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11월 8일부터 “2021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반려동물 행동전문가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가 올바른 산책 교육과 구민이 제보한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법에 대해 강의한다.
수원시 유튜브(SUWON·수원 - YouTube) 또는 팔달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팝업창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반려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1편 올바른 산책 교육 편 ▲2편 행동교정 편 총 2편의 반려동물 문화교실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 대신 비대면 영상교육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동물보호와 타인을 배려하는 펫티켓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기대하며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동행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