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강원도 횡성군은 10월 23일, 관내 골프장의 개인하수처리 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은 도청 관계자와 함께 도내 W 골프장을 합동 점검하고 도 보건 환경 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번 골프장 점검은 골프장내 개인하수 처리시설 적정 설치, 관리기준 준수,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방류수 수질 기준을 초과하는 골프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개선 명령 처분을 하고 법적 관리기준을 위반시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라 알렸다.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TV 사극 '정도전'과 '근초고왕', '대왕 세종'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준 탤런트 이병욱이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CGV에서 석류 엑기스 국내 판매회사 '(주)백년의 삶' 오픈식 겸 경기 광주시 송정동 거주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주)백년의 삶' 이병욱 대표가 터키에서 석류제배 농장과 계약을 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이병욱 (주)백년의 삶 대표는 "동안석류 전문회사인‘(주)백년의 삶' 을 통해 건강한 삶과 가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이번 석류 판매 사업을 하게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병욱 대표는 “건강한 삶이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그래서 그런한 삶을 선물로 드리고 싶었다"며 “(주)백년의 삶은 건강과 사랑, 성장을 바탕으로 한번 맺은 인연은 100년 동안 함께한다는 정신으로 초석의 마음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안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욱 대표의 '백년의 삶
[골프가이드 이정림기자] 광주은행이 골프장 예약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개인 사업자의 비즈니스 활동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광주· 전남愛 기업사랑 카드'와 '광주·전남愛 기업사랑 아너스 카드'이다. 이 카드는 ◎국내 및 해외 이용금액 의 0.2% K 포인트 적립 ◎항공, 호텔, 여행 , KTX.SRT예약시 할인 혜택 제공 ◎국내외 여행중 성챡임에 대해 죄대 500만까지 보장되는 여행보험 서비스 ◎인천, 김포, 김해공항 국제선 공항라운지 2회 무료 이용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신상픔 출시를 기념하여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 기업사랑 아너스 카드'의 경우 연간 이벤트로 전국 10개 호텔 라운지 무료 움료 서비스, 전국 9개 호텔 사우너 무료 입장 서비스, 전국 16게 KTX 주차장 무료 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한다. 그뿐아니라 이 두 카드는 이용금액의 0.1%를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굼회에 기부하여 지역 사회와 동행하며 함께 발전하는 의미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안선주는 지난 달 21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총상금 1억8000만엔)'에서 우승했다. 10번 홀(파4)의 3m 버디로 첫 버디를 잡은 안선주는 후반에 버디 1개를 더 추가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우승상금 1억 6,539만엔(한화 약 16억 5천만워)으로 1위에 올랐다. 안선주가 JLPGA에서 통산 28승의 고지에 올랐다[KLPGA 제공]안선주가 28승에 등반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녀는“그동안 우승했던 경기보다 4~5배 힘들었어요.”라고 이번 대회 어려움을 토로했다. 지난 8월 니토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 우승 이후 5개 대회에서 무려 네 차례나 준우승에 머물렀다.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과 후지츠 레이디스에서는 마지막 홀 짧은 퍼트 실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3월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를 시작으로,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했고, 7월엔 닛폰햄 레이디스, 8월엔 니토리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 후, 이번 대회 우스을 포함해 시즌 5승째다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황인춘이 1년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황인춘 [KPGA 제공]황인춘은 1일 제주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7433야드)에서 열린 KPGA코리안투어 'A+ 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5언더파 67타를 친 선두 이정환을 1타 차로 추격하며 박경남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 첫 날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2라운드 경기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3오버파 75타로 공동 18위로 마무리 했다. 황인춘은 지난 해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무려 7년 만에 챔피언을 차지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올 시즌에는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공동 5위가 최고 성적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가을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라운드 1번홀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 했으나 8번홀과 10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는 등 어제의 기량을 보이지 못했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유소연은 "코스에 나가면 모두가 경쟁 상대이지만 서로 돕는 것도 중요하다. 