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스톤 골프장(대표이사 장해석)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참가한가운데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에 쓰인 재료로는 4,000포기로 해발 700m 고지 청정 지역 무주에서 유기농으로 계약 재배한 고랭지 배추와 신안 염전에서 바닷바람과 햇볕에 자연 건조되어 갯벌의 생명력 그대로 김치의 맛을 더해주는 국내산 신안 천일염과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젖갈인 광천 토굴 육젓, 청정지역 무주군 무풍면 태양 아래서 자연 건조된 태양초 고춧가루가 사용되었다. 이 외에도 10여 가지 우리 농산물을 엄선한 부재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재료와 함께 직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손맛의 깊이가 더해진 김장행사였다. 19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 동안 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는 밑반찬은 물론 김치 전골 등의 주 메뉴로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맛깔나는 김치의 맛을 선보일 것이다. 무농약 유기농 고랭지 배추로 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는 판매도 이루어 진다.. 1BOX(6kg) 8만원, 택배 발송을 원하는 경우에는 5,000원이 추가된다. 프런트와 레스토랑 대식당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명문 골프장을 찿아서, 개장 7주년을 맞는 해운대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학진)은 영남 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첫삽을 뜬지 7년만에 신생 골프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영남권 최고의 골프장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부산의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해운대컨트리클럽은 부산 중심지와 30분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근접한 양산 울산 지역 및 외곽지역에서도 신설 개통된 고속도로로 인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다. 해운대컨트리클럽은 로얄코스,실크코스,골든코스로 이루어진 27홀 회원제 골프장이다. 규격면이나 시설, 서비스 및 토너먼트 셋팅 능력면에서도 국내외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는데 손색이 없을 만큼 모든 조건을 완비한 골프장이다. 개장 이후 KLPGA 국내 메이저대회를 2번이나 개최한 경험이 있고 대회 유치이후 각계 언론 및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코스 레이아웃은 물론, 잔디 컨디션이 보장 되는 훌륭한 코스로 아낌없는 찬사를 받고있다. 7년동안 부산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골프선수의 육성을 위해 주니어 골프선수들에게 남다른 애정과 아낌없는 노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골프장들이 꺼리는 학생선수권대회 및 꿈나무 육성을 위한 소규모 대회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로리 매킬로이(23ㆍ북아일랜드) 가 시즌 막판까지 황태자의 명성을 이어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에서 세계랭킹 1위의 명성을 이어가고있는 매킬로이는 유러피언 투어 시즌 최종전인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두바이마저 접수했다. 매킬로이는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23언더파로 2위 저스틴 로즈(32ㆍ잉글랜드ㆍ최종합계21언더파)를 2타 차로 꺾고 최종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매킬로이는 1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는 듯 했다. 5번홀(파4)과 7번홀(파5) 버디로 타수를 만회했지만 8번홀(파4)에서 또 보기를 범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는사이에 10타를 줄인 저스틴 로즈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매킬로이'의 뒷심은 강했다. 14번홀(파5)에서부터 시작된 추격이 우승의 단초가 되었다. 매킬로이는 3번째 샷을 핀 1m거리에 붙이며 버디를 낚았다. 15번홀(파4)에서도 어프로치 샷을 홀 50cm 옆에 떨어뜨려 또 한 타를 줄였다. 자신감이 붙자 16번홀(파4)부터는 점점 더 과감한 플레이를 펼쳤다. 매킬로이는 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주최하고 2012 팔도 프로야구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후원하는 제 31회 야구인 골프대회가 오는 12월3일(월) 경기도 이천시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각 구단 감독, 코치, 선수 및 프런트, 언론 관계자 등이 참가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한 야구인 골프대회는 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로 31번째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 홀에서 동시 티업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대회 참가비는 그린피와 카트비 포함 170,000원(캐디피, 그늘집 본인 부담)이며, 대회 종료 후 성적을 기준으로 시상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 팀/ golf0030@daum.net
장타 대회 우승자 제이미 새들로스키(24·캐나다)가 단 한 번의 샷으로 스크린골프 기기를 박살 내는 사고를 쳐 화제가되고 있다. 사진=골프채널 캡쳐 22일(한국시간) 야후스포츠는 최대 445야드를 날릴 수 있는 장타 대회 우승자 새들로스키가 지난 주말 미국 골프채널의 스튜디오에 장타 시범을 보이기 위해서 초청됐다. 한때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략했던 새들로스키는 미국의 유명한 장타 대회인 리맥스(RE/MAX) 월드롱드라이브챔피언십에서 2008~2009년 두 차례나 우승한 장타 전문 프로로 잘 알려져 있다. 이날 새들로스키는 스튜디오에서 골프채널 진행자 게리 윌리엄스와 친선 장타 경연을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경연은 중단됐다. 이유는 새들로스키의 단 한 번의 샷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쳐 놓은 그물망을 관통한 뒤 스크린골프의 화면까지 뚫고 나가는 바람에 기기가 망가진 것이다. 이번 사고에 대해 미국 골프칼럼니스트 조너선 월은 “그건 사람들이 미친 듯한 볼의 속도(Insane ball speed)라고 부를 만한 것이었다. 이제 방송사 측에서 새들로스키를 실내 스크린골프 기기 앞에 세우고 티샷을 시킬 가능성은 거의 없게 됐다”고 그의
