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치유의 열쇠는 우리 몸 안에 있다 아픈 곳 없이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것,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꿈꾸는 것이다. 그러나 무심하게도 말없이 지나가는 세월 탓에 우리 몸은 병들어 가고 있다. 병들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우리 몸은 순수한 자연이다. 자연에서 사는 모든 것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우리가 먹고 생활하는데 사용할 수 태어났다. 그 자연의 몸을 그냥 두고 사용만 하게 되면 병이 들게 되어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퇴화하는 것은 우주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때문에 가끔씩 우리 몸을 점검하면서 살아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 우리 몸을 점검하고 몸의 병든 부분을 스스로 고칠 수 있을까? 우리 몸의 시초는 정자와 난자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정자와 난자의 조합으로 하나의 완전한 세포로 태어난 것이다. 그 완전한 세포는 어머니의 태아에서 어머니가 보급해 주는 비타민으로 세포가 분할하며 커지게 된다. 10개월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태아에서 자라다 계속 분할 하면서 성체가 되어 간다. 현대 의학에서 밝힌 세포는 단세포와 줄기세포 2가지로 구분 된다. 세포란 혈액을 말한다. 혈액은 뼈의 골수에서 생성되며, 세포로 이루어진 혈구와 액체성분인 혈장으로 이루어져
마사지가 인체를 쉬게 만든다 혈류를 원활히 하여 흐트러진 몸의 밸런스를 조절 현대 의학을 선포한 히포크라테스는 손을 통한 마시지가 의학의 출발점이라 했다. 과거 1968년도, 간호가 교육과정 중에 제일 먼저 습득시키던 것도 바로 바디 랭귀지(마사지) 교육이었다. 불과 1980년대까지만 해도 환자들이 병원에 도착하면 간호원이 환자를 바디 랭귀지로 손이나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환자가 누워있는 리커버리룸(회복실)을 간호원이 체크할 때도 환자의 몸을 쓰다듬어 주는 친절한 마사지 방법을 교육 시키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1983년도에 와서는 환자의 몸을 만질 때에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만지라는 의학계의 엄한 쓴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유인즉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병원균들이 각자의 몸에 득실거린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을 대하는 대형 병원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각종 균들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것도 그때쯤에서야 표면으로 드러나게 되었고, 많은 의료종사자들의 중요한 숙지사항이 되었다. 병원의 계단을 오를 때의 가드레일, 병원 의자, 문을 열 때의 손잡이 등에 묻어있는 각종 병원 균들의 위험 수치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에도 겁을 먹게 되어 층 번
건강한 면역력으로 인생을 즐겨라 현대 의학자들과 과학자들은 면역력을 높여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처할 수 있는 줄기세포 연구에 집중해왔다. 특히 붉은 피스톨의 B세포와 T세포의 변이에서 오는 목?척추 디스크,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각종 암세포와 같은 만성질환들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 가능성을 자기 면역력증진으로 대체할 수 있는 줄기 세포 연구가 집중 조명되고 있다. 자기 면역력 증진은 올바른 식습관과 쾌적한 환경에서 어긋난 담배, 술, 마약과 스트레스, 과도한 일, 운동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지키는 면역력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무엇보다 자기면역력이 100%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혈액의 순조로운 순환이 앞서야 한다. 또한 혈액에 못지않게 중요한 호르몬은 자기 면역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혈액과 호르몬은 각종 영양분과 산소를 나르며 각종 장기들이 하는 일을 돕는다. 각 장기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호르몬 종류만 해도 16 종류에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7종류가 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대단한 기계(인체)는 신비 그 자체다. 항상 우리 몸은 순조로운 혈액과 호르몬순환을 앞세워 자연에서 얻은 비타민들을 사
