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LPGA(T) TOUR 출전자격자 List 1.영구시드 1) KLPGA(T) Tour 상금순위로 인정한 대회 中 통산 20승 이상자 : 구옥희 신지애 / 이상 2명 2) USLPGA, JLPGA, LET Tour 상금순위로 인정한 대회 中 3개 Tour 통산 20승 이상자 : 구옥희, 박세리, 전미정 / 이상 3명 3) 명예의 전당 헌정 자 : 구옥희 박세리 / 이상 2명 2. 메이저대회〔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 KB금융 Star 챔피언십〕우승자(가나다 순) 1) 메이저대회 우승자 - 5년간 시드권 부여 2013년까지 : 서희경 신지애 / 이상 2명 2014년까지 : 이정은5 / 이상 1명 2015년까지 : 양수진 이보미 신지애 장수화 / 이상 4명 2016년까지 : 김하늘 정연주 최혜정 / 이상 3명 2017년까지 : 윤슬아 이미림 장하나 정희원 / 이상 4명 2) 당해연도 전(全) 메이저대회 동시 우승자 - 달성한 다음해부터 10년간 시드권 부여 2018년까지 : 신지애 / 이상 1명 ※ KB 국민은행 Star Tour 대회의 메이저대회는 2007년도는 5차 대회, 2008년도는 4차 대회, 2
어등산골프장 대중제 불법영업 '배짱' 광주시의 '경고'와 비난 여론 무시하고 대중제·회원제 병행하며 불법영업을 한 '어등산골프장'이 노란이 되고 있다. 29일 광주시는 관계자는 어등산골프장은 체육시설설치 이용에 관한 법에 따라 회원제와 대중제를 분리해 운영해야 하나 현재 회원제와 대중제를 분리하지 않고 회원 위주로 라운딩한다고 했다. 이에 어등산골프장 분양팀 관계자는 "회원권 분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회원들 위주로 라운딩하고 있으며 예약팀 관계자도 "현재까지 회원제, 대중제를 구분해 운영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어등산골프장은 지난 27일 대중제와 회원제를 병행 운영한 사실이 알려져 광주시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았다. 광주시는 당시 공문을 통해 불법 영업을 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앞으로 불법 운영사실이 적발되면 시정명령 하고, 또 법규를 어기면 영업정지하겠다"고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에 앞서 법원은 특혜 논란이 제기됐던 어등산골프장을 허가하는 '조건'으로 대중제에서 발생하는 순이익금의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한 바 있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광주시의 행정조치가 무색할 정도
'진해 파크골프장' 공사 반대 농성에도 창원시 공사중단 안한다 밝혀. 창원시가 추진하는 파크골프장 조성에 반대하는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9일 오후 2시부터 공사 현장에서 공사중단을 요청하며 농성에 들어갔다. 환경연합 측의 이의 제기로 지난 3월 착공 직후 중단된 공사가 지난 28일 통보도 없이 소리소문없이 재개됐다며 농성으로 공사 강행을 막겠다는 입장이다. 환경연합 측은 창원시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면 얼마 남지 않은 도심지 숲마저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프장건설은 창원시민 전체의 의견이 아닌 진해시파크골프연합회 등 일부 집단의 민원에 따라 추진되어온 사업으로 근거조차 명확하지 않다고 환경연합은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창원시는 환경단체와 수차례 협의를 통해 사업구역 안의 예상 훼손 면적을 3분의 1로 줄이는 등 나름대로 조정안을 냈음에도 환경연합이 전혀 양보하지 않았다고 했다. 창원시는 환경단체의 농성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전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 등을 막기 위해 비산먼지 방지 펜스 설치에 들어갔으며 '공사를 중단할 이유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공사 강행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
서울대‘골프 추방'움직임에 학생들 반발! 서울대가‘골프는 교양체육에 맞지 않다’며 교양과목에서 골프를 추방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교양체육 강사와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요사이 서울대는 골프를 교양체육 강좌 중 하나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비용 없이 학교에서 골프를 배울 수 있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골프강좌는 학기마다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자 30명씩 10강좌로 늘려 운영해왔다. 또 10타석이던 실내연습장도 내년에 완공될 체육관 내에 30타석 짜리로 늘리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스크린골프 기계도 해당 업체에서 6대를 추가로 기증받아 설치했다. 그럼에도 서울대는 최근 골프를 비롯해 볼링, 스키 등 동계스포츠 강좌를 교양체육 과목에서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른바 ‘서울대 교양교과과정 개선안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교양체육 비교과 전환계획’을 마련중인 것이다. 이에 대해 교양체육 강사는 물론 교수와 학생들도 이해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골프를 둘러싸고 학교측과 학생들사이에 당분간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의 이 같은 방침
'아놀드 파머'로리 맥길로이에게 협박성 발언해 화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하지 않으면 팔을 부러뜨리겠다”는 아놀드 파머의 협박(?)에도 불구하고 내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28일(한국시간) “로리 맥길로이가 내년 3월 21~24일 열리는 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고 마스터스 개막 2주 전에 열리는 셸 휴스턴 오픈에 출전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자신이 설계한 베이힐 골프장에서 매년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하고 있는 노장 아놀드 파머는 최근 사석에서 맥길로이에게 파머의 전매 특허인 친근한 미소로 “내년에도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않으면 팔을 부러뜨릴 것”이라는 농담을 해 화제가 됐다. 현재까지 확정된 매길로이의 2013시즌 경기출전 스케줄은 4대 메이저 대회와 4개의 월드골프챔피언십시리즈(WGC)를 포함해 21개 대회다. 내년 1월 유러피언투어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2013시즌을 시작하는 맥길로이는 2013시즌에도 미국PGA투어 위주로 출전한다. 출전이 확정된 21개 대회중
