에 메이저 대회 4개를 모두 우승하는 캘린더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게 된다. 남녀 프로골프 통틀어 사상 초유의 대기록이다. 이에 전국 골프장들이 박인비의 우승을 염원하며 플래카드를 내건 것이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박인비가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경우 전국 모든 회원사들이 축하 플래카드를 걸고 이를 축하하기로 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31일 낮 시간대 도로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골프채 세트를 훔친 혐의(절도)로 골프 강사 김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께 광주 광산구 한 교회 앞 도로에서 주차된 김모(40·여)씨의 차 문을 플라스틱 자를 이용해 열고 트렁크에 보관 중이던 골프가방과 골프채 13개(시가 300만원)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교회 인근 CCTV를 분석해 김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한 뒤 주변 탐문 조사를 벌여 김씨가 광주 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강사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붙잡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클럽나인브릿지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선정하는 ‘한국 10대 코스’ 순위에서 6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지난 31일 “2년마다 실시하는 ‘한국 10대 코스’ 평가 결과 제주의 클럽나인브릿지가 총 90.8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10대 코스’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독자엽서와 인터넷 투표, 프로골퍼 및 아마추어 챔피언의 설문조사를 통해 40개 후보를 뽑아 이를 대상으로 전문가 50명이 평가한 결과로 순위를 정한다. 클럽나인브릿지는 9개 평가 항목 중 샷 밸류, 공정성, 리듬감, 코스 관리 상태, 안전성, 종업원의 친절 및 전문성 등 6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뒤를 이어 한국오픈 대회가 개최되는 천안 우정힐스가 2위에 올랐고, 춘천 휘슬링락이 3위에 자리했다. 우정힐스는 전통 및 기여도에서, 휘슬링락은 시설 부문에서 최고로 평가됐다. 한편 미국 골프매거진이 발표하는 ‘세계 100대 코스’에서는 미국 파인밸리 골프장이 2011년에 이어 1위를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30일 대한골프협회(KGA)에 주니어골퍼 육성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육성기금은 지난 6월 5일 열린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함께 진행된 채리티 스킨스(참가 선수: 김자영, 김효주, 김하늘, 정혜진) 경기에서 정혜진(1,800만원)과 김자영(200만원)이 획득한 상금으로 조성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이사와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 그리고 채리티 스킨스 경기에 참가했던 정혜진, 김자영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혁 대표는 “롯데칸타타오픈은 퀄리파잉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오픈 대회와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골프계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 “KLPGA투어 2부, 3부투어 지원, 남자프로골프 2부투어 지원에 이어 주니어 골퍼를 위한 육성기금을 전달함으로서 기업의 사회 환원과 골프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녹색연합이 지난 31일 강원도 홍천군 구만리 골프장 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강원도에 골프장 사업 계획에 대한 직권 취소를 촉구했다. 녹색연합은 성명에서 “지난 4월 원주지방환경청은 홍천 구만리 골프장 환경영향평가업체를 고발 조치하고 관할 한강유역환경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며 “거짓과 부실로 작성된 인·허가 서류로 골프장 인가를 받은 것이 확인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상태로 사업이 강행된다면 생태계 피해, 마을 공동체 파괴, 수해 피해, 식수와 농업용수 고갈, 하천 오염, 유기농업 피해 등이 예상된다”며 “골프장 직권취소를 위한 명분이 충분한 현 상황에서 골프장 인·허가권자인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즉시 나서 직권 취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롯데칠성음료는 30일 대한골프협회(KGA)에 주니어골퍼 육성기금 2,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육성기금은 지난 6월 5일 열린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함께 진행된 채리티 스킨스 경기에서 정혜진(1,800만원)과 김자영(2,00만원)이 획득한 상금으로 조성됐다. 이날에는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이사와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부회장, 그리고 채리티 스킨스 경기에 참가했던 정혜진, 김자영이 함께했다. 이재혁대표는 “롯데칸타타오픈은 퀄리파잉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오픈 대회와 신인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골프계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며 “KLPGA투어 2부, 3부투어 지원, 남자프로골프 2부투어 지원에 이어 주니어 골퍼를 위한 육성기금을 전달함으로서 기업의 사회 환원과 골프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LPGA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골프 퀸’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국내서 짧은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해외로 출국했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LPGA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까지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기록을 갈아치운 박인비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이렇게 많은 환영을 받은 적이 없다. 새로운 경험이라 얼떨떨하지만 더 좋은 성적으로 이런 일을 계속 만들고 싶다”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올해의 선수상이 목표였는데 시즌 초반 목표의 200%이상 잘했다. 