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유진청과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달고 맛있는 바나나를 한송이씩 후원했다.
유진청과는 작년 11월부터 착한식당으로 참여하여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매달 과일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받은 과일은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병행했다.
정우진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정우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