우리 몸에서 매시간 죽어나가는 세포의 수가 새로 재생되는 세포 수보다 더 많을 때를 ‘노화현상’이라 한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뼛속에 흐르는 골수에서 만들어져 혈액을 통해 전달된다. 세포는 단세포와 줄기세포로 나뉜다. 줄기세포는 일주일 단위로 만들어져 9~10일 동안 비상대기하다 새로운 세포와 교체된다. 30세 전까지는 우리 몸에서 필요한 만큼의 세포가 충분히 생성돼 우리 몸에 필요한 곳곳에 충분히 전달된다. 30세 후엔 하루 쓸 수 있는 세포 수가 일정량 정해지기 때문에 우리 몸에 충분히 세포를 공급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져 몸살이 오게 된다. 이때 몸을 휴식하면서 비타민 및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회복돼 몸의 불균형이 해소된다. 우리 몸은 비타민 보충으로 면역력의 힘을 키워 사용할 수 있는 세포 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과 약간의 통증을 몸속에 숨기는 기능이 있다. 몸속에 숨겨진 아팠던 부분은 다음에 또 몸살이 왔을 때 좀 더 커져서 셀룰라이트 군으로 우리 몸을 여러 형태로 괴롭힌다. 셀룰라이트는 60세 이후가 되면 지병으로 바뀌는 우리 몸에 필요 없는 적이 된다. 우리 몸에 셀룰라이트(아픈 부위)를 숨겨두게
감기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도 여러 가지다. 추위 때문에 감기가 오는 게 아니다. 인간의 몸은 춥더라도 감기바이러스에 잘 노출되지 않는다. 면역체계가 약해져 걸리는 것이다. 이러한 면역체계의 빈틈은 호흡기 질환에서 생긴다. 외부의 감기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 감기를 낫게 하는 약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감기약은 치료제라기보다 몸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줌으로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을 키워주는 매개체에 불과하다. 몸이 안정되고 면역능력이 커지면 바이러스는 자연 소멸된다. 감기약은 주사약에 많이 사용되는 진통소염제라고 할 수 있다. 진통소염제를 사용하면 두통이나 몸살이 완화되는데 이를 두고 병이 나았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이를 보완한 게 바로 ‘면역력증진요법’이다. 인체 혈액순환 촉진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면역력증진요법은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여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대체요법이다. 특정 약물을 쓰지 않고 부작용 없이 질병을 없애는 게 특징이다. 한마디로 부작용 없는 안전하고 손쉬운 치료법이다. 면역항체 증강, 기혈순환, 내분비 조절, 신진대사 활성화, 독소배출, 진통 해소, 신경 통증억제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
최근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늘어나고 있다. 증세는 있는데 병명은 없는 것이 그 특징을, 사소 한 질병 같지만 알고 보면 중대한 질병에 속한 것들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그저 그렇게 넘겨버릴 만한 것도 많다. 하지만 무서운 결과를 불러오기도 한다. 어떤 이는 생활 자체를 포기하며, 심지어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요즘 연예인들 사이에서 많이 이야기되고 있는 공황장애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말이 있다. 이런 질병들이 그렇다. 이런 상황은 가벼운 듯해도 엄청난 증상이다. 우울증이 최악이 상황에서 자살을 불러오는 것처럼 이런 부분도 그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방치해버리면, 끝내 위험한 지경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과 자신의 상태를 그저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우리 주위에는 이러한 증상들을 신체와 전혀 관계없는 정신적인 것으로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정신적인 문제는 철저히 신체적인 것과 결부되어 있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의 문제도 결국 마찬가지이다. 이런 문제는 어느 한 방향으로만 해결하기 곤란하다. 두 가지를 고려하여 해결하고자 해서 나온 방법이 바로 두개천골요법, 즉 CST이다. 두개골과 천골
반사(반응)를 통한 신생아들의 문제 관찰 반사는 빛이나 열, 소리, 어떤 힘을 아이에게 제공했을 때 아이가 반응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신생아에게 하는 반사 테스트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이런 방법을 통해 신생아에게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행하는 검사는 모로 반사다. 이는 놀람 반사라고 하는데, 전 세계 어디나 신생아한테 시행하는 것이 바로 모로 반사다. 먼저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눕혀 놓고, 손을 아이의 가슴과 어깨 밑에 둔다. 그런 다음 아이의 머리와 상체를 약 30도 정도로 아주 비스듬히 들어올린다. 그런 다음, 갑작스럽게 들어 올린 아이의 상체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또 누운 자세에서 들어 올려 갑자기 아주 약하게 떨어뜨려 본다. 이 검사에서 정상적이라면 신생아의 팔꿈치와 손가락이 펴지며, 팔이 몸의 중심선에서 벌어지게 된다. 그런 다음에는 팔이 몸의 중심선 쪽으로 이동하며, 팔꿈치를 굽히고 주먹을 쥐게 된다. 그리고 다리에도 반응을 보인다. 무릎을 굽히며 허벅지가 엉덩이에서 머리를 향해 올라가게 된다. 어떤 때는 울기도 하는데 이런 증상을 보여야 건강에 문제가 없다. 아이가 정상적이라면 이런 테스트를 4개