[세종에머슨] 새벽 근무 직원 및 도우미를 위한 팀장님표 주먹밥 세종특별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에머슨컨트리클럽(부사장 서춘길)은 11월 3일(토) 새벽,클럽내 직원 및 도우미를 위한 깜짝 주먹밥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골프장의 특성상 새벽 근무를 해야하는 직원 및 도우미들을 위해 각 부서 팀장들이 모여 주먹밥을 만든 것, 햇수로 2년째 시행하고 있는 깜짝 주먹밥 이벤트는 각 부서 팀장이 새벽 이른 시간에 출근하여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손수 주먹밥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 갑작스런 주먹밥 이벤트를 접한 직원들과 도우미들은 모두 기뻐하며 빈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다.이어 서춘길 부사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도우미들이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이 되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팀/ golf0030@daum.net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2015년 디오픈 위해 개조한다. ‘골프 성지’로 잘 알려진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가 2010년에 이어 2015년 디오픈 챔피언십 대회를 위해 개조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공사 계획에는 ‘로드 홀’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17번홀을 포함해 4개 홀이 보수되며, 2013년 말 겨울에 진행되는 두 번째 공사에서는 3번홀을 포함한 5개 홀이 새롭게 단장된다. 영국왕실골프협회(R&A) 회장 피터 도슨은 24일(한국시간) 영국의 스카이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 동안 세인트 앤드류스의 몇몇 홀들에 변화가 있긴 했지만 대부분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해왔다”며 “하지만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모이는 디오픈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코스인 만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전통을 살리면서도 골퍼들에게 도전의 재미를 주는 코스로 만들겠다”며 공사와 관련해 이유를 설명했다.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장이자 디오픈 챔피언십이 최초로 열린 골프장으로 널리
상금330억 짜리 '유러피언 투어 열린다. 내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시리즈인 페덱스컵과 비슷한 유러피언 투어가 열려 페덱스컵 보다 더 흥행할 것 이라고 '유러피언'투어의 조지 오그래디 의장이 밝혔다. 유러피언 투어는 26일(한국시간) 내년 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2013년 시즌은 12월 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막하는 넬슨 만델라 챔피언십부터 11월 18일 막을 내리는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까지 총 45개 대회로 구성돼 있다. 2013년 유러피언 투어는 올 시즌과 규모는 비슷하지만 보너스 상금의 주인공을 가리는 레이스 투 두바이의 방식은 크게 달라진다. 마지막 4개 대회(BMW 마스터스·HSBC 챔피언스·터키시 오픈·DP 월드 투어 챔피언십)를 묶어 파이널 시리즈를 치르고 최종 우승자에게 보너스를 주는 방식이다. 4개 대회에는 총 상금이 무려 3050만 달러(약 330억원)가 걸려 있다. 페텍스컵 상금(3200만 달러·약 347억원)과 맞먹는 수준이다. 레이스 투 두바이는 지난 2009년 페덱스컵을 본떠 창설됐지만 흥행되지 못했다. 올해역시 지난 11일 끝난 바클레이스 싱가
'파인힐스', 2012 회원감사골프대회 파인힐스컨트리클럽은 9월 27일부로 퍼블릭으로 전환하면서 회원들의 회원권을 모두 반환해주었다. 그 동안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의 보답으로 '2012 회원감사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는 파인힐스의 회원들을 비롯한 초청인사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목교류를 위한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 메달리스트는 정덕기 회원, 우승은 문상준 회원, 시니어 준우승 박기창 회원, 남자 준우승 김수열 회원, 여자 준우승 임미 회원이 차지하였고, 상금 1,800만원이 걸려있는 홀인원은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다. 대회 시작까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었지만 악천후 속에서도 파인힐스를 아끼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때문인지 날씨는 대회 시작 후 급속도로 좋아져 탈없이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제 파인힐스는 회원제가 아닌 대중제 골프장으로 명성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 팀/ golf0030@daum.net
박찬호가 고민에 빠졌다. 박찬호는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재단법인 박찬호장학회의 장학금 전달식참석해 은퇴 여부에 관해 "아직 고민 중"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미국에 머물르며 여러 조언을 들었다. "하지만 좀 더 고민하고 구단과도 상의한 후에 최종적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시즌을 마치고 지난 7일 미국으로 건너간 박찬호는 전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찬호는 미국에 있는 동안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무엇보다 구단과 상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조만간 앞으로의 거취를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박찬호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야구 꿈나무 17명에게 장학금과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