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골프회원권' 분양 화제. 이동 멤버쉽 회원권 분양회사 ㈜더원골프클럽에서 여러 제휴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골프회원권'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더원골프클럽 멤버쉽 회원카드는 회원권 하나로 제휴 골프장(25곳)에서 주중 회원대우를 받을수 있으며, 그린피는 5만~8만원으로 18홀 라운드를 할 수 있다. 특히, 회원전용 예약실을 운용하고있어 전화 한 통으로 부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회원권의 정식 명칭은 ㈜더원골프클럽 멤버쉽 회원권으로 회원권 가격은 실버(개인) 1천770만원-회원1인, 골드(부부) 2천500만원-회원2인, 법인(주중) 3천440만원-회원1인, 무기명1인으로 주중회원대우를 받을수 있다. 법인(VIP)은 6천880만원으로 회원 1명과 무기명 3명이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도 4인 모두 회원대우로 라운드 할 수 있다. 보증금은 하나은행 예금증서로 보증하며, 7년 만기 후 반환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golf0030@daum.net
기부는 돈의 많고 적음이 아니다. 최나연(25·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공동 운영하는 여자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에2010년에 이어 올해도 3만달러(약 3250만원)를 기부했다. 기부금은 프로그램 참가자 250여 명을 위한 골프 용품 마련과 홍보에 쓰여질 예정이다. 최나연은 21일(한국시간) 미국의 골프 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고 실현시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내 꿈은 박세리 선수처럼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이었고 올해 나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많은 여자아이들이 새 골프 클럽과 함께 열심히 열심해서 LPGA 투어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PGA 재단 대표 키어난 쉰들러는“최나연의 기부는 LPGA 투어 선수들이 우리 주니어 프로그램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올 시즌 최나연은 1998년 박세리가 우승했던 블랙울프런 골프장에서열린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나연은 지난 19
TTPGA(탑티칭프로골프협회),청심국제병원 정형외과 장우석 박사 초청 응급처치 세미나 개최. TTPGA(탑티칭프로골프협회)는 2012년 11월 2일 장우석 박사(청심 국제병원 정형외과 과장)를 초청하여 “골프 부상으로 인한 응급처치”에 관한 정기 세미나를 파인리즈에서 개최하였다. TTPGA는 파인리즈 리조트의 캐디 및 골프 경기 진행을 위탁 받은 티칭프로협회로서, 이번 정기세미나는 TTPGA소속 티칭프로 및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몸의 움직임에 따른 근육의 쓰임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 이였으며, 티칭프로가 더 좋은 레슨을 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스윙의 종류(백스윙, 다운스윙, 팔로우스윙 등)에 따른 몸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스윙에 필요한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방법이 소개 되어 티칭프로 및 지망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날 세미나에 참석한 티칭프로 '김연희' 매니저는 “골프연습을 하거나 플레이를 함에 있어서 준비운동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부상의 예방 및 부상 동반자나 프로들이 수행해야 할 최우선의 응급처치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또한, 겉보기에는 운동량도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평창은 1차 투표에서 63표를 얻어 동계올림픽 역대 최다 득표 기록을 했다. 지난 7월 6일(7일 새벽), 평창은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총 95표 중 63표를 얻어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최대 경쟁 도시였던 독일 뮌헨은 25표, 프랑스 안시는 7표, 평창의 압도적인 승리였다. 세 번의 도전끝에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자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은 “참을성과 인내가 승리했다”는 말로 평창의 끈질긴 도전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 축구 월드컵,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유치하면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세계 4대 스포츠 행사를 모두 유치한 '그랜드슬램' 국가로 등록됐다. 동계올림픽 유치와 함께 올림픽 경기장 시설을 갖춘 알펜시아 리조트도 활기를 띠고 있다. 유치 과정의 모습이 전파를 타고 전국을 너머 전 세계로 알려지면서 알펜시아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호텔, 콘도 등의 분양상품에 대한 문의가
사고 뭉치’로 잘 알려진 존 댈리(46·미국)가 또 사고를 쳐 구설수에올랐다. 미국 골프채널 홈페이지는 20일(한국시간) “지난주 홍콩오픈에서 퍼터를 집어 던진 댈리가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골프채널은 보도에서 존 댈리가 지난 16일 유러피언 투어와 아시안 투어 공동 주최로 열린 홍콩오픈 2라운드에서 갤러리에게 짜증을 내면서 나무를 향해 퍼터를 집어 던졌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7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골프채널은 “지금까지 댈리가 낸 벌금만도 10만 달러(약 1억1000만원)를 훨씬 넘을 것”이라고 전했다. 댈리는 움직이는 시한폭탄으로 통한다. 1993년 카파올라 인터내셔널에서 샷이 안 된다는 이유로 집으로 가버려 출장 정지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그동안 여섯 번의 출장 정지와 스무 번이 넘는 경고를 받았다. 2008년 호주오픈에서는 갤러리의 카메라를 빼앗아 나무에 집어 던졌고, 지난해 호주오픈에서는 가지고 있던 공을 모두 물에 날려버린 뒤 기권하기도 했다. 이혼과 결혼을 반복한 댈리는 알코올 중독과 도박에 빠져 5000만~6000만 달러(약 541억~650억원)를 탕진한 것으로 알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1월 20일(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3 KLPGA 보성CC컵 점프투어’ 조인식을 가졌다. 보성컨트리클럽이 주최하는 ‘2013 KLPGA 보성CC컵 점프투어’는 내년 1년 동안 총 4개의 대회가 치러진다. 한 대회당 총상금 3천만 원이며 우승상금 6백만 원이다. 2006년, 4개 대회로 시작해 올해 12개의 대회를 끝마친 점프투어는 이번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1승을 거둔 이예정(19,에쓰오일), 심현화(23,요진건설)을 비롯해 많은 실력파 선수들을 배출하며 KLPGA투어의 초석이 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보성 컨트리클럽의 주최로 4개가 더 추가된 16개의 대회를 치르게 된다. 2008년에 오픈한 보성 컨트리클럽은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형 설계로 모든 홀을 한눈에 내다 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2010년에는 골프장 내에 미술관(우종 미술관)을 개관하기도 하는 등 지역 문화발달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남도 최고의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윤장섭기자/ golf0030@daum.net 사진제공=KLPGA