하타오카가 우산을 갖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돕고자 했을 뿐이다"고 말한 그녀의 매너에 일본 골프 팬이 증가하고 있다. 일본 골프 매체 '골프정보 ALBA.Net'은 10월31일 "'일본 여자오픈에서 하타오카 나사를 꺾고 일본 투어 첫 우승을 거둔 유소연은 세계적인 선수다운 실력과 외모, 꾸밈없는 인품으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고 유소연을 재조명하고 있다. 유소연은 지난 9월30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내셔널 메이저 대회 '일본 여자오픈'에서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골프정보 ALBA.Net에 따르면 "하타오카도 유소연의 행동에 놀랐다. 하지만 유소연은 'LPGA에서는 모두가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유인즉, 일본 여자 오픈 대회 3라운드 경기 중 갑자기 비가 내렸는데 유소연이 하타오카를 위해 우산을 건넨 모습이 일본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제9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30일부터 이틀간 ‘'제9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이 전남 곡성군에 있는 광주CC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총131명의 선수들에 모여 이틀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9회 KMAGF 회장배 미드아마 챔피언십’의 참가자격 조건으로는 만25세 성인을 상대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 회장 오기종)에서 주관하는 대회 및 대표적인 아마추어 대회의 순위권 선수들이 참가할 자격을 부여받는다. 남성부 우승자 허지백[대회본부 사진제공]미드아마 남성부 우승자는 허지백이 142(72,70)타로 치열한 경쟁 속에 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에는 143(72,71)타로 김양권, 3위는 143(72,71)타 김정수, 4위는 144(70,74)타 조정무, 5위는 146(70,76)타 황준영이 순위권에 올랐다. 여성부 우승자 박정례[대회본부 사진제공]미드아마 여성부 우승자는 연장전 끝에 박정례 154(76,78)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준우승에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막바지 경쟁 KPGA가 제주 오픈으로 후끈하다. 11월 1일, 나흘간 열릴 A+라이프 효담 제주 오픈 with MTN [KPGA 제공]11월 1일부터 나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 마레, 비타코스(파72·7433야드)에서 펼쳐지는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경기를 앞두고 KPGA 코리안투어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이형준[KPGA제공]제네시스 포인트 3,914로 2위 이형준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에 오르며, 제네시금 상금 랭킹 1위로 확정된 박상현과는 498 포인트 차이로 바짝 쫒고 있다.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 불참해 이형준이 우승할 경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가 역전돼 이형준이 대상을 받을 수 있어 벌써부터 이형준의 우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형준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2개 대회가 남아 있다. 순위를 뒤집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우승을 해서 제네시스 대상까지 수상하고 싶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우승과 제네시스 대상,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광시가 뜨고 있다. 10월 15일 중국 광시장족자치구인민정부가 주최하고 광시장족여유발전위원회가 주취한 '평행천하, 심의광시' 관광 설명회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 볼룸 홀에서 있었다. 중국 광시 장족 자치구관광발전회가 주최한 관광 설명회 [사진-정경임 국장]광시의 민속풍경, 소수민족의 전통의상 워캉쇼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는자리였다. 광시는 중국의 5개 소수민족 자치구 중 하나로서 서남부 끝에 위치해 베트남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다. 광시는 떠오르는 중국 관광 도시로서 21C 해상 실크로드의 중요 기점으로 세계150여개국과 우호 교류 및 경제무역 교류를 열고 있다. 광시의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다채로운 자연 경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인다. 반가운 친구를 맞이할 때 경조사를 불러 즐거움을 표현한다[사진-정경임 국장]광시의 소수민족은 풍년을 기원하는 간파제를 열며, 반가운 친구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경조사의 노래를 불러주며 여행객을 맞이한다. 광시의 오래된 문화를 춤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정경임 국장]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된 신비로운 화산벽화, 세계적으로 이름난 계림산수, 109세 세계장수 어른이 계신 바마,
[골프가이드 이정림 기자] 골프 칠 때 ‘미운 것들’-남자 버전 1. 비거리 줄었다고 투덜대면서 제일 멀리 보내는 것들 2. 장타자이면서 쇼트 게임에 실수가 없는 것들 3. 공이 왔다 갔다 하면서도 파(par)하는 것들 4. 돈 한푼 못 먹었다고 궁시렁거리다가 막판에 다 가져가는 것들 5. 얼굴 시커멓게 그을었는데도 공 친지 오래라고 우기면서 80대 초반 치는 것들 6. 매일 공치는데도 회사 잘 돌아가는 것들 7. 새벽에 공치러 나오면서 마누라한테 아침밥 얻어 먹고 왔다고 자랑하는 것들 골프 칠 때 ‘얄미운 것들’-여자 버전 1. 툭 치는데 멀리보내는 것들 2. '아구구구' 비명 지르면서 홀 속에 쑥 집어 넣는 것들 3. 땡볕에서 놀아도 기미 안 낀다고 자랑하면서 씻고 쌩얼로 집에 가는 것들 4. 날마다 공치러 다니는데도 공부를 잘해 SKY대 다니는 자녀 둔 것들 5. 궁시렁거리면서도 절대로 90타 안 넘기는 것들 6. 그늘집마다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회식 때는 정신없이 먹는데 똥배 안 나오는 것들 7. 얄미운데도 동반자 구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