후반기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못하더라도 시즌 성적에 만족한다”며 “격려해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잘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다음 달 1일 열릴 브리티시 오픈에 대해 “2007년 해당 코스를 경험해봤는데 날씨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 골프장”이라면서도 “바람이 부는 경기장에서 잘 해왔다. 파를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정말 잘해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충남도는 군(軍)에서 운영중인 구룡(계룡대)CC과 당진시 신평면 파나시아GC 등 법령 위반 골프장 2곳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최근 무분별한 농약 사용 및 저류지 오수 유출 예방을 위해 도내 골프장에 대한 농약 사용 실태를 점검, 법령을 위반한 2개 골프장을 적발해 행정처분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농약 다량 검출 사업장 7개소를 비롯 모두 22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농약 잔류량 및 저류지 수질검사, 오수처리시설 방류수 검사, 저류지 관리 실태,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결과 계룡대CC은 오수처리시설방류수 기준을 초과하고, 파나시아GC은 비점오염원 관리기준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 150만원의 과태료 처분과 개선명령을 내렸다. 또 22개 골프장에서는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14개 골프장에서는 보통독성 농약이 검출됐다. 도는 이번 검사 결과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한편, 개인하수처리시설 기준을 준용해 기준을 초과한 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량 농약 검출(1㎎/㎏ 이상) 5곳과 저류조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충청북도 청원에 위치한 청원행정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골프반 학생 18명과 함께 KLPGA 재능기부 프로그램 ‘Do Dream With KLPGA Golf Camp 2013’(이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KLPGA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골프선수의 꿈을 간직한 꿈나무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유소년 지원 사업으로써, KLPGA를 대표하는 유명선수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강연부터 필드 레슨까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처음 시행된 이번 재능기부 프로그램에는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혜윤(24, KT) 양수진(22, 정관장), 장하나(21, KT), 전인지(19, 하이트진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 첫째 날, 오후 1시 청원행정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네 명의 멘토 소개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소개를 마친 후 멘토들을 대표해 김혜윤이 ‘골프, 그리고 나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지난 12일 블랙스톤GC에서 개장 이래 첫 ‘Double Hole In One’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블랙스톤GC 관계자에 따르면 “전반 동코스 7번 홀에서 한정수 씨가 홀인원을 기록했다는 기쁜 소식이 클럽하우스에 전달돼 직원들이 축하 선물 및 케이크가 준비하고 있었다”며 “그 와중에 다시 한 번 같은 팀 배성규 씨가 북코스 2번 홀에서 홀인원을 했다는 믿지 못할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골퍼들의 로망인 홀인원은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확률이 매우 적은 샷이다. 특히, 같은 팀의 동반자 2명이 잇따라 홀인원을 할 확률은 수십만분의 1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희귀한 일이다. 한편, 이번에 탄생한 더블 홀인원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의 설레임을 부채질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아름다운 관광지를 가면 그곳을 상징하는 멋진 랜드마크가 있기 마련이다. 비록 웅장하거나 멋스러움이 넘치는 명소는 아니지만 코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자유CC에도 아주 특별한 명소가 숨겨져 있다. 인코스 17홀에 위치한 청수(淸水)샘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자유CC를 둘러싸고 있는 뱅금자산의 정기가 담겨진 시원한 약수물이 쉬지 않고 흘러 내려오는 곳으로, 요즘 같은 무더운 날씨에는 꼭 한 번 들리게 되는 자유CC만의 명소라는 것이 골프장 측의 설명이다. 자유CC 관계자는 “‘자연이 좋고, 자연의 푸르름이 좋아 골프장을 찾아 주는 고객들에게 더욱 더 자연스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드려야 한다’는 김훈환 총지배인의 운영철학이 반영된 곳”이라며 “청수샘터 외에도 자연과 하나 된 제2, 제3의 자유CC 랜드마크는 지속적으로 발굴·홍보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담양다이너스티CC가 계열사인 함평다이너스티CC와 함께 부 팀장급 이상 임직원 23명과 2013년 상반기 결산보고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상반기 결산과 후반기 계획 등 상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명문 골프장을 만드는 방안들을 토의했다. 차성만 대표이사는 다이너스티 임직원들에게 “최근 들어 힘들어지고 있는 골프장 경기와는 반대로 늘어나고 있는 골프장에 대한 우려가 깊다”며 “하지만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마케팅과 원가절감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상호 협심하여 근무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한편, 상반기 결산 보고 및 하반기 계획 발표가 끝나고 다이너스티 임직원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정겨운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세종에머슨CC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내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골프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한 호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노화방지, 피로회복, 소화능력 향승, 면혁력 강화 등 다양한 효능을 갖춘 대표 과채류인 호박은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해 더 많은 호감을 일으켰다. 