김포SEASIDE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수정)은 지난 11월 5일, 6일 양일간 관내에서 소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춥고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인 겨울을 대비하여 재산과 생명보호를 목적으로 이루어진 이번 소방교육은 전 직원 및 캐디를 대상으로 실제 상황에 대비하여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진화법 응급대처요령 등을 교육하였으며 소화기를 직접 실사하여 모의화재를 진압하기도 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모든 승용카트에 설치된 소화기를 화재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김포CC의 전직원 및 캐디는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에 대한 현장 화제진압을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난해 고객들에게 직접 담가 제공하였던 김장김치와 순무김치의 반응이 좋아, 지난 11월 20일과 21일, 김장담그기를 실시하였다. 신선한 배추와 무우 등 모든 재료를 김포, 강화 산지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를 구입하여 직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담은 김장김치와 순무 고유의 독특한 향과 맛이 살아있는 강화특산물 순무김치를 김포CC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편집팀/ golf0030@daum.net
2010년 US오픈 우승자 그레이엄 맥도웰(33·북아일랜드)이 오랜 기간 만나온 연인이자 여자친구와 약혼했다. 맥도웰은 2주 전 두바이의 부르그 알 아랍 호텔 꼭대기에 위치한 헬리콥터 착륙장에서 크리스틴 스테이프에게 청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웰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두바이 전역을 내려다보이는 '200m'의 건물 꼭대기에서 연인이자 여자친구에게 청혼했던 것이 평생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그녀는 내가 무룹을 꿇고 청혼한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깜짝 놀라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했다. 33세 동갑내기 커플인 맥도웰과 스테이프는 2010년 처음 만나 사랑을 꽃폈다. 맥도웰이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고 있던 스테이프에게 올랜도 집의 인테리어를 의뢰하면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맥도웰과 크리스틴 스테이프는 “내년 말쯤 플로리다나 바하마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고 전했다.맥도웰은 로리 매킬로이(23), 대런 클락(44·이상 북아일랜드)과 함께 가장 성공한 북아일랜드 출신 골퍼들 중 하나로 꼽힌다. 2002년 프로로 전향한 뒤 유러피언 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태극낭자끼리 맞붙은 JLPGA투어챔피언십 상금왕 대결. 올 시즌은 태극낭자들의 독무대다.LPGA와 JLPGA의 '상금퀸'이 격돌한다. LPGA의 상금왕'박인비'(24)와 JLPGA'전미정'(30,진로제팬), 두 선수는 오늘부터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골프장(파72ㆍ6467야드)에서 개막하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 리코컵 JLPGA투어챔피언십(총상금 2500만엔)에서 상금 퀸 의 명예를 걸고 격돌한다. 올 시즌 우승자 30명만이 출전하는 '왕중왕전'이자 일본의 마지막 여자 메이저대회다. 시즌 4승을 수확하며 일찌감치 상금여왕을 확정한 '전미정'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와 베어트로피(최저평균타수상) 등 '2관왕'을 차지한 박인비와의 우승을향한 경쟁을 벌여야 한다. 한편 '박인비'는 미국과 일본을 오가면서도 JLPGA투어 통산 4승을 역어내며 우승후보 순위에 올라있을만큼 일본에서도 강한면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지난 5월 훈도킨레이디스에서 1승을 챙겼고 2010년엔 이 대회 우승 경험도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빅 루키' 김효주(17)의 출전도 관심사다. 루키 배상문(26ㆍ캘러웨이)은 같은
대한민국스포츠국가대표선수회(회장 장윤창· KANSTM)가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제2회 KANSTM 스포츠꿈나무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국가대표선수회는 23일 오후 6시 서울 노원구 화랑로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창립 행사와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그간의 활동상황과 향후 추진과제와 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제1회 대한민국스포츠국가대표선수회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한 장학금 1400만원을 올림픽 꿈나무 선수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과 대한체육회 박종길 태릉선수촌장을 비롯해 태권도 이동준 정국현, 농구 박찬숙 이민형, 유도 김재엽 이경근 양종옥, 체조 박종훈, 배구 김세진, 탁구 김택수 홍차옥, 핸드볼 임영철 임오경 한현숙, 레슬링 심권호, 야구 김일권, 복싱 김광선, 빙상 제갈성렬, 볼링 이해명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포함한 약 200여명의 회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회 KANSTM 스포츠꿈나무장학생은 다음과같다. 레슬링 안재용(대구학산중), 엄재성(경북공업고), 오새나(서울리라아트고) 유혜리(수원계명고), 임재재(대구학산중), 사이클 박준(강원양양고), 수영 김민
김자영ㆍ양수진ㆍ김지희,아름다운 봉사 참여. 20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왕 김자영, 양수진, 신인왕 김지희, 배경은, 이현주, 김해림 등 넵스 소속 선수 6명은 21일 아동복지시설인 '수원 꽃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넵스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꿈의 주방가구 기증’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선수들은 주방가구를 설치하고 청소와 봉사 활동을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지희는 아이들과 어울리다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언 넵스 부장은 “꿈의 주방가구 기증 활동은 모든 넵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만큼 의미가 큰 캠페인이다. 오늘은 넵스 후원선수들이 동참해줘 더 뜻깊고 훈훈한 자리가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