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한국대표팀이 착용한 골프웨어 인기 폭발. 양국 대표팀에 의류 일체 지원한 휠라 골프, 구매 문의 쇄도에 즐거운 비명 휠라 골프, 오는 16일까지 브이넥 스웨터, 반집업 스웨터, 티셔츠, 방한 팬츠 등 한국대표팀복 특별 주문 제작 판매한다. 제11회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일본에 대승을 거두면서 온 국민에 승리의 감격을 안긴 우리나라 여자 골프 대표팀을 향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이 경기장에서 이들이 착용한 골프웨어로 이어지고 있다. 휠라코리아(주)(대표 윤윤수)가 운영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휠라 골프(FILA GOLF)’는 지난 12월 1~2일,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서 양국 선수들에게 지원한 골프웨어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임에 따라 특별 주문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인 박인비(24.던롭스릭슨), 전미정(30.진로재팬)을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김하늘(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맞대결! 유럽팀의 3승을 저지한다.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2012 로열 트로피'가 오는 14일(금)부터 브루나이의 엠파이어 호텔&C.C에서 열린다. 2006년에 첫 개최되어 올해서 6번째를 맞는 이번 대항전은 유럽팀이 주도권을 행사하며 현재까지 전적 4승 1패로 유럽팀이 앞서 있다. 경기방식은 포섬 4경기, 포볼 4경기, 싱글 매치 8경기로 진행된다. 승리 시 1점, 비길 경우 0.5점을 획득한다. 올해 아시아팀에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등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됐고 특히 한국팀에서는 한국 골프 트리오 양용은(40.KB금융그룹), 배상문(26.캘러웨이),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가 합류했다. 올 시즌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준우승, '코오롱 한국 오픈' 공동 3위를 거둔 양용은과 2011년 JGTO 상금왕으로 올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 'CJ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거둔 배상문, 2008년 JGTO 상금왕 출신으로 지난해 일본투어에서 5승을 거둔 김경태는 아시아팀의 선봉에 서서 승리를 이끈다. 한국 선수들과 함께 이시카와 료, 후지모토 요시노리(이상 일본)와 아슌 오(중국), 키라데츠 아피반라드(태국
미국의 한 골퍼(마이클 퍼)가 무려 샤프트만 4m가 넘는 ‘울트라 롱 드라이버’를 사용해 146야드를 날려 세계신기록을 세워 화제가되고있다. 미국의 골프닷컴은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롤링힐스골프장 프로숍에 근무하는 마이클 퍼가 4.3m에 달하는 드라이버로 146야드를 날려 기네스북에 ‘가장 긴 드라이버 샷’기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퍼는 처음엔 144야드를 페어웨이 한가운데로 날린 뒤 두 번째 시도에서 2야드를 더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 부문 종전 기록은 2009년 매사추세츠주의 데인이라는 골퍼가 4.08m짜리 드라이버로 134.5야드를 날린 바 있다. ‘울트라 롱 드라이버’는 보통 드라이버(45인치·1.14m)보다 3.8배나 길고 중량 또한 무거워 보통 사람들은 드라이버를 제대로 휘두르기조차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 드라이버로 어드레스를 하면 몸과 공의 간격이 최소 4m는 벌어져야 한다. 설사 드라이버를 휘두른다 해도 티에 올려놓은 공을 제대로 맞히기란 100번에 한 번도 힘들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자신의 ‘울트라 롱 드라이
롯데스카이힐CC, 타니CC와 회원 교류 협약 12월 7일 롯데스카이힐C.C.(대표이사 이승훈)와 타니C.C.(대표이사 장두원)가 타니C.C.에서 회원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롯데스카이힐C.C.와 타니C.C.의 회원들은 양사 골프장 이용에 대한 다양한 회원혜택을 제공받으며, 부산C.C., 보라C.C., 울산C.C.와도 재협약을 하는 등 회원들이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롯데스카이힐C.C.는 제주(36홀), 김해(18홀), 성주(18홀), 2012년 10월 5일에 그랜드오픈한 부여(18홀) 총 90홀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 골프장과 롯데부여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스카이힐C.C.는 2010년 국내 골프장 중 최초로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그 중 스카이힐 제주C.C.는 2009~2012년 YTN 및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주관 대한민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되었고, 성주C.C.는 2012년 10대 퍼블릭 골프장에 선정되었다. 또한 2011년과 2012년 초에는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고객감동 실현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golf0030@daum.net