제철 건강식품인 호박은 여성고객 뿐만 아니라 남성고객도 선호해 손수 가족들을 위해 챙겨가는 고객들도 무척 많았다는 후문이다. 세종에머슨CC 관계자는 “지난 5월에도 여성고객만을 위한 작은 이벤트로 골프장에서 직접 만든 제과제빵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 세종에머슨CC는 고객들로부터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를 맞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활동할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를 선발, 지난 26일 KPGA 빌딩 9층에서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을 가졌다. KPGA 홈페이지와 KPGA 코리안투어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 선정된 10명의 ‘KPGA 홍보 서포터즈1기’는 KPGA가 주관하는 각종 이벤트 및 골프 대회의 눈과 귀가 될 예정이다. 이들은 골프 대회의 사전 홍보와 대회 진행 상황, 결과 등 대회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 카페, SNS를 통해 발 빠르게 전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 일원들은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주관 잔여 경기에 출입할 수 있는 ID카드를 부여 받게 되며, 연말 KPGA 대상 시상식을 비롯한 KPGA 주최 각종 행사 및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활동 실적에 따라 포상 및 KPGA 홍보 서포터즈 수료증도 수여 받을 수 있다. KPGA 한 관계자는 “KPGA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하동군의회(의장 이정훈)가 사천리조트 골프장 개장과 관련, 지난 26일 오전 11시 제 1차 정례회 제 3차 본회의를 끝낸 후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지역 어업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이날 군의회는 손영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명서를 통해 “사천지역 어업인만 어업피해를 보상하는 것은 한 바다를 터전으로 삼고 생업에 종사하는 하동지역 어업인을 우롱하는 처사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올이 운영하는 사천리조트 골프장과 관련해 사천시 지역 9개 어촌계와 협의한 어업보상을 하동지역 술상·양포.중평 어업인에게도 동일하게 조건 없는 피해보상에 즉각 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지난 22일 사천시 서포면에 개장한 사천리조트 골프장이 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데도 사천지역 어업인에게만 보상하고 하동지역 어업인들은 보상에서 제외된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하동지역 어업인 200여 명은 지난 22일 골프장 개장에 맞춰 이정훈 의장과 손영길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항의 집회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부산 금정경찰서는 26일 골프회원권 분양회사를 운영하면서 회원들이 낸 회원권 구입대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박모(3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9년 4월 해운대구 사무실에서 골프회원권 구입대금 명목으로 김모(48)씨에게 1억6,000만원을 받는 등 2명에게 6억1,500만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횡령한 돈을 회사 운영자금과 개인 빚을 갚는 등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전두환 전 대통령(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shimyongwook@naver.com]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 씨가 골프 회원권 142개를 매입했던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자금을 추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서울중앙지검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부장검사 김형준)’이 전 전 대통령의 처남 이 씨가 지난 2004년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골프클럽 회원권 142개를 매입할 때 쓴 자금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씨가 사들인 회원권은 해당 골프클럽이 외국인 몫에 할당한 것으로 시중에 나온 전체 회원권 물량의 30%에 달한다. 검찰은 이 씨의 회원권 매입시기가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의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수사했던 때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그가 비자금을 은닉하려 서둘러 회원권을 샀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당시 시가였던 50억보다 훨씬 비싼 값에 사들인 것을 수상히 여기고 집중 파악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씨가 매입한 회원권은 골프장 시공을 맡았던 동아건설이 조세피난처인 말레이시아 라부안에 세운 특수목적법인(SPC) ‘미셸리미티드’가 소유했으나
사진=MBC 캡쳐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shimyongwook@naver.com]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아들 김선용 씨가 베트남에서 유령회사를 통해 600억 원대의 골프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언론에 따르면 선용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옥포공영이 베트남 하노이 중심부에 있는 반 트리 골프 클럽(Van Tri Golf Club)의 지분을 2010년 100%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골프 클럽은 대우와 하노이 전기공사가 합작한 ‘대하’라는 회사가 1993년 최초로 개발 사업권을 획득한 곳으로, 현재 베트남에 거주하는 김 전 회장이 수시로 골프를 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의 측근은 “베트남 골프장은 이미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세금까지 징수 당했다”며 “해외에 자산을 은닉한 게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 전 회장은 대우그룹 분식회계를 주도한 혐의로 2006년 징역 8년 6월과 벌금 1천만 원, 추징금 17조9천200억 원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2008년 1월 특별사면 됐으나 추징금은 미납 상태로 남아있다.