상금랭킹 60위까지만 출전 가능한 유러피언투어 최종전이 시작된다. 올 시즌 25개국에 걸쳐 열린 유러피언투어의 46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인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은 상금 순위인 '레이스 투 두바이'의 상위 랭킹 60위만 출전이 가능하다. 대회 장소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주메이라 골프장(72파, 7675야드)이다. 총상금은 4대 메이저 대회에 버금가는 800만 달러(약 86억원)가 걸려 있으며, 시즌 상위 10명에게는 보너스 375만 달러가 추가 지급된다. 지난해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맥일로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랭킹 1위다운 면모를 보이고, 이와 함께 유종의 미도 거두겠다는 생각이다. 로리 맥일로이는 올시즌 '혼다 클래식', 'PGA 챔피언십', '도이치 뱅크 챔피언십', 'BMW 챔피언십'을 통한 4승과 준우승 4차례를 차지했고, 21개 출전 대회 중 14번의 톱텐 기록을 세우는 등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 로리 맥일로이와 함께 상금랭킹 2위 피터 한슨(스웨덴), 3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4위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
17세 천재골퍼 ‘왕정훈’ China PGA 우승컵에 입맞추다. 2012 남자 China PGA Championship Tour 5차대회(중국 충칭 상방골프장•7105야드, 파72)에서 한국의 왕정훈프로(17•IGM golf)가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중국난산차이나 원아시아 대회에서 마지막까지 선두그룹을 유지하며 공동4위를 차지해 중국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왕정훈'은 이날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한국‘천재골퍼’의 등장을 알리었다. 또한 한국의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는 박준섭프로가 10언더파로 2위를 차지하였다. 3라운드까지 2차타로 선두에 나섰던 '왕정훈'프로는 마지막날 17번홀까지 박준섭프로의 몰아치기 5개버디로 추격을 당했지만 1타차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18홀에서 승부가 났다. 박준섭프로가 18번홀을 더블보기로 무너졌고 왕정훈은 버디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 중국 CPGA 최연소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왕정훈프로는 2012년 중국큐스쿨을 2위로 통과한후 2차대회 준우승등 줄곳 중국매스컴의 주목을 받아오고 있는 신예다. 중국의 량원충, 짱리엔웨이등 1급선수들
헤지스골프가 최나연 CME그룹 오픈 우승 기념하여 ‘스페셜데이 이벤트’ 실시한다. 헤지스골프는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최나연(25.SK텔레콤) 선수의 미LPGA CME그룹 오픈 우승을 기념하여, 11월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헤지스골프 스페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헤지스골프는 최나연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CME그룹 오픈 경기 중 최나연 선수가 착용한 의상을 비롯한 헤지스골프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헤지스골프의 플리스 재킷 및 최나연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를 10% 할인 쿠폰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최나연 선수는 미 LPGA 경기에서 US오픈을 포함 총 일곱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마지막 LPGA 대회인 CME그룹 오픈에서 우승함으로써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으로 올 한해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최나연 선수는 헤지스골프와 의상협찬 계약체결 첫 해인 2010년에 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 부문 1위에, 2011년 10월에는 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국 여자 골프 사상 통산 100번째 LPGA 투어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J골프, 블루투스 거리측정기 '블루버디' 출시!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김동섭)가 블루투스 겸용 골프거리 자동음성안내기 '블루버디(Bluebirdie)'를 출시했다. '블루버디'는 블루투스와 거리측정기가 결합된 최신 스마트 기기로 평소에는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통화를 할 수 있고, 골프장에서는 홀까지의 남은 거리를 측정해주는 기능을 겸비했다. 특히 골프장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받을 수 있어 비지니스상 통화가 잦은 골퍼들에게 필수 제품이다. 또 골프는 물론 운전이나 등산, 낚시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도 핸즈프리로 무선통화가 가능하다고 J골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로 송수신을 주고 받아 골프장의 홀 위치, 남은 거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18g의 초경량 제품으로 배터리 소모량도 기존 제품에 비해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앱은 차세대 근거리무선통신기술(NFC)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해도 '블루버디 앱'이 자동 다운로드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갖췄다. 스마트폰 사용자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라운드를 할 때는 주머니 또는 별도로 제공되는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