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을 포함한 30여명은 지난 12일, 가을철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원천천 일대의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먼내마을과 원천천 일대의 골목 사이사이마다 빗자루로 낙엽을 쓸어 담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지역은 평소 가을철마다 원천천의 큰 나무와 도로의 가로수들로 인해 낙엽이 많이 쌓이는 곳이다.
조홍연 원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낙엽이 많이 떨어져 일손이 부족한 지역을 위해 힘써준 통장협의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원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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