사진=골프존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골프존이 골프관련 산업을 총망라한 ‘대한민국 골프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에는 골프의 기원과 한국 골프역사에서부터 필드·연습장·스크린·용품·의류 등 세부 골프 산업별 현황이 파악돼 있다. 또 골프 인구와 이용 행태 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한 국내 최초의 자료들이다. 골프백서를 집필한 기현주 골프존 마켓인텔리전스팀 팀장은 “책에 수록된 ‘골프 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골퍼에 대한 이해’ 등의 내용은 골프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은 물론, 앞으로 골프 관련 직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교육 교재로써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평소 골프를 즐기는 일반 골퍼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룰과 에티켓, 클럽 상식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있다”고 밝혔다. 책을 감수한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원형중 교수는 “이 백서는 우리나라 골프문화의 또 다른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여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부산 금정경찰서는 25일 골프회원권 분양대행업체를 운영하면서 회원권 구입대금 명목으로 받은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업무상 횡령)로 박모(38)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2009년 4월 해운대구 업체 사무실에서 양모(48) 씨에게 골프회원권을 구입해 주겠다며 1억6000만 원을 받는 등 2명에게 6억1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박 씨는 받은 돈을 회사 운영자금과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여름맞이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클럽 공방 시스템, 출석 보상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도입된 클럽 공방 시스템에는 클럽 개조, 클럽 랭크업, 클럽 관리 기능이 추가돼 자신만의 골프클럽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유저는 슬롯을 추가해 골프클럽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클럽 랭크업을 통해 강력한 클럽을 만들 수 있다. 특히, 클럽이 최고 랭크에 도달하면 클럽마다의 숨겨진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플레이에 도움되는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보상 시스템을 선보이고, 여름을 맞이해 캐릭터별 수영복 아이템을 출시한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shimyongwook@naver.com]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박인비(25)가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의 공식 수입사인 FMK(Forza Motors Korea Corporation)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LPGA 무대에서의 뛰어난 성적으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박인비는 지난 24일 페라리 청담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향후 1년간 페라리의 대표적인 GT 차량 FF를 제공받게 된다. 박인비는 이번 후원 제안에 대해 “평소 드림카로 꿈꿔왔던 페라리를 후원 받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후원을 결정해 준 FMK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휩쓴 박인비는 올해 13개의 대회에 출전해 메이저대회 3개를 포함, 총 6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6월에는 뉴욕주 사우샘프턴 세보낵GC에서 열린 ‘제68회 US WOMEN’S OPEN’ 우승으로 63년 만에 메이저대회 3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박인비가 후원 받는 페라리의 FF차량은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다재다능한 플래그쉽 모델로, FF(Fer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78) 회장이 휴가 기간 강원도 평창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4일 평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사우나에서 최 회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종업원(23)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 일행은 경찰에서 “골프를 마치고 함께 사우나에 있다가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 회장이 나오지 않아 종업원에게 어찌 된 일인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업원은 “일행 중 한 분의 부탁을 받고 사우나에 가보니 (최 회장이) 열탕 속에서 엎드린 채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지난 21일부터 휴가차 리조트에서 머물던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일행과 부부 동반으로 골프를 치던 도중 비가 와 클럽하우스로 되돌아왔다. 경찰은 최 회장이 지병이 있었다는 유족 등을 말을 토대로 심장마비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63년 10월 광동제약을 창업한 故 최 회장은 1973년 거북표 우황청심원과 2년 후 광동쌍화탕 등 회사의 대표 제품을
