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체육회 유영도 부회장은 지난 17일 고추장 90통을 동두천시 희망나눔상자에 후원했다.
동두천 희망나눔상자는 올해 4월부터 동두천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설치되어 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과 이웃을 위해 기부된 물품으로 운영되며 코로나 등 생계위기로 긴급하게 생필품이 필요한 각동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유영도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이웃들께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기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물품은 각 동 희망나눔 상자에 진열하여 생계위기를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 하겠다며, 시에서도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