시한폭탄 알펜시아, 강원도 '자업자득' “평창동계 올림픽의 터무니없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부풀린 강원도가 벼랑끝에 몰리고 있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을 위해 1조6000억원이 넘는 투자가 진행된 상황이다. 동계올림픽 메인 무대인 알펜시아는 강원도의 오판이 만들어 낸 상황속에 경영부실로 인해 연간 수백억 이상 될 것이라는 것이 사회단체의 분석이 나왔다. 결국 도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됐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의 복지사업에 쓰여질 강원랜드 배당금이 매년 알펜시아 적자 감당에 지출되고있는 것이다. 강원도는 동계올림픽 유치당시 지역주민들에게 올림픽이 유치되면 총 64조9000억원의 직간접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유치홍보를 했고 결국 지난해 3번만에 2018동계올림픽 유치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올림픽 유치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 동계올림픽의 메인 무대인 알펜시아리조트는 금융권 부채만 1조220억원에 이자만 하루에 1억1100만원이 나가는 거대한 애물단지로 추락했다. 한국레저사업연구소 서천범 소장은 “강원도와 평창은 동계올림픽 유치로 인해 기대에 들뜨고 환영했지만 이제는 지역을 파탄시키는 부메랑이 되어 버렸다”며 “미
김하늘, `동아스포츠대상서 여자프로골프 올해의 선수 선정` 해당 종목 선수 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는 `2012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방송인 남희석과 채널A 최서영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남녀프로농구, 남녀프로배구, 남녀프로골프 등 총 8개부문에서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해의 선수`를 가린다. 여자 프로골프 올해의 선수로는 김하늘(BC카드)가 선정됐다. 소속사 관계자가 대리수상을 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골프장관리자를 위한 미국골프산업쇼 내년 2월 샌디에고서 열려 골프장 운영에 관한 세계 최대규모의 골프산업 전시회인 `2013 Golf Industry Show·이하 GIS)'가 내년 2월4일부터 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골프장 오너, 관리자, 운영자, 코스설계, 건설업자, 건축가, 그린키퍼, 장비 관리자 및 교육 및 네트워킹, 그리고 솔루션이 복합적으로 소개된다. 전 세계 1200여개 골프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골프산업쇼는 세계 각국의 골프장 관계자들에게 향후 골프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골프장 관리와 운영에 대한 선진 기술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본다. GIS는 ▲GCSAA(Golf Course Superintendents Assocition·골프장 코스 관리인협회) ▲NGCOA(National Golf Course Owners Association·골프장 소유주협회) ▲CMAA(Club Managers Assciation of America가 공동 주관하고 지난 2010년부터는 ▲IGCEMA(International Golf Course
동훈힐마루CC, 사랑의 쌀 480포. 창녕군 기탁 경남 창영군에 위치한 동훈힐마루CC(회장 김점동)는 지난해에 이어 12월 7일(금) 창녕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20kg 480포(2천만원 상당)를 김충식 창녕군수에게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김충식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동훈 힐마루CC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쌀들은 창년군 14개의 면사무소에 전달되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평소 소외되고 홀로 생활하는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동훈힐마루CC 김점동 회장은 "내년에도 계속 사랑의 쌀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온라인뉴스팀/ golf0030@daum.net
'솔모로CC', 불우이웃돕기위해 직접 재배한 사랑의 쌀 전달 경기도 여주의 솔모로CC(대표이사 정황은)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7일 가남면사무소(면장 이세채:사진 가운데)에서 인근 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돕기위해 솔모로CC Cherry코스 #5번홀 부근에서 직접 농사짓고 수확한 사랑의 쌀을(10Kg 100포) 전달했다. 올해로 10년째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하고 있는 솔모로CC는 해마다 몇 차례씩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돕기 및 메리츠솔모로오픈을 통한 자선기금 마련 등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편집팀/ golf0030@daum.net
골프회원권값 하락속 영남권만 반등 (에이스회원권거래소) 2012년을 정리한 한국 골프장 회원권 시장 모습은 연초 대비 11.5% 하락 했으며 국내 회원권 10억원대 골프장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회원권거래소인 에이스회원권거래소는 6일 전국 116개 골프장 가격 등락을 분석해 발표했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가 발표하는 회원권 거래지수인 `에이스피지수`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으로 748.1에 머물며 연초 대비 11.5% 하락했다. 이는 2005년 1000으로 출발한 에이스피지수 사상 역대 최저점이다. 송용권 에이스회원권거래소 이사는 "회원권 이용가치는 여전히 월등하게 높지만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심리로 인한 결과가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국적인 현상을 보면 고가 회원권이 주를 이루는 중부권이 13.2%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호남권은 6.7%, 제주는 2.1% 하락했다. 반면 영남권은 0.7% 상승하는 특이 현상을 보였다. 이유는 `실수요자` 덕분이었다. 송 이사는 "영남권은 실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이 회원권 투자가치보다 이용가치로 생각해 구매했기 때문에 올랐다. 실제 라운드를 즐긴 골퍼들이 증가한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