충주시 노은면의 동촌골프클럽은 올해부터 ‘자선 릴레이 라운딩’을 통해 기부된 1억8천만원 상당의 자선기금을 사회복지시설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촌골프클럽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일환으로 실시되는 자선 릴레이 라운드는 매년 4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하루 2팀 씩, 연중 251팀을 자선 릴레이 라운드로 운영, 모두 1천4명의 골퍼가 참여하게 되며, 기부된 1억8천만원 정도의 자선기금을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와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컴패션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선 릴레이 라운딩에 참여하는 골퍼는 그린피와 카트 요금을 면제, 세금과 캐디피만 내면 된다. 라운드를 마치고 자율적으로 클럽하우스 입구에 마련된 모금함을 통해 팀 단위로 기부금을 내게 된다. 클럽은 기념 사진촬영과 방명록 작성, 자선 라운드 백서 발간 등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사업’은 IMF 위기 당시 휠체어가 없어 집 밖을 나갈 수 없다는 한 장애인의 편지가 시발점이 됐다. 동촌골프클럽은 그와 비슷한 처지의 장애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골프 꿈나무들의 등용문이 될 ‘제1회 이보미 프로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8월1일부터 2일까지 홍천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모두 95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인제군이 배출한 이보미는 2010년 KLPGA 대상, 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한 뒤 일본으로 진출해 2012년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우승과 상금랭킹 2위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자 골프선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주로 자영업자의 생계수단인 주유소, 골프연습장, 자동차 정비소 등이 잇따라 경매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경기 침체가 길어진 탓에 너도나도 소비를 줄이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최근까지 경매에 나온 주유소는 전국에서 모두 604건이다. 정비소 등 자동차시설도 309건이 경매로 넘어갔다. 병원 등 의료시설은 120건이다. 같은 기간 주거용·상업용이 아닌 이런 특정 14개 업종에서 경매로 나온 물건은 모두 1546건이다. 올해도 최근까지 특정 업종 부동산 254건이 경매로 나왔다. 지난해의 절반 수준이다. 주유소의 경우 지난해 196건의 60% 수준인 117건이 경매로 넘어갔다. 정비소 등 자동차시설은 지난해 111건의 절반이 넘는 62곳이 경매로 나왔다. 골프연습장의 경우 올해 9건이 경매에 나와 지난해 8건에 근접했다. 이밖에 노인복지시설 20건, 의료시설 15건, 어린이집 8건, 고시원 4건, 예식장 4건, 학원 4건이 올해 경매로 넘어갔다. 특정 업종 부동산은 주로 자영업자의 생계 수단이므로, 이런 물건이 경매시장에 나오는 것은 사업을 포기하는 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청와대 참모들은 이번 여름휴가 기간 자신들이 원한다면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태열 비서실장은 최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휴가 때 골프를 쳐도 되느냐’는 질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사람과 자비로 쳐도 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실장은 또 “웬만하면 필드(골프장) 대신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고 권유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일부 참모들은 자신의 여름휴가 기간에 라운드 계획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 정부 출범 후 청와대 참모들은 사실상 골프를 치지 못했다. 업무가 폭주한데다 북한의 위협 등 안보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골프는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고 한다.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던 지난 3월 초 현역 장성들이 군 전용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이 드러나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안보가 위중한 이 시기에 현역 군인들이 주말에 골프를 치는 일이 있었다. 특별히 주의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질책한 것도 공직자들에게는 일종의 '골프금지령'으로 받아들여졌다. 그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골프존이 ‘대한민국 골프백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나온 골프백서는 한국 골프역사에서부터 필드· 연습장· 스크린·용품·의류 등 세부 골프 산업별 현황, 골프 인구 및 이용 행태 등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한 국내 최초의 자료다. 골프존은 ‘대한민국 골프백서’ 인세 수익금을 유소년골프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전국 대형서점을 비롯한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백산출판사 25,000원.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구청장 성추행 파문으로 홍역을 치른 경기 고양시의 또 다른 구청장이 집중호우 기간 중 회의일정도 미루고 근무지를 이탈해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 구청장은 시청의 또 다른 간부와 경찰 간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외부인 1명이 포함돼 부적절한 골프회동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22일 다수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난 19일 고양시 P구청장과 시청 간부 S(5급)씨, 경찰 간부 J씨 등 3명은 외부인 1명과 아도니스 골프클럽에서 라운드를 즐겼다. 이날은 고양시 관내에 1주일간 329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택, 상가, 도로 등 40여곳이 침수피해를 당해 긴급한 수해복구 작업이 요구된 시기였다. 그러나 해당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구청장 주재 간부회의도 오후 5시로 미루고 반차(반일)휴가를 내고 라운드를 즐겨 비난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특히 구청장과 시청 간부, 경찰이 외부인사와 골프를 치고도 신상공개를 꺼리면서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 P구청장은 “개인적인 일로 연가를 내고 친분이 있던 일산경찰서 정보과장 출신의 경찰과 오래 전에 약속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디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뮤아필드 골프클럽에서 피터 도슨 영국 왕실골프협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장비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은 세계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디오픈의 국내 유일한 후원사다. 