전두엽과 그 피질들 - 아이의 머리, 절대로 때리지 마세요! 뇌의 구조는 매우 복잡한 모양을 하고 있다. 뇌의 위치에 따라서 이름을 명명하는데 여러 번을 분화하다보니 복잡하게 되었다. 대뇌반구를 잘라서 그림처럼 펼쳐보면 다섯 쌍의 엽이 있는데 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중심엽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들 엽을 구분 짓는 것은 틈새를 의미하는 고랑이다. 고랑처럼 파인 것을 경계로 이들 엽이 구별되는 것인데 이러한 엽들은 제각각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 엽 가운데 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전두엽과 그 피질들에 관한 것이다. 대뇌를 세로로 가르는 고랑 즉 왼쪽과 오른쪽의 반구로 나누면 이 틈새가 경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경막에 의해 두개의 대뇌반구가 서로 부딪히지 않게 해준다. 대뇌피질의 회색 조직이 고랑의 옆면을 덮고 있으며, 이 고랑의 바닥에는 두뇌를 양쪽으로 연결해주는 뇌량이 있는데 마치 전철 등의 칸을 연결해주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대뇌를 고랑이 세로로 분리하여 전두엽, 두정엽 등의 5엽이 구분이 된다. 대뇌반구를 위에서 살펴보면, 대뇌의 중앙에 위치한 고랑이 전두엽과 두정엽을 가르고, 대뇌의 가로를 구분 짓는 고랑이 측두엽
출산 시에 태아가 접하는 몇 가지 행동들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 인간이 아이였을 때 긴밀한 감정의 고리는 어머니다. 어머니의 감정은 태아에게 거의 직접적으로 전달된다. 따라서 산모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우리는 간혹 주변에서 미숙아의 출산을 접하게 된다. 주범은 부신피질자극호르몬에 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는 특히 태아에게 있어서 경계할 대상이다. 스트레스를 통해 부신피질자극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미숙아 출산을 유발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태아를 뱃속에 두고 있는 임산부가 말과 행동을 바로 해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태아는 그저 어머니 뱃속에서 평화롭게 보내며 가족들과 만날 날만을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어머니의 자궁을 빠져나오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어머니의 자궁벽이 수축하기 시작하면서 태아는 긴장하게 된다.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평온한 세상에서 거친 세상으로 나아가면서 겪게 되는 물리적인 충격 같은 것이다. 그런데 태아의 긴장이 시작되는 것은 어머니의 자궁벽이 수축할 때부터다. 이른바 출산의 과정이 시작된 것. 자궁벽이 수축하면 자궁내의 공간이나 양수의 부피가 줄어드는
최근에 크게 대두되고 있는 현상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이다.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난 뒤에 불안상태가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예전 같으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질병의 한 종류로서 뚜렷한 병명도 없이 아프거나 일상생활이 힘든 만큼 불안과 고통에 시달리는 경험을 말한다. 문제는 현대인들의 대다수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뒤에는 그와 관련된 증상들이 심리적 불안감으로 나타나게 된다. 관련 자극을 회피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정서적으로 무감각해지고, 매우 민감해질 수 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며, 자신의 내면에 기억된 다양한 경험들이 오랜 세월 뒤에 다양한 현상으로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유아기에, 부모, 가족에게 무의식적으로 겪은 갈등은 성인이 되어서 불안이나 고통의 형태로 나타난다. 이렇듯 사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겪은 모함이나 치욕적인 일, 수치, 경미한 사고, 다툼은 자신의 내면에 외상적 경험으로 잠재돼 있다가 이후 다양한 형태로 고통을 불러오는 것이다. 한국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홧병이 그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천안함 폭침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