이번 기증식은 디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왕실골프협회를 위해 마련됐다. 두산이 기증한 건설장비는 두산인프라코어 소선회 굴착기(DX80R)로 통상적 제품과 달리 뒤쪽의 튀어나온 꼬리 부분을 없앰으로써 협소한 환경에서도 효과적인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다. 특히 다양한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부착하면 관중석 보수와 골프 코스 관리 등 전반적인 골프 시설 관리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경남 사천에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이 개장된다. 사천컨트리클럽(대표이사 강성일)은 “사천시 서포면 다평리에 조성한 사천컨트리클럽을 22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골프장은 남해 한려수도와 금오산에 둘러싸여 연평균 기온이 14도로 온화하고 여름철 태풍 영향을 덜 받아 사계절 내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근 진주, 창원 등 경남권과 여수, 순천 등 전남권의 중간 지점에 있고 사천공항에서 20분 거리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shimyongwook@naver.com]
사진=KLPGT 제공 故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협회장에게 체육훈장 맹호장(2등급)이 추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종길 제2차관이 구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했다”고 16일 전했다. 체육훈장은 한국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이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정부는 한국 여자골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구 전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추서했다. 구 전 회장은 한국은 물론, 일본 골프계에도 큰 발자취를 남긴 전설적 인물이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123 퍼블릭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을 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은 구 전 회장은 1978년 한국여자프로골프에 입문해 프로 1세대로 불렸다. 그러나 국내 무대만으론 만족하지 않았다. 1978년부터 3년간 5개 대회를 휩쓸며 당당히 1인자로 올라선 그는 통산 KLPGA 투어 20승을 올린 뒤 해외로 눈을 돌렸다. 해외에서의 활약상도 국내 못지않았다. 구 전 회장은 1983년 일본에 진출 한 뒤 1995년까지 통산 23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으며, 1988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LPGA
故 구옥희 프로 / 사진=KLPGT SBS골프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한 故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을 위한 추모 특집방송을 오는 18일 방송한다. 한국여자골프의 1세대로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에서 통산 44승의 대기록을 거둔 고인은 향년57세로 한국여자골프의 선구자이자 전설이다. KLPGA최초로 협회장(葬)으로 엄수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골프투데이’에서 함께하며, <故 구옥희 전 회장 추모특집- 선구자,전설이 되다> 특집 다큐를 통해 고인의 업적을 기릴 예정이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 golf0030@daum.net] ·<故 구옥희 전 회장 추모특집- 골프투데이>: 18일(목) 밤 10시 ·<故 구옥희 전 회장 추모특집- 선구자, 전설이 되다>: 18일(목) 밤 10시 20분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스마일 캔디’ 이보미(25, 정관장)가 골프존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보미는 지난 11일 수원 영통에 위치한 ‘이보미 스크린골프존’에서 김영찬 골프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계약으로 이보미는 3년 간 골프존 로고를 어깨 뒤쪽에 달고 출전하며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다. 이보미는 지난해 J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 랭킹 2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얼스 몬다민컵 3위, 니치이코 레이디스오픈에서 5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일본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인 골프존과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신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동진 골프존 마케팅 본부장은 “일본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골프존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그랜드 컨트리클럽 동남코스(파72, 6,433야드)에서 열린 ‘KLPGA 2013 그랜드∙1879 드림투어 8차전’(총상금 5천만 원, 우승상금 1천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김보아(18, 보영여고3)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1번티 남(OUT) 코스에서 출발한 우승자 김보아는 2번홀(파4,354야드)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후, 9번홀(파4)홀부터 네 홀에서 내리 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김보아는 “드림투어에서 성적이 썩 좋지 않았는데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항상 신경 써주시는 지산 골프아카데미 이준석 원장님께도 감사 드린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체적으로 고르게 잘 맞아 떨어졌다. 어제 말했다시피 오늘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 했고, 이 전략이 주효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고성군이 군에서 운영중인 골프연습장 사용료를 인상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02년 1월부터 운영해 온 골프연습장이 소비자 물가 상승, 사용료에 대한 부가세 발생, 인근 사설 골프연습장 보다 현저히 낮은 이용료 등 사용료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그동안 이를 적용치 않아 경영악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관련 조례를 개정, 사용료를 25% 인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어른의 경우 수시회원은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월 회원은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되며, 청소년, 군인의 경우 수시회원은 5,600원에서 7,000원으로, 월 회원은 5만6,000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어린이와 노인은 수시회원은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월 회원은 4만원에서 5만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군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성군 체육시설의 설치 및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오는 8월 1일까지 의견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대학구성원들 간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는 목원대(총장 김원배)에서 교무위원들이 평일 골프를 즐겨 눈총을 받고 있다. 국내의 한 언론사에 따르면, 목원대 교무위원 등 8명은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충북 청원 소재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겼다. 이 자리에는 대학 교무처장과 경영전략실장, 입학처장, 국제교류처장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구성원들은 위기상황에서 교직원들이 한가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느냐고 혀를 차고 있다. 목원대의 한 직원은 “구성원들의 갈등을 봉합하고 혼란을 수습해야할 학교 정책결정자들인 교무위원들이 평일 골프회동을 할 수 있느냐”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직원도 “총동문회에서 현 상황을 비상시기로 규정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자중해야할 교무위원들이 골프를 즐긴 것은 누가 봐도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목원대의 경우 총장이 최근 교비 10억 원 횡령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다. 또 대덕문화센터 부당매매 추진의혹, 전임노조간부 해고 논란 등으로 뒤숭숭하다.
[골프가이드 박기훈 기자 ryutell@naver.com] 한국여자골프의 1세대 구옥희씨가 10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별세했다. 향년 57세. 고인은 1978년 여자프로골프 테스트를 통과, 프로선수로 활약했다. 1983년에는 일본에 진출해 활약하는 등 국내 투어에서 20승, 일본과 미국 등 해외에서 24승을 거뒀다. 특히 198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탠더드 레지스터 대회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우승했다. 그는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제1호로 헌정됐다. 1994년부터 2010년까지 KLPGA 부회장직을, 2011년부터 2012년 3월까지는 KLPGA 제11대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구체적인 장례일정 등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제2의 배상문 꿈꾸는 골프 꿈나무 모여라! -1년간 골프레슨과 필드라운드,및 다채로운 특별 프로그램까지 전액 무료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신청자 접수, 골프 경험 있는 어린이에겐 가산점 줘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에서 골프를 좋아하고 장차 골프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골프 레슨 프로그램인 ‘캘러웨이 키즈’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캘러웨이 키즈’ 는 8~9세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간 매월 1회 인천 스카이 72 드림레인지와 논현동 캘러웨이 스크린골프에서 정규 골프 레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 과정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들에게는 활동 기간 동안 캘러웨이골프 주니어 클럽과 볼, 골프 용품 및 유니폼이 지급된다. 레슨은 어린이 6명당 1명의 전담 티칭 프로가 배정돼 이루어지며, 참가 어린이들은 스윙부터 숏게임, 스크린골프를 거쳐 실제 필드라운드까지 골프 꿈나무로서의 기본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유명 프로 선수 또는 선수를 지도하는 유명 티칭 프로의 특별 레슨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
지난 8일, 신원CC(경기도 용인)‘에서는 ‘제15회 하이트맥스타임배(주관 골프가이드) 전국아마추어홀인원골프대회’가 열렸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총 18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날 홀인원홀(경품-폭스바겐 자동차)이었던 에벤코스 5번홀에서는 비교적 짧은 거리(男-112m / 女-108m) 에 참가자들이 투혼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경사는 터지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 약 160여명이 끝까지 홀아웃을 하는 등 그 열기 또한 뜨거웠으며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 현장을 앵글에 담았다. [골프가이